핸드폰 분실 이야기가 나와서 그런데..

똘망2015.01.21
조회41
아.. 판 보다가 폰 분실이야기를 읽어서 써보려구요..ㅎ
제작년겨울인가? 친구랑 초등학교 운동장에서 놀고있었는데 뛰어놀고 뭐 별짓다하다가 나와서 집갈라고 봣는데 폰이 없는거에요..제가 거기서 놀때 축구하는 초딩들밖에 없어서 찾아보다가 초딩들한테 물어봤어요 혹시 핸드폰 못봤냐구했더니 모른다 하더라구요 그래서 어쩌지 하다가 전화해봤는데 받지도 않고 엄마가 위치추적해서 봤는데도 자꾸 껐다 켰다해서 위치도 잘 안잡히는거에요 그래서 카톡 비번 안잠가놔서 계속 보라고 카톡을했죠 '폰 돌려주세요' '배터리 있는거아는데 자꾸 피하실꺼에요?' '사례는 할께요 돌려주세요' 하고 적어도50통은 보냈을껍니다 그리고 그 다음날 엄마께 문자로 핸드폰을 가지고 있다고 줄테니까 오라고 대신 돈들고 오라고 얼마를 가져오라고 한지는 모르겠는데 엄마가 저보고 뭐라하시는거보면 몇십만원 요구했나봐요 엄마가 혹시 몰라서 경찰분들께 부탁해서 같이갔데요 갔는데 어떤할머니가 주위를 살피면서 엄마께 오시더래요 그러다가 경찰분오시니까 도망가려하셨데요 그래서 잡고 누가 시킨거냐고 여쭈어봤더니 자기가 한거라고 한 수십번 물어보다가 손자가 시켰어요? 이러니까 아닙니다 죄송해요 이러셔서 있다가 엄마가 가시려하니까 돈은 줘야한다고.. 그래서 엄마가 돈드리고 밥사드리고 오셨는데 아무리 생각해봐도 손주가 그렇게 하라고해서 하신거같다고 하더라구요.. 도데체 무슨생각으로 할머니께 그렇게한건지.. 쫌 되긴했지만 그래도 쫌.. 어떻게 끝내할지 모르겠네요.. 말이 이상해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당....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