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지인을 통해 그 사람한테 새로운 사람이 생겼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헤어지고 나서 친구들한테 이제 미련없다고 더 좋은 사람 만날 거라고 웃으면서 얘기하면서도
그가 준 편지를 찢을때도, 반지를 처분할 때도 무의식 중에 조금만 더 있다가... 미루고 있었죠.
저도 모르게 다시 돌아오기를 바랬나 봅니다.
언제나 절 좋아해줬던 사람이니까 이번에도 돌아오겠지.
근데 이젠 정말 놓아줘야 될 것 같습니다.
진작에 놓아줬다고 생각했는데 가슴이 먹먹해지는 걸 보니 아니었나봐요. 진작에 내가 먼저 미안하다고 잡아볼걸 괜히 멍청한 후회도 해봅니다.
차라리 잘된 일일까요. 이제 헛된 희망 없이 조금만 앓다가 털어내고 개운하게 지낼 수 있을까요.
처음엔 화도 나고 어디 나없이 잘사나 보자 나쁜 맘도 먹었는데 이젠 그냥 정말 행복하게 잘 지냈으면 좋겠습니다. 다만 저보다 더 멋진 사람 만난 것 같아 그 사람 기억에서 제가 더 초라해져 버리면 어떡하나 그게 걱정이네요..
sns에 올릴 수도 없고 친구들한테 말하기도 뭐해서 익명의 힘을 빌려 이곳에 글 올립니다.
이렇게라도 털어놓지 않으면 오늘 밤 지새울 것 같아서요.
행복하게 잘 지냈으면 좋겠어요.
이제 정말 작별인사 해야겠어요..
고마웠습니다 행복한 추억 많이 남겨줘서.
가슴이 너무 먹먹해서...
오늘 지인을 통해 그 사람한테 새로운 사람이 생겼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헤어지고 나서 친구들한테 이제 미련없다고 더 좋은 사람 만날 거라고 웃으면서 얘기하면서도
그가 준 편지를 찢을때도, 반지를 처분할 때도 무의식 중에 조금만 더 있다가... 미루고 있었죠.
저도 모르게 다시 돌아오기를 바랬나 봅니다.
언제나 절 좋아해줬던 사람이니까 이번에도 돌아오겠지.
근데 이젠 정말 놓아줘야 될 것 같습니다.
진작에 놓아줬다고 생각했는데 가슴이 먹먹해지는 걸 보니 아니었나봐요. 진작에 내가 먼저 미안하다고 잡아볼걸 괜히 멍청한 후회도 해봅니다.
차라리 잘된 일일까요. 이제 헛된 희망 없이 조금만 앓다가 털어내고 개운하게 지낼 수 있을까요.
처음엔 화도 나고 어디 나없이 잘사나 보자 나쁜 맘도 먹었는데 이젠 그냥 정말 행복하게 잘 지냈으면 좋겠습니다. 다만 저보다 더 멋진 사람 만난 것 같아 그 사람 기억에서 제가 더 초라해져 버리면 어떡하나 그게 걱정이네요..
sns에 올릴 수도 없고 친구들한테 말하기도 뭐해서 익명의 힘을 빌려 이곳에 글 올립니다.
이렇게라도 털어놓지 않으면 오늘 밤 지새울 것 같아서요.
행복하게 잘 지냈으면 좋겠어요.
이제 정말 작별인사 해야겠어요..
고마웠습니다 행복한 추억 많이 남겨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