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연애경험도 얼마없는 여자사람입니다. 현재 사귀는 남자친구는 직장인이고 저는 취준생이죠.
고민이 있는데 남자친구가 술만 마시면 보고싶다며 만나러오라합니다. 절대 자기가 안와요. 거리가 먼데도 차끊기는 시간이건 새벽이건 보러오라고 성화입니다. 안가면 대놓고 실망합니다. 그러곤 헤어지자 습관처럼 말합니다. 사실 다큰 처자가 밤늦게 돌아다니는걸 어느 부모님이 좋아하시겠습니까. 뿐만아니라 저도 무섭구요.
한번은 보라오라해 보러갔더니 보러가도 헤어지자 그러더군요. 얼굴에 대고 불러놓고는 '집에가라' '돈줄게' '얼마면되냐'등등.. 모욕스러웠습니다.
하지만 늘 술에서 깬 뒤는 기억안난다는식이니. 갑갑합니다.
사정을 설명하자면 저는 이제 해외로 취업을 나가고 남친이 1년정도 기다려야 하는 상황인데 한번 헤어졌지만 제가 다시 만나재서 현재 사귀는..? 애매한..? 저도 지금 무슨 사이인지 모르겠어요.
남자친구는 지금껏 여친들이 모두 바람을 피웟다며 저보고 여자를 못 믿는다 말했습니다. 아무렴 상관없다며 저는 믿어달랄때 애매한 답을 했지만 진득이 있어보려 했죠. 처음으로 헤어지자 한 날도 해외간단 말을 듣고 저에 대한 불신(해외가서 바람피거나 자기가 필거같다거나 자기보고 헤어지자 그럴거라거나)은 극에 달해 헤어지자 한거구요.
사실 헤어지잔 말도 문제지만 더 큰 문제는 그 뒷말입니다.
최근엔 전여자친구 얘기와 저만나며 후회했다던가 상처를 주는말을 생각없이.. 아무렇지않게.. 막하더군요.
평소도 헤어지잔 말 하기전에 자기가 말하기 싫은지 은근히 저에게 떠넘깁니다. 너가 하고싶은대로 하라느니 나보러와란식(버스만 1시간)으로 해서 역시 안오네 이러면서 저만 나쁜사람 만들고 힘들다 못기다리겠다 해놓고 바로 '..기다려야지ㅋ' 이런식.. 글고 최근들어 전여자친구 얘기가 부쩍 늘었습니다.
그얘기도 길어 풀어보자니
처음 헤어지자 한날에 자기가 무척 좋아하는 여자가 있다. 해서 순간 화가나서 앞머리를 끌어쥐고 뺨을 날리고 명치를 걷어찬적이 있는데 저는 당연히 바람펴왔고 제가 뒷통수맞았다 생각해서 그런거였거든요. 술깨서는 맞은건만 기억난다더군요 어이가없어서..참나.
나중에 자기는 자기를 좋아하는 여자가있다고 말했다면서 자기가 술에 취해 발음이 꼬였거나 제가 잘못 들은거라 말하더군요. 어이가 없네요.진짜.
그런데 그게 끝이 아니고 얼마전에도 친구들끼리 바다까지 가선 술마시고 절 보러와서 헤어지자고... 어휴.. 그날은 대놓고 말하더군요. 저 만나기 직전에 전 여자친구랑 저랑 저울질을 했다며 후회한다더군요. 그전부터 너랑 만나면서 내가 놓친게있다 버린게있다 아주 큰거다 이러더니... 그게 설마 전여친이라니. 게다가 제가 알아채길 바렜는지 은근히 운을 띄워 눈치채도록 했죠. 지금생각해보니 쪼잔하고 재수없네요. 듣자하니 여자쪽에서 연락이 꾸준히 온대요. 아직도. 답장은 안하고 있다지만 저는.. 잘모르겠네요.
가만보면 제 입장은 늘 생각않고 떼를 쓰는 식입니다. 말할때마다 안가면안돼? 너가 나 버리고 가잖아. 나버리면서.. 이럽니다. 시간장소 생각않고 자기보러 오라는것이나 저에게 중요한 취업이고 가고싶었던 곳이었는데 자기 외롭다고 가지말라 그러고. 최근 욕도 좀 하고. 담배도 끊었었는데 최근들어 다시 피면서 안가면 끊을게 어차피가잖아 이러며 제가 싫어하는거 알면서 저 만나면서도 핍니다. 그러면서 내심 제가 헤어져달라 하길 바래서 그러나싶고.. 평소도 제 입장을 잘 생각치 않죠.
방금도 전화왔는데 잠 다 깻네요 이시간에. 통화내용은 또 헤어지자고... 술마시고 주사인지 진심인지. 술깨면 헤어지기 싫단식. 피곤합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무 길면 제가 요약해드릴게요.
1. 저는 해외취준생 남친은 직장인. 남친은 저를 못믿고 가지말라고 잡습니다.
2. 술을 주 1회는 꼭 마시는데 매번 만취서 전화오면 장거린데 만나러오라 떼쓰고 매번 헤어지자 그럽니다. 술깨면 잊어버리고 헤어지기 싫다합니다.
3. 평소 제 입장 생각안합니다.
4. 전여자친구 문제로 또 복잡합니다.
술만 마시면 헤어지자 그래요.
고민이 있는데 남자친구가 술만 마시면 보고싶다며 만나러오라합니다. 절대 자기가 안와요. 거리가 먼데도 차끊기는 시간이건 새벽이건 보러오라고 성화입니다. 안가면 대놓고 실망합니다. 그러곤 헤어지자 습관처럼 말합니다. 사실 다큰 처자가 밤늦게 돌아다니는걸 어느 부모님이 좋아하시겠습니까. 뿐만아니라 저도 무섭구요.
한번은 보라오라해 보러갔더니 보러가도 헤어지자 그러더군요. 얼굴에 대고 불러놓고는 '집에가라' '돈줄게' '얼마면되냐'등등.. 모욕스러웠습니다.
하지만 늘 술에서 깬 뒤는 기억안난다는식이니. 갑갑합니다.
사정을 설명하자면 저는 이제 해외로 취업을 나가고 남친이 1년정도 기다려야 하는 상황인데 한번 헤어졌지만 제가 다시 만나재서 현재 사귀는..? 애매한..? 저도 지금 무슨 사이인지 모르겠어요.
남자친구는 지금껏 여친들이 모두 바람을 피웟다며 저보고 여자를 못 믿는다 말했습니다. 아무렴 상관없다며 저는 믿어달랄때 애매한 답을 했지만 진득이 있어보려 했죠. 처음으로 헤어지자 한 날도 해외간단 말을 듣고 저에 대한 불신(해외가서 바람피거나 자기가 필거같다거나 자기보고 헤어지자 그럴거라거나)은 극에 달해 헤어지자 한거구요.
사실 헤어지잔 말도 문제지만 더 큰 문제는 그 뒷말입니다.
최근엔 전여자친구 얘기와 저만나며 후회했다던가 상처를 주는말을 생각없이.. 아무렇지않게.. 막하더군요.
평소도 헤어지잔 말 하기전에 자기가 말하기 싫은지 은근히 저에게 떠넘깁니다. 너가 하고싶은대로 하라느니 나보러와란식(버스만 1시간)으로 해서 역시 안오네 이러면서 저만 나쁜사람 만들고 힘들다 못기다리겠다 해놓고 바로 '..기다려야지ㅋ' 이런식.. 글고 최근들어 전여자친구 얘기가 부쩍 늘었습니다.
그얘기도 길어 풀어보자니
처음 헤어지자 한날에 자기가 무척 좋아하는 여자가 있다. 해서 순간 화가나서 앞머리를 끌어쥐고 뺨을 날리고 명치를 걷어찬적이 있는데 저는 당연히 바람펴왔고 제가 뒷통수맞았다 생각해서 그런거였거든요. 술깨서는 맞은건만 기억난다더군요 어이가없어서..참나.
나중에 자기는 자기를 좋아하는 여자가있다고 말했다면서 자기가 술에 취해 발음이 꼬였거나 제가 잘못 들은거라 말하더군요. 어이가 없네요.진짜.
그런데 그게 끝이 아니고 얼마전에도 친구들끼리 바다까지 가선 술마시고 절 보러와서 헤어지자고... 어휴.. 그날은 대놓고 말하더군요. 저 만나기 직전에 전 여자친구랑 저랑 저울질을 했다며 후회한다더군요. 그전부터 너랑 만나면서 내가 놓친게있다 버린게있다 아주 큰거다 이러더니... 그게 설마 전여친이라니. 게다가 제가 알아채길 바렜는지 은근히 운을 띄워 눈치채도록 했죠. 지금생각해보니 쪼잔하고 재수없네요. 듣자하니 여자쪽에서 연락이 꾸준히 온대요. 아직도. 답장은 안하고 있다지만 저는.. 잘모르겠네요.
가만보면 제 입장은 늘 생각않고 떼를 쓰는 식입니다. 말할때마다 안가면안돼? 너가 나 버리고 가잖아. 나버리면서.. 이럽니다. 시간장소 생각않고 자기보러 오라는것이나 저에게 중요한 취업이고 가고싶었던 곳이었는데 자기 외롭다고 가지말라 그러고. 최근 욕도 좀 하고. 담배도 끊었었는데 최근들어 다시 피면서 안가면 끊을게 어차피가잖아 이러며 제가 싫어하는거 알면서 저 만나면서도 핍니다. 그러면서 내심 제가 헤어져달라 하길 바래서 그러나싶고.. 평소도 제 입장을 잘 생각치 않죠.
방금도 전화왔는데 잠 다 깻네요 이시간에. 통화내용은 또 헤어지자고... 술마시고 주사인지 진심인지. 술깨면 헤어지기 싫단식. 피곤합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무 길면 제가 요약해드릴게요.
1. 저는 해외취준생 남친은 직장인. 남친은 저를 못믿고 가지말라고 잡습니다.
2. 술을 주 1회는 꼭 마시는데 매번 만취서 전화오면 장거린데 만나러오라 떼쓰고 매번 헤어지자 그럽니다. 술깨면 잊어버리고 헤어지기 싫다합니다.
3. 평소 제 입장 생각안합니다.
4. 전여자친구 문제로 또 복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