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견분양샵 영점*프* 의 만행

Wisdom2015.01.22
조회15,129

안녕하세요 강원도 사는 20대 중반의 여자입니다
모바일로두서없이 쓰는거라 양해부탁드립니다..



저희는 시골에 부모님 두분이 사십니다.
자식들은 다 타지로 나온상태고 이번에 부모님이
큰집으로 이사를 하셔서 강아지 한마리 예쁜아이로
키웠으면 좋겠다고 하십니다

그래서 간곳이 영점*프* 라는 곳입니다
저희도 많이 알아보고 간곳입니다.
그렇게 화이트푸들 남아를 입양하였습니다.
건강한 아이라고 하면서 전해주던 샵..
집에 대려오니 활발하고 정말 귀여운 아이입니다


근데 문제는 자꾸 변을 피가섞인변을 보는겁니다.
데려온 첫날부터요.. 변도 제대로된 변이아닌
점액이랑 피가 섞여서 나옵니다.
샵으로 전화를 걸었더니 적응이안되서
그런거라고합니다. 좀크면괜찮다고.

안되겠어서 전화로만 물어보기엔 저희지역은
제대로 된 동물병원이 없습니다.

하루를 지켜보다 타지의 동물병원 세군데를 갔습니다
그랬더니 3곳 다 동물병원에서 '탈장'이라고 하더군요. 탈장이라니.. 3곳에선 선천적인 탈장이라고 합니다
3곳다 수술을 해야한다고 했습니다
이제 3개월된 아이입니다.


샵에 전화를 걸어 우리 아이가 이렇단다 그랬더니 시큰둥 반응도 없습니다. 뭐어쩌라고? 이런분위기랄까요? 아이를 바꿔달라는것도 아닙니다. 이미한번 데려온 아이고 데려온지 2틀됬습니다.
우리 강아지만 고쳐달라는겁니다.


선천적으로 탈장이있다는데 건강상태 체크안한 샵책임으로 미루어보아 책임을 져달라는겁니다. 살아있는 생물을 상대로 환불을 하겠습니까 그렇다고 교환을 합니까.


하지만 선천적이고 건강상태를 한번이라도 체크했으면.. 데려온지 얼마되지않아 저희가족은 고민에 빠졌습니다.

하지만 문제는 지금부터입니다.


샵쪽에서는 본사에 연락을 해본다면서
통화해보고 연락을주겠다했습니다.
그다음날에 본사번호를 주면서 아이를 고쳐주는거 그렇게는 안된다고 문자로 남기셨길래
본사쪽으로전화를 걸었습니다. 저희어머니께서요


그랬더니 그쪽 대표라는 분이 완전 벽창호 수준입니다.

저희 어머니께서 그럼 우리는 아픈애기 데려오고싶었겠습니까 앞으로 같이 함께할 반려동물인데.. 동물병원에 갔더니 이런경우 교환이 가능하다고 하셨습니다.
물건입니까.. 저희는 반려동물을 키우는 입장으로
그럴생각없습니다. 하지만 계속 저희의 클레임을
무시하시길래 말씀드렸습니다.

그래서교환도 가능하다는데 우리가 교환을 요구한것도 아니고 .. 아이를 고쳐달라 라고 하셨습니다. 끝까지 키울거라고.


그랬더니 대표가 하는말이
살아있는 생물인데 뭔교환이냐고 그러는게 말이되냐며 무식하면 무식한대로 살으라고 무식하니까 그따위 말을 하는거라고 버럭 소리를 지르는겁니다


저희 어머니께서는 하도 어이가없어서 뭐라고하셨냐고 아니그럼 이사람아 .. 우리라고 이러고 싶겠냐고 차분히 말씀하셨습니다.
지금 환갑이 다되셨는데 ..후...


그대표는 어따대고 이사람이고 뭐고를 떠드냐고 내가 니 새끼냐고 .법대로하라고 상식이 없다며 그전에 말할때도 그쪽으로 기본지식이 없어서 상식이 없어서 이런식으로 무시발언을 하였습니다.
계속 언성을 높이면서요.


저희어머니는 그럼 대표님 말씀대로 법대로 하냐고 그럼 지금 저희는 법대로 하면 되는거냐고 물었더니 아차 싶었는지 가만히 있으시더라구요.
(녹음을 하고있구나 생각이 드셨겠죠)


동물병원 세곳에서 선천적인 탈장이란다 라고 말씀드렸더니 아이가 크면 그게 나아질수도 있답니다. 동물병원은 수술로 돈벌어먹고 살아서 하라고 하는거라고 하면서 소리를 소리를 ..


하.. 정말 이런경우는 처음입니다..
그전에 강아지를 안키워본것도아닙니다.


이제 시골에 둘이 사시는 부모님들께서 강아지를 키우고싶다고 말씀하셔서 강아지를 어디서 어떻게 할지몰라서 샵을 많이 알아보고 간곳이 이런곳입니다.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다시 통화를 하니 어머님께서
개xx 며 뭔새끼며 쌍욕을 하셨다고 거짓말까지합니다
제말은 안듣고 3번은 넘게 할말없으니 끊으라며
뚝뚝 끊더군요.
그런적도 없는 그런 쌍욕도 한적 없는 사람한테
교양이없다며..ㅋㅋ..하 진짜

탈장에 대해서 설명을 하면서 안아픈아이한테
왜아프다그러냐고 수술하라그런 병원이 어디냐며
더큰소리네요 그런 병원이 문제라고.
참내 저는 수의사인줄 알았네요 그사람이.

다시한번 말하지만 저희는 아이를 다시 되돌려 보낼생각이 전혀없다고 까지했는데......
대처를 해주는 방법이 틀렸다고 생각합니다.

우릴만난것도 저희 강아지겨울이의 복이라고 생각하며 잘키울건데
애견샵에서 분양받으시는 분들
정말 많이 알아보고 가세요
꼭! 병원이랑 함께 있는 샵으로 가서 분양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