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난 160일가까이되가는 5살연상과 사귀고있음오빠는 여러분이 환상가진 교회오빠임☺
내가 오빠를 3년동안 짝사랑했음ㅋㅋㅋㅋ
------------지금부터 시작하겠음-------------------
먼저 내가 중1때 교회에 왔는데 웬기타치고있는 오빠가 있는거임ㅎㅎㅎ완전내스탈이고 인기도많았음....(부드럽고 자상하게 생긴사람 좋아함)그때부터 뿅뿅가기 시작했음...
교회에서 어디 놀러가면 오빠옆에 있을려고 일부러 졸졸따라다니고 설레는 순간들이 많았음.
음...어떤게 있었냐면 차지나가면 박력넘치게 끌여당겨서 보호해주고
비오는날이면 자기 모자 벗어서 머리에 안막게 막아주고 내가 다쳤을때 연고가져다주고 그냥 오빠가 하는 모습들이 다 좋았음...
그러고 내가 중2가됬을때 청천벽력!!!
오빠가 군대를 가게되었음..나는 오빠가 군대가기전 내마음을 말하고싶었으나..소심해서 말못했음..군대가는날 펑펑울고 난리가 났으나 마음굳게잡고 편지도보내고 계속오빠만 사랑하며 지냈음.
오빠휴가나오는날만 기다리며 맨날 오빠생각만하고 지내다가 드디어 오빠가 전역을했음!!!!
정말...이제 말해야지 말해야지 하다가
용기내서 오빠데리고 베라아이스크림 먹으며 말했음...그러나...두둥...오빠는 나이차이가 많이난다며..사귀고싶지않다고..대학생되면 다시 말해달라며..
난 정말 그이후로 그냥 너무우울했음.
남자도 막 소개받으면서 지냈지만 내맘에 들어오지않았음.
그런데 이상한것은 그일이 있고난뒤 오빠가 점점 나에게 더 잘해주고 잘챙겨주는거임..난 마음정리하는중인데ㅜㅜㅜㅜ이러지말라규..
그러고 몇개월이흐르고 둘이서 설빙을 먹고 집에 데려다주는데..오빠가 눈에 눈물이 그렁하게
<나 점점 너가좋아져..너가 나를 3년동안 좋아해서가 아니라 내눈에 계속 너만 밟혀.아직 너가 고등학생이지만 그게뭐가중요해..우리 잘이겨내서 이쁜사랑해보자!>..난저말듣고 솔직히 믿음이 없었지만 저날이후로 오빠가 너무너무 나한테 더 잘해주며 나밖에 모름..
대학생과 고등학생의 만남이지만 우린 이쁜사랑 이어나가고있음^^
사랑 듬뿍주시면 첫키스후기와 사귀고나서 달달한 일들도 올려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