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대체 무슨 심리일까요

뭐냐2015.01.23
조회238

한창 뜨거울 땐 사랑한다고 미래 그려놓고
담에 보면 바로 사귀는걸 당연시하다가
어느 순간 팍 식었는데...
연락 계속 하고 싶어하면서 할말은 없고
그런데 만나려고하면 대답 안하고...
보고는 싶어는 하는데 만나자고하면 꺼려하는거?
갑자기 딴 남자한테 마음간다면서
그러면서 나처럼 사랑해줄 수 있는 남잔 없단거 알겠다 그러는데 자긴 자길 좋아하는 사람보단
자기가 좋아하는 사람이 좋다 그러더라고요.

전 절 좋아하는 여자가 좋고
그냥 내 인생 열심히 살기도 바빠서
내 진가를 알아주면 뒤늦게 후회하고
연락하는 다른 여자들, 전여친들처럼
나중에 연락하겠지 싶어서
난 직접 보는게 좋다고 카톡 싫다고 단호하게 끊고
신경 안쓰려고하는데
저 심리가 뭔지 이해가 안감...

또 티내는걸 싫어하는 애가
카톡 프사랑 상메 어쩌다 보면
우울해하는거 투성이라서
응원글 보내줬더니 프사가 보고싶다는 글귀로 바뀌어있고...
나 만날 마음 생기면 연락하라고 했는데
저 보라는거 아니겠죠?
자존심도 강하고 자꾸 미안해하던 애라
직접 말 꺼내는거 어려워서 그런가 싶기도하고...
카톡 프사랑 상메 확인하고 있단거 쟤도 아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