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냥이] 버터와 츄이

곰젤리2015.01.24
조회18,232

안녕하세요~

매일 눈팅만 하며 다른집 냥이들 구경만하다가 용기내서 저도 저희집 두아가들 자랑좀 해봐요~

3월17일생인 우리 두 아들! 정말 한 배에서 태어났는지는 의문이지만..

여하튼 서로 떨어져서는 절대 못사는 아가들이랍니다

10주된 꼬물이들을 입양하여 어느덧 아가들이 자라 두달만 지나면 1살이 되네요^ ^

다음날 안락사였던 아이들을 임보하시던 분이 구조해와, 제가 입양을 했네요!

정말 개냥이도 이런 개냥이가 없는... 매일 컁 컁 거리면서 엄마 뒤만 졸졸졸

자기 이름도 다 알아듣구요, 절대 제 옆을 떠나질 않아요 짱

보는 사람들마다 저희 아이들 만나보면 개냥이 매력에서 헤어나오질 못한답니당ㅇㅇ


정말 초보집사인 저에게 많은것을 가르쳐준 우리 아이들


자랑좀 해볼게요 ^ ^

노랑이는 버터!

회색이는 츄이랍니다^ ^ (우리 츄이 풀네임은..... 스타워즈의 츄바카!)


우리애들은 정말 낯가림이 없었어요, 집에 도착하자마자 원래 제집인냥 휘젓고 돌아다니던 아이들,

지금도 새로운 사람들이 놀러와도 전혀 숨거나 그런거없이 똥꼬발랄 그 자체랍니당

우선 아가때 사진부터 나갑니당ㅇㅇ


집에 오자마자 소파 위 점령- 눈이 너무 크고 삐쩍 말라서 외계인 같았어요 ㅋㅋㅋ

 

 

 

누가 고양이들 아니랄까봐, 컴퓨터 하는데 떡하니 올라가서 방해하는 장난꾸러기들 짱


엄마바라기 츄이방긋

 


졸고 있는 버터씨 ㅋㅋ 눈밑에 링웜....ㅠㅠ 

 


제일 친한 동생의 페이스북 프로필 사진이 되어버린 우리 버터의 미묘시절 ㅋㅋㅋ

 


자다 일어난 아기버터 잠


잠꾸러기들방긋


또 졸린...버터잠

 

곰돌이 같은 우리 츄이부끄


쥐돌이를 절대 놓치지 않겠다는 집념의 츄이음흉

 

 


청소기 돌렸더니.. 둘이 얼어붙어서는 멀리서 지켜보는 돼지둘메롱

 

쇼파에 앉아서 티비보고있었는데 왠지 옆에서 따가운 시선이..... 엄마 스토커 츄이당황


츄이 곰젤리 짱

 

 

 우리 아이들은 처음 오자마자 링웜에 걸려있었어요...

멍청한 수의사때문에 정말 한달동안을 매일 아이들 끌어안고 울면서 기도했답니다ㅠㅠ

그 이야기는... 다음판에서....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