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진지 이제 한달하고 일주일이 되었어요 이태껏 20대중반까지 달려오면서 이런 곳에 글을 쓸거라곤 상상도 못햇어요; 참 저도 많이 사랑하긴햇나봅니다. 울면서 매달리기도 참 많이 매달렷네요. 후회안해요. 안매달렷다면 지금은 그때 왜 잡지못햇을까 하며 후회할게 뻔하거든요. 이러나 저러나 후회해요. 하고싶은대로 하세요. 매달려도 잡힐사람은 잡히고 안매달려도 올사람은오고 안올사람은 안오니까 하고싶은대로 하시길.. 제발 자존심세우지마시고. 뿌리치면 뿌리칠수록 더 메달렸어요. 제가 지칠때까지. 저도 잦은 다툼에 지쳐잇엇고 그 사람도 많이 지쳐잇엇을거에요. 누구라도 먼저 답을 내려주길바랫는데 그 사람이 오빠로서 먼저 결정을 내려준거죠. 신중히 생각하고 뱉은 말이란걸 알기에 그 사람의 결정이 바뀌지않을걸 알면서도 더 메달렷어요. 정말 가슴이 찢어지는 말을 들어가면서도 계속 메달렷어요. 그러고나니 정리가 되기시작했고, 이젠 그때 우리의 만남을 이성적으로 판단할수가잇게 됫어요. 어릴때부터 전 고집이 쎄고 모아니면 도. 볼짱을 다 보고 답을 무조건 확실하게 내야하는 성격. 사랑에도 적용이 되더라고요 참ㅋㅋ 어릴때 엄마한테 떼스던 내모습생각도나더라구요. 지금 생각해보면 매달리던 제 모습, 우습죠 참 저희는 만나지 얼마 되지않았습니다. 만난지얼마되지도않앗는데도 저흰 몇년은 사귄 커플같았어요. 다툼이 엄청 잦아졋고 남자친구가 싸울때마다 힘들다고 제발 이러지말자고 힘들다고. 그만 싸우자고 제발 노력하자고. 그러더라고요. 전들 안 힘들엇을까요? 저역시 하루에도 수십번 헤어질까를 미친듯이 고민했던 저엿어요. 우리 왜이렇게됫을까, 문제점을 찾으려고 얼마나 헤맷는지.. 답은 안맞는게 아니었어요. 우린 장거리연애엿고 보고싶을때 볼수가 없엇고 힘들때는 전화기 너머 목소리에 의존하고 싸우더라도 카톡과 전화로 풀수밖에 없었어요. 해줄수잇는게 아무것도없는데다 다툼이 잦아지니 당연히 저흰 다른 커플보다 지치기 쉬운 환경이었어요. 서로 지쳐잇다 결국 마지막 다툼끝에 그가 저에게 헤어지자고합니다. 나 사랑하기는 햇냐고. 나 좋아하긴햇냐고. 근데 왜이렇게 힘들게만 하냐고. 너무 힘들다고. 지친다고. 맨날 이렇게 싸우기만 싸우고 나아지는건 하나도없다고.. 우리 정들어서 나중에 더 힘들어서 서로 상처받고 헤어지기전에 지금이라도 정 덜들엇을때 헤어지는게 맞는거같다고.. 사람은 바뀌지않는다고. 니가 나쁘고 니가 잘못된게아니라 너와 나는 그냥 맞지않을뿐이라고. 너는 최선을 다햇고 단지 난 너를 담아줄 큰 그릇이 되지못할뿐이라고. 저도 하루가 멀다 싸우느라 한번도 맘편한적이 없엇고 그 사람도 그랫을거에요. 싸움을 끝맺고나면 또 다른 싸움이 터지고. 그땐 뭐가 그리 불만이엇을까요? 저희는 장거리연애여서 그랫던걸까요? 저흰 만나면 절대 안싸우거든요. 몸이 멀어지면 계속 다투게 되더라고요. 너무 보고싶은데 보지못하고 참아야하는 그 하루하루가 전 너무 힘이 들었습니다. 헤어지잔 말에 저는 물어봤습니다. "어제까지만해도 나 사랑한다며 평생 옆에 잇어달라며 근데 헤어지자니 이게 뭐야" "너 사랑한적없고 호감이었어 노력많이했어. 미안." 저 말이 저에겐 아직도 너무 가시같고 너무 아픕니다. 다시 돌아가고싶지도 보고싶지도 그립지도않지만. 그 말 한마디가 우리의 추억을 모두 뭉게버리는것 같고, 그 사람에게서 들엇던 사랑한다는 말. 술에 취해 저에게 고백하던 그 사람의 진심을 말해주던 그 새벽. 모두 다 거짓인게 되는게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이 사람 절 정말 사랑하지않앗던 걸까요? 모두 다 가식이었고 정말 억지로 저를 사랑하려고 노력햇던걸까요? 마지막까지 왜 나에게 따뜻한 말 하나 건내주지못햇을까요. 돌아가고싶지않아요. 그가 없는 한달은 저에겐 죽음과 같앗거든요. 그 시간을 혼자 버텨낸 제 자신에게 마지막 남은 자존심을 지키기위해서라도 돌아가지않을겁니다. 하지만 그 사람과 저희가 오랜시간이 지나 정말 아무렇지않게 무뎌졋을때. 그때가 되면 술 한잔 나누며 묻고싶어요. 날 사랑햇냐고. 그때 내 모습은 너에게 어떤 사람이엇는지. 다 묻고싶어요. 근데요. 가끔 이런 생각이 들어요. 우리 만약에 다툼 하나 없이 순조로운 연애를 햇다면 넌 나를 한결같이 사랑해줫을지. 헤어지더라도 너에게 좋은 기억이 될수잇엇을지. 대답해요. 전. 아니라고. 한 여름밤의 꿈처럼 우린 그저 스쳐지나갈 운명이었을거에요. 안좋게헤어졋다고 지금 당장은 너무 밉고 원망스럽나요?
시간이 무르익을수록 남는건 좋은기억밖에 없어요. 헤어졋을 당시에는 원망과 미움, 배신감이 저를 가만두질않앗어요. 근데 지금은 좋앗던 기억밖에 없어요. 헤어질때 매달리던 저에게 모진 말을 내뱉던 그 사람. 밉지가 않아요. 얼마나 힘들엇을까. 나에게 그 말을 하기가 얼마나 자기한테도 힘들엇을까. 이런 생각밖에 들질않네요. 이 사람 절 사랑햇을까요?
난 너와 함께있던 곳만이 우리의 추억이 될 줄 알았는데 널 맘놓고 사랑하는 동안 달콤한 노래를 들으며 널 떠올리던 퇴근길 버스안에서의 내 모습, 차 방향제가 다 떨어졋다길래 크리스마스날 너에게 줄 방향제를 사로 백화점에 가던 길, 누군지몰라도 받으실분이 참 부럽다는 직원의 말에 쑥쓰러워 웃고있던 내 모습, 술취한 너의 전화한통에 두근거려 잠못들던 그 새벽. 그냥 너를 떠올리던 그 장소가 모두 내겐 추억이고 가슴이 두근거려. 참 좋았지. 우리. 나중에 우리가 정말 아무걱정없이 웃을 날이 온다면, 그때는 우리 다시 시작할수잇을까? 처음만난것처럼 아무일없는것처럼 다시 시작할수잇겟지? 잘지내, 일 잠시 쉬면서 허리디스크 병원 꼭 다녀. 나이들어서 고생할거야. 밤에 조명없이는 못자는 니가 잠은 잘 자려나 모르겟다. 언젠간 웃으며 인사하는 날이 오기를.
헤어지면서 널 사랑한적없다. 라고 말한 그 사람.
헤어진지 이제 한달하고 일주일이 되었어요
이태껏 20대중반까지 달려오면서 이런 곳에 글을 쓸거라곤 상상도 못햇어요;
참 저도 많이 사랑하긴햇나봅니다. 울면서 매달리기도 참 많이 매달렷네요.
후회안해요. 안매달렷다면 지금은 그때 왜 잡지못햇을까 하며 후회할게 뻔하거든요.
이러나 저러나 후회해요. 하고싶은대로 하세요.
매달려도 잡힐사람은 잡히고 안매달려도 올사람은오고 안올사람은 안오니까
하고싶은대로 하시길.. 제발 자존심세우지마시고.
뿌리치면 뿌리칠수록 더 메달렸어요. 제가 지칠때까지.
저도 잦은 다툼에 지쳐잇엇고 그 사람도 많이 지쳐잇엇을거에요.
누구라도 먼저 답을 내려주길바랫는데 그 사람이 오빠로서 먼저 결정을 내려준거죠.
신중히 생각하고 뱉은 말이란걸 알기에 그 사람의 결정이 바뀌지않을걸 알면서도
더 메달렷어요. 정말 가슴이 찢어지는 말을 들어가면서도 계속 메달렷어요.
그러고나니 정리가 되기시작했고, 이젠 그때 우리의 만남을 이성적으로 판단할수가잇게 됫어요.
어릴때부터 전 고집이 쎄고 모아니면 도. 볼짱을 다 보고 답을 무조건 확실하게 내야하는 성격.
사랑에도 적용이 되더라고요 참ㅋㅋ 어릴때 엄마한테 떼스던 내모습생각도나더라구요.
지금 생각해보면 매달리던 제 모습, 우습죠 참
저희는 만나지 얼마 되지않았습니다.
만난지얼마되지도않앗는데도 저흰 몇년은 사귄 커플같았어요.
다툼이 엄청 잦아졋고 남자친구가 싸울때마다 힘들다고 제발 이러지말자고 힘들다고.
그만 싸우자고 제발 노력하자고. 그러더라고요.
전들 안 힘들엇을까요? 저역시 하루에도 수십번 헤어질까를 미친듯이 고민했던 저엿어요.
우리 왜이렇게됫을까, 문제점을 찾으려고 얼마나 헤맷는지.. 답은 안맞는게 아니었어요.
우린 장거리연애엿고 보고싶을때 볼수가 없엇고 힘들때는 전화기 너머 목소리에 의존하고
싸우더라도 카톡과 전화로 풀수밖에 없었어요. 해줄수잇는게 아무것도없는데다
다툼이 잦아지니 당연히 저흰 다른 커플보다 지치기 쉬운 환경이었어요.
서로 지쳐잇다 결국 마지막 다툼끝에 그가 저에게 헤어지자고합니다.
나 사랑하기는 햇냐고. 나 좋아하긴햇냐고. 근데 왜이렇게 힘들게만 하냐고.
너무 힘들다고. 지친다고. 맨날 이렇게 싸우기만 싸우고 나아지는건 하나도없다고..
우리 정들어서 나중에 더 힘들어서 서로 상처받고 헤어지기전에
지금이라도 정 덜들엇을때 헤어지는게 맞는거같다고..
사람은 바뀌지않는다고. 니가 나쁘고 니가 잘못된게아니라
너와 나는 그냥 맞지않을뿐이라고.
너는 최선을 다햇고 단지 난 너를 담아줄 큰 그릇이 되지못할뿐이라고.
저도 하루가 멀다 싸우느라 한번도 맘편한적이 없엇고 그 사람도 그랫을거에요.
싸움을 끝맺고나면 또 다른 싸움이 터지고. 그땐 뭐가 그리 불만이엇을까요?
저희는 장거리연애여서 그랫던걸까요?
저흰 만나면 절대 안싸우거든요. 몸이 멀어지면 계속 다투게 되더라고요.
너무 보고싶은데 보지못하고 참아야하는 그 하루하루가 전 너무 힘이 들었습니다.
헤어지잔 말에 저는 물어봤습니다.
"어제까지만해도 나 사랑한다며 평생 옆에 잇어달라며 근데 헤어지자니 이게 뭐야"
"너 사랑한적없고 호감이었어 노력많이했어. 미안."
저 말이 저에겐 아직도 너무 가시같고 너무 아픕니다.
다시 돌아가고싶지도 보고싶지도 그립지도않지만.
그 말 한마디가 우리의 추억을 모두 뭉게버리는것 같고,
그 사람에게서 들엇던 사랑한다는 말.
술에 취해 저에게 고백하던 그 사람의 진심을 말해주던 그 새벽.
모두 다 거짓인게 되는게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이 사람 절 정말 사랑하지않앗던 걸까요?
모두 다 가식이었고 정말 억지로 저를 사랑하려고 노력햇던걸까요?
마지막까지 왜 나에게 따뜻한 말 하나 건내주지못햇을까요.
돌아가고싶지않아요. 그가 없는 한달은 저에겐 죽음과 같앗거든요.
그 시간을 혼자 버텨낸 제 자신에게 마지막 남은 자존심을 지키기위해서라도
돌아가지않을겁니다. 하지만 그 사람과 저희가 오랜시간이 지나 정말 아무렇지않게 무뎌졋을때.
그때가 되면 술 한잔 나누며 묻고싶어요.
날 사랑햇냐고. 그때 내 모습은 너에게 어떤 사람이엇는지. 다 묻고싶어요.
근데요. 가끔 이런 생각이 들어요.
우리 만약에 다툼 하나 없이 순조로운 연애를 햇다면
넌 나를 한결같이 사랑해줫을지.
헤어지더라도 너에게 좋은 기억이 될수잇엇을지.
대답해요. 전. 아니라고.
한 여름밤의 꿈처럼 우린 그저 스쳐지나갈 운명이었을거에요.
안좋게헤어졋다고 지금 당장은 너무 밉고 원망스럽나요?
시간이 무르익을수록 남는건 좋은기억밖에 없어요.
헤어졋을 당시에는 원망과 미움, 배신감이 저를 가만두질않앗어요.
근데 지금은 좋앗던 기억밖에 없어요.
헤어질때 매달리던 저에게 모진 말을 내뱉던 그 사람.
밉지가 않아요. 얼마나 힘들엇을까.
나에게 그 말을 하기가 얼마나 자기한테도 힘들엇을까. 이런 생각밖에 들질않네요.
이 사람 절 사랑햇을까요?
난 너와 함께있던 곳만이 우리의 추억이 될 줄 알았는데
널 맘놓고 사랑하는 동안 달콤한 노래를 들으며 널 떠올리던 퇴근길 버스안에서의 내 모습,
차 방향제가 다 떨어졋다길래 크리스마스날 너에게 줄 방향제를 사로 백화점에 가던 길,
누군지몰라도 받으실분이 참 부럽다는 직원의 말에 쑥쓰러워 웃고있던 내 모습,
술취한 너의 전화한통에 두근거려 잠못들던 그 새벽.
그냥 너를 떠올리던 그 장소가 모두 내겐 추억이고 가슴이 두근거려.
참 좋았지. 우리.
나중에 우리가 정말 아무걱정없이 웃을 날이 온다면,
그때는 우리 다시 시작할수잇을까?
처음만난것처럼 아무일없는것처럼 다시 시작할수잇겟지?
잘지내, 일 잠시 쉬면서 허리디스크 병원 꼭 다녀. 나이들어서 고생할거야.
밤에 조명없이는 못자는 니가 잠은 잘 자려나 모르겟다.
언젠간 웃으며 인사하는 날이 오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