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 버리고 간 그 사람

헤어진후2015.01.24
조회313

헤어지고 한달이넘엇네요
시간이 가면 괜찮아질 줄 알았는데
몇일 전 갑작스런 이별통보가 다 이유가 있었단걸 알았어요

딴 여자가 있었던거죠
그래서 요 몇일 다시 헤어진 다음날 아니 그보다심했었죠

난 왜 살았나 그동안 만나온 시간은 뭔가
뭘 하자고 집안 어른들께 인사는 드리고 결혼얘기를 나누었나

나를 속이고 우리부모님을 기만하고
지금 행복해하는 그사람을 어째야 하나

모든 sns를 탈퇴하고 나의 연락처는 모두 수신차단

그렇게 해서 얻은 그여자랑 정말 행복한건지
내생각은 눈꼽만큼도 나에대한 미안함은 일말의 양심도 없는지..

그여잔 도대체 무슨 생각인건지 내 존재를 모를수없는데
(여자가 회사동료예여..회사사람모두 절알고..)

살다가 내가 이런 일을 겪게될줄이야

내 꼴이 너무 우습고 초라하고 비참해서
그 누구한테도 말 못하고 답답한맘에
방구석에 글 올려봐요...

요몇일 잠도 못자요 집에서 술마시고 자려고해봐도 한시간자고 깨고

이러다 내가 죽을꺼 같아요

저렇게 사람맘이 상처주고 피눈물나게해서 맺어진 사랑이 대단한걸까요
정말 저 사랑이 지켜질까요
하늘이 있다면 이건 아니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