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관 비매너 ㅡㅡ

오호리히이2015.01.26
조회166
갑자기 생각나서 쓴 글이라서 두서없어도 이해바라요ㅎ때는 몇주 전, 신정 즈음이라 글쓴이는 친구를 만나 밤에 영화를 보기로 했음급하게 만난거라 영화관 티켓 예매를 직접가서 했음 10시 40분 영화면 거의 35분에 도착해서 겨우 두자리 예매를 함 40분이여도 거의 10분동안은 광고만 틀어줘서 별 걱정안하고 먹을거 사고 화장실 들려서부랴부랴 들어감 근대 생각과는 다르게 들어가보니 이미 시작한 후 였음 자리가 다행히 스크린에서 네번째줄이라 긴허리 접고 숙이면서 빠르게 입장함 손에 든게 많아서 친구랑 어영부영하다가 그냥 대충빨리 앉음 열심히 영화를 보다가 삼분의 일 정도 볼때쯤 갑자기 허리에 퍽하고 진동이 옴 처음이라 실수겠거나 하고 그냥 계속 봄 근데 그게 스타트였음그후로 20초마다 꾸준히 퍽퍽치면서 진동이 왔고,점점 영화 몰입도가 떨어지면서 짜증이 나기 시작했음오리보트 타러오셨나 진짜 뒤에서 열심히 페달질을 하심 글쓴도 나름 열심히 힐끔거리면서 눈치주고허리로 의자에 반동두기도 함근데 그게 자극이 됐던지, 한참 조용히 있다 진짜 강하게 퍽 침글쓴이 그때부터 영화 안 봄 아니 못 봄인내심바닥나서 배려한다고 한껏 접은 허리도 쫙피고 봄뒷자리도 다리 긴척하는건지, 나처럼 허리가 긴건지 정말 열심히도 내 의잘 쳐댐 가만보니 계속 다리를 꼬고 플고 꼬고 풀고 반대다리에 꼬고 하는 거임정서불안인가 생각될때즈음 글쓴도 잘못한게 있나 되돌아 봄 정말 피해안가게 숙이고 자리에 앉았는데, 머리가 너무 솟아서 안보이는 건가 별별 생각다함 덕분에 그저께일까지 생각해서 영화는 눈에 당연히 안들어옴 정말 후반후 끝나갈때 (상황짐작해서) 까지 쳐대길래 그땐 완전히 몸을 앞으로 젖히고 영화끝나기 만을 이갈면서 기다림 얼굴볼라고ㅋ 연예인볼때도 이렇게 기대하면서 안봤을거임 크레딧 나오자마자 누구보다 빠르게 벌떡일어나서 뒤돌아봄남자임 옆에는 여친으로 보이는 여자임 근뎈ㅋㅋㅋ자는 척함 ......??아니 끝날때까지 발차던 사람아님? 갑자기 피곤해서 잠듬? 밤이라서 잠드심?왜 주무심?어이가 없어서 계속 쳐다보니까 친구가 말리면서 데리고 나옴 잠깐 화장실 갖다오니 군중속에서 발차기남이 보임 주무시고 계셨는데 그새 언제나옴ㅋㅋㅋ그쪽으로 가려하니까 어슬렁거리다 남자화장실 들어감ㅋㅋㅋ진짜 가려고해서 들어간건지 모르겠는데 딱봐도 일행 기다리는 폼이였음 정말 화나서 뭐라하려했지만 괴도루팡인 뒷자리가 할 여지를 안주기도했고 시간이 늦어서 빨리 들어가야 되는 처지 땜에 면담은 못했음 ㅠㅠ그게 여태까지 짜증나고 갑자기 자다가 뽝 생각나서 넋두리할 겸 글 써봐오여러분들은 어떤 영화관 비매너를 만나보셨나요? 저처럼 짜증나는 분들 계신가요?ㅠ 추신) 1월 2일 메가xx ss동 10시40분 영화본 오리페달놈아 다리도 짧은게 다리꼬는척하면서 남의 자리 차고 다니지마라 척추측만증걸려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