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20대 초반 여자입니다 어제 교회에 가던길 받았던 따뜻한 도움에 감사하고자 글을 씁니다. 제 남동생은 뇌병변 정신지체 1급 장애를 가지고 있습니다. 동생은 가끔 컨디션이 안좋으면 흔히 간질이라 불리는 대발작을 일으킵니다. 오늘도 어김없이 교회에 가기위해 1호선 지하철을 탔습니다. 동생은 갑자기 컨디션이 안좋아졌고 달리던 지하철 안에서 발작을 일으켰습니다. 아빠 없이 엄마와 저만 있던 상태에서 키180 몸무게 80키로의 동생이 쓰러지니 감당할 수 없었습니다. 게다가 지하철 안에서 쓰러져버리니 무섭고 당황스럽고 너무 놀란마음에 우왕좌왕 하고있었습니다. 사람들은 구경난듯 쳐다보았고 수근거리며 자리를 피했습니다. 지하철은 명학역에서 멈췄고 무거운 동생을 역으로 내리려고 할 때 5~60대 정도 되보이는 중년 아저씨께서 선뜻 나서 도와주셨습니다. 아저씨의 도움으로 명학역에 무사히 내렸습니다 저희가 명학역에서 내릴때 젊은 여성분이 함께 내렸습니다 그분은 자신이 간호사 라고 밝히며 동생 응급처치를 해주셨습니다. 자신의 코트를 벗어 차가운 바닥에 누워있는 동생의 몸을 따뜻하게 덮어주고 119가 도착해 병원으로 이송될때까지 자리를 지키며 동생을 봐주셨습니다. 저와 엄마에겐 큰 힘이 되어주셨고 이 분들의 도움이 없었다면 무사히 병원으로 이송되지 못했을겁니다 중년의 아저씨와 젊은 간호사분 그때는 정신이 없어서 감사인사도 제대로 하지못했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모두가 망설이고 있을때 선뜻 나서서 도와주시는 모습에 아직 세상은 그리 차갑지 않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그분들에게 받은 따뜻한 마음 다른 사람에게 베푸는 삶을 살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1,2339
지하철 1호선에서 받은 따뜻한 도움
어제 교회에 가던길 받았던 따뜻한 도움에
감사하고자 글을 씁니다.
제 남동생은 뇌병변 정신지체 1급
장애를 가지고 있습니다.
동생은 가끔 컨디션이 안좋으면 흔히 간질이라
불리는 대발작을 일으킵니다.
오늘도 어김없이 교회에 가기위해
1호선 지하철을 탔습니다.
동생은 갑자기 컨디션이 안좋아졌고
달리던 지하철 안에서 발작을 일으켰습니다.
아빠 없이 엄마와 저만 있던 상태에서
키180 몸무게 80키로의 동생이 쓰러지니
감당할 수 없었습니다.
게다가 지하철 안에서 쓰러져버리니
무섭고 당황스럽고 너무 놀란마음에
우왕좌왕 하고있었습니다.
사람들은 구경난듯 쳐다보았고
수근거리며 자리를 피했습니다.
지하철은 명학역에서 멈췄고 무거운 동생을
역으로 내리려고 할 때
5~60대 정도 되보이는 중년 아저씨께서
선뜻 나서 도와주셨습니다.
아저씨의 도움으로 명학역에 무사히 내렸습니다
저희가 명학역에서 내릴때
젊은 여성분이 함께 내렸습니다
그분은 자신이 간호사 라고 밝히며
동생 응급처치를 해주셨습니다.
자신의 코트를 벗어 차가운 바닥에
누워있는 동생의 몸을 따뜻하게 덮어주고
119가 도착해 병원으로 이송될때까지
자리를 지키며 동생을 봐주셨습니다.
저와 엄마에겐 큰 힘이 되어주셨고 이 분들의
도움이 없었다면 무사히 병원으로 이송되지 못했을겁니다
중년의 아저씨와 젊은 간호사분
그때는 정신이 없어서 감사인사도
제대로 하지못했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모두가 망설이고 있을때 선뜻 나서서
도와주시는 모습에 아직 세상은 그리
차갑지 않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그분들에게 받은 따뜻한 마음 다른 사람에게
베푸는 삶을 살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