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이상한건지 회사가 이상한건지 고민 좀 들어주세요

고민고민2015.01.26
조회10,306
1. 웹 디자이너로 작년 7월 입사.
2. 3개월 뒤 결혼식이 있었으나 따로 말은 안함.
3. 휴가철에 여름휴가를 갔다오라고 하셨으나, 차마 곧 결혼 해 휴가를 불가피하게 써야되는데, 양심상 찔려서 결혼 예정 밝힘. 여름휴가 반납 하고 신혼여행 갔다옴.
4. 본인 포함 직원 3명(과장,경리,본인) 중 과장이 그만두는 사태가 발생하여, 오픈마켓 관리(판매 관리, 상품관리 등 원래 과장 업무)을 본인이 하기 시작함. 전화업무 포함.
5. 작은 회사들은 늘 있는 일이기에 그러려니 하고 받아서 업무 처리함.
6. 새로운 경리 입사
7. 오너가 직원의 말이나 행동을 믿지 않고 본인이 1부터 10까지 모두 코치하려 하는 성격. 나이가 많고 고집 셈. 말도 안되는 억지를 가끔 부림(우리가 할수 없는 일에 있어서 무조건 되니, 해오라는식).
8. 새로운 경리가 오너의 성격을 못 받아들이고 관둠.
9. 경리업무를 한번도 해보지 않은 왕초짜 본인이 경리 업무까지 받음.(현재 경리업무가 별로 없으니 세무사 사무실과 피드백 주고받아가면서 할수 있을거라고 말함.)
10. 오너가 세금계산서 받았니 안 받았니 까지 세세히 간섭. 점점 시키는대로만 일을 하게되는 성격으로 변함.
11. 조퇴신청서를 냈으나 승인거부함. 개인사유로 냈는데, 사유가 본인이 보기에 안된다고함. 2달여전, 아파서 조퇴하고 싶다고 했을때도 승인 거부함. 죽을것처럼 아픈게 아니라서가 그 이유.


여기까진 그냥 하소연 하고 싶었어요.......

진짜 질문

Q1. 주 5일제(아침 8시 40분부터 6시까지 근무), 20인이하 소기업은 연차 월차가 없다는데 맞는 말인지요?




내가 이상한것인지, 회사가 이상한것인지 말 좀 부탁합니다.근처에 고민 상담할만한 사람이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