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의 흔한 친척동생의 땡깡 (feat. 베이비돌)(빡침주의)

낑깡2015.01.27
조회148,271

반도의 흔한 친척동생의 땡깡 (feat. 베이비돌)

 

일단 제가 다른 곳에 이미 쓴 것을 복사해서 조금씩만 수정하고 올리는지라, 반말이에요 거의.. 그 점 양해 좀 부탁드리겠습니다..ㅠㅠ!!

제 베돌 이름은 따로 있지만 혹시나 해서 젤리로 칭하겠습니다! 그리고 저는 낑깡이라 칭할게요!

그리고 친척동생이 여러명 왔지만 주요인물인 한 명을 ㅎㅎ로 칭할게요!

나머지 친척동생 별 상관없고 ㅎㅎ만 중요하니 별 상관 없을 거 같아요!

ㅎㅎ는 이제 초등학교 입학하는 초1이에요 8살! 저는 이제 중2 올라갑니다!

이게 생각나는 거 막 두드린 거라 문맥이 조금 이상하고 오타가 있는 점 양해 좀 부탁드리겠습니다ㅠㅠ 그리고 네.. 좀 스압주의...

 

 

일단 ㅎㅎ은 작년 11월인가 쯤에 삼촌이 울 지역에 내려오셔서 본 적이 있음

그 때 나는 심각하게 베돌에 흥미를 느끼고 있었고 만나서도 핸드폰을 쳐다보고 있었음

ㅎㅎ은 나에게 나가와서 언니~~ 뭐 봐?? 라고 하였음

나는 별 생각 없이 베이비돌이라고~~ 인형인데 ㅎㅎ이 바비인형 알지?? 그거보다 좀 더 이쁘게 생긴거야!! 라고 해줬음

근데 걔가 자꾸 베돌에 흥미를 느끼는 거임

나는 어린애니까 뭐 그러겠지 했음

하물며 나도 이러고 있는데..더 어리니까 당근 좋아하겠지.. 생각했음

그리고 ㅎㅎ은 지네 집 갈 때까지 자꾸 베이비돌 노래를 부르며 밥 먹고 어찌어찌 하다 갔음

 

 

그리고 지난주 토요일

 

ㅎㅎ이랑 다른 친척동생이랑 삼촌, 외숙모가 내가 사는 지역에 왔다는 거임

외가 할머니댁이 울 지역에 있어서 지금 거기에 있다고ㅇㅇ..

근데 ㅎㅎ이랑 동생들이 날 좀 좋아하는 편임

바로 위에 언니가 나밖에 없으니.. 내 위로 친척오빠는 이제 대1이 됨..

그래서 막 내가 보고 싶다고 만나면 안되냐는 거임 저녁 먹자고..ㅇㅇ(때는 저녁쯤이었음)

하지만 난 그 때 대자연기간이라 허리가 무척이나 아팠고 싫다했음

그렇게 마무리 되는 듯 했고 나는 작전을 짬

인티에서 본 집에 와서 동생이 땡깡부려서 베돌 가져갔단 걸 생각함

하지만 ㅎㅎ은 우리집 안 올 것이니 골려줄 수 있겠다 했음

내가 왜 앨 골려주려 했냐 하면 애가 우리집에서 가져간 인형 20개가 되고 심지어 엑소 공굿이랑 비공굿 스티커까지 가져갔다는 것임

아니 무슨 유치원생 애(당시 유치원생이었음)가 굿즈를 탐내지?? 했지만 어른 분들 시선이 있어서 가져가게 냅 둠 지금 엄청 후회중ㅎㅎ

그리고 본론으로 돌아와서 내 계획은 친척동생들과 식당에 가면 내 베돌 사진을 보여주며 엄청 유치하지만 부럽지~~ 하며 놀리는 것이었음

 

 

그리고 대망의 일요일

 

엄마한테 애들이랑 밥 먹자고 함

엄마가 의아해해서 (평소 애들 별로 안 좋아함) 애들 보고 싶어서 그래~~~~~ 막 이랬음

때는 한 오후 1시쯤 근데 삼촌이 애들 시끄러우니 우리집에 온다는 거임

직감적으로 느꼈음 미쳤네 와 망했네 이런 거...불길했음 무언가가 엄습했음 나에게..

근데 당연하지만 엄마는 그럼 집으로 오라고 삼촌한테 말했음

나도 지금 할 말이 없었음(집으로 오는 걸 막을 만한 핑곗거리가 없었음..)

방 더럽힌단 핑계?? 짜피 곧 이사가서 상관 없었음..(어질러놓아도 곧 이사갈테니까 짐 정리 거의 다 해놓은 상태여서 어지럽힐 것이 없기도 하였음)

난 핑곗거리가 1도 없는 셈이었음

하지만 그나마 다행인 건 엄마도 아빠도 젤리를 좋아했단 거임 이쁘다고ㅇㅇㅇㅇㅇ

그리고 애들이 왔음

오자마자 내 방에 왔음

젤리 치울시간? 없음 옷장에 넣어놓던가 그럴 수가 없음 애들 오면 깽판치고 노는 셈이어서 옷장이네 뭐네 다 열고 놀음..그리고 삼촌이 전화하고 엄마가 국수 면 사오라 시킴

와보니까 1분도 안되서 애들 옴ㅇㅇㅇㅇㅇ

내 방에 침대 위에 젤리 올려져 있었음

왜냐 마땅히 숨길 곳 ㄴㄴ.... 그래 이판사판이다 이렇게 생각함

근데 자꾸 ㅎㅎ이 언니 베이비돌 샀어?? 라푼젤 이쁘다.. 이러는 거임

자꾸 머리칼 만지고 당기고 주물럭대고.. 예상은 했음 하지만 정말 짜증이 나긴 했음

니가 뭔데 내 베돌을..!!!!!!! 어쨋든 다른 친척동생들도 관심을 보임

하지만 걔네는 이쁘다 몇 번 하고 끝이었음

근데 ㅎㅎ은 자꾸 내 베돌 쳐다보고 계속 만지고 갖고 싶다.. 이럼

근데 이 상황 주목할 점은 외숙모가 옆에 있어서 제제 불가에다가 만지지 말라 하는 거 불가능에다가 외숙모가 눈치를 팍팍 줌

그래서 내가 언니 꺼니까 그만 만지자~~ 했는데 자꾸 만짐

일단 그냥 둠.. 나는 어른들 눈치를 살펴야하는 15살일 뿐...

그리고 이제 점점 짜증이 남

젤리를 자꾸 자기 꺼라고 하고 지 맘대로 이름도 붙여서 부름 ㅎㅎ이꺼 **이~~~ 하면서;;

점점 화가 치밀어 오름

그래서 외숙모 계시건 말건 말을 함

이 인형 언니껀데 왜 ㅎㅎ이꺼야? 언니가 샀건데 랬더니 자기 주면 안되겠냐는 눈으로 자꾸 날 쳐다보고 젤리도 한 번씩 쳐다봄 점점 어이가 없음

그래서 내가 초1을 상대로 (물론 내가 나이가 많진 않지만 상대적으로 어림)

세상에는 가지고 싶어도 못 가지는 게 있는 거야 이거 언니가 돈 모아서 산 거니까 너도 가지고 싶으면 네가 돈 모아서 사 라고 말해줌

근데 걔가 막 울먹거림 외숙모 쳐다보고;;

나 참 어이가 없는 순간임 외숙모는 그냥 주면 안 되겠냐고 함

이 때 느낌이 옴 아 올게 왔구나 여기서 내가 말 못하면 이건 ㅎㅎ꺼가 되겠구나 인티처럼 되겠구나 라고 말이지.. 그래서 내가 네.. 안되겠는데요.. 제가 용돈 모아서 산 거라.. 리페인팅까지해서 5만원 정도였어요.. 랬더니 외숙모가 그냥 동생 주는 것도 안 되겠냐고 함

그래서 내가 네.. 제가 아끼는 거라.. 죄송합니다 라고 함

근데 외숙모는 자꾸 막 쳐다 봄 주라는 식으로..

그리고나서 드디어 국수가 다 됨

그래서 거실에 나가서 먹는데 ㅎㅎ이가 젤리를 들고 나옴 그리고 지가 안고 있다가 쇼파에 둠

아 맞다 위에 안 썼는데 할머니랑 할아버지도 오심

근데 할아버지가 ㅎㅎ이가 들고나온 내 젤리를 보고 인형 예쁘네~ ㅎㅎ이꺼야? 라고 하심

근데 ㅎㅎ이가 네!! 언니가 줬어요!! 랬음

그래서 내가 아니에요 할아버지.. 제 껀데 ㅎㅎ이가 가지고 싶어서 그런가봐요 라고 함

그랬더니 할아버지가 혀를 차시며 그냥 주라고 하심

근데 엄마가 옆에서 젤리 낑깡이가 아끼는 거에요~ 자기돈 모아서 샀는데 라고 말씀해주심

아 엄마.. 구세주.. 그러니까 할아버지가 얼마냐? 라고 하심

그니까 이 말은 그냥 좀 주라는 거임 저번에도 그랬음

근데 나는 줄 맘 없었고 5만원인데 지금 옷 시켜가지고 10만원은 되요 랬더니

할아버지가 동생 좀 양보하고 하라 하심

그래서 제가 저번에 제가 ㅎㅎ이 인형도 주고 제가 좋아하는 연예인 스티커랑 그런 거 다 줬어요~~ 저번에 제가 용돈 모아서 ㅎㅎ이 뭐 사주고 했는데ㅎㅎ.. 라고 말씀드림

진짜 ㄹㅇ 뺏길 수 없었음 내가 지금 젤리를 얼마나 아끼는데 이건 무슨 뚱딴지 같은 소린가 했음 눈 앞이 핑 도는 소리가 들림

그러니까 갑자기 ㅎㅎ이가 울먹거림 언니.. 나 이거 주면 안돼..? 하고 막 눈물 고이는 거임 삐진 표정짓고ㅋㅋㅋㅋㅋ난 정말 어이가 없었음 아니 니가 왜 울어.. 이런 느낌ㅋㅋㅋㅋ

그래서 내가 단호하게 응 안돼 라고 했더니 갑자기 눈물 쏙들어가서 구석에 가는 거임

그니까 지 삐졌으니 풀어주려면 자 이제 베돌을 내놔!! 이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번에도 당한 전적이 있음ㅇㅇ 그래서 그 떄 어쩔 수 없이 엑소 공굿 준 전적이 있다고..

그리고 나는 걜 무시하고 국수를 흡입함 배가 고팠음 아침에 일어나서 한 끼도 안 먹은 상태였음

아니 근데 어른분들(삼촌 외숙모 할머니 할아버지)이 그냥 주면 안되냐고 애 저렇게 놔둘꺼냐고 쟤 밥도 안 먹는 거 안 보이냐고 하시는 거임

내가 밥 먹지 말라함..? 지가 삐져서 안 먹는 걸 어쩌라고.. 하는 식으로 나는 꾸역꾸역 국수를 먹음 지가 안 먹으면 안 먹는 거지 이런 생각 이었음

우리 엄마랑 아빠도 ㅎㅎ이 신경 안 썼음 땡깡 부리는 거 한 두번 본 게 아니고 엄마랑 아빠도 젤리를 좋아하심 그리고 내가 돈을 모은 것과 별 난리를 친 것도 알고 계심

그러니까 줄 생각 없으셨음 그래서 어른분들한테 내가 저는 ㅎㅎ이한테 젤리 줄 생각 없고요 제가 돈 모아서 산 건데 왜 줘야하는 지도 모르겠어요 아무리 제가 언니라도 제 소유권 주장도 못하고 살 순 없잖아요 라고 정말 싸가지 없게 말함

내가 봐도 싸가지 없었음 나름대로 화가 난 상태였음

그리고 ㅎㅎ이는 계속 삐져있었고 국수 다 먹을 때쯤 나와서 국수 조금씩 먹기 시작함

그러면서 조용히 외숙모한테 말함 엄마 나 저거 가지고 싶어.. 랬더니 (나름 귀가 좋은 편임 그래서 조용히 말해도 잘 들음) 외숙모가 크게 그러시는 거임 그럼 언니 한테 달라고 하자 ㅎㅎ아~ 라는 거임 그냥 주라는 거잖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내가 가만히 국수 다 먹고 방으로 들어감 물론 젤리를 챙겨서ㅇㅇ

그리고 좀 높은 곳에 둠 걔가 아무리 키 커봤자 초1일 뿐임

그랬더니 걔는 진정으로 삐짐 그래서 구석에 있었음 내 방에 와서ㅇㅇ 그래봤자 내 방인데 뭘..ㅋㅋㅋㅋㅋ근데 삼촌이 들어오심 내 방으로..ㅋㅋㅋㅋㅋ

그리고 ㅎㅎ아~ 아빠가 사줄게 라고 하심

와 다행이다 하고 안도를 했음

그리고 난 폰질을 하고 있었지 근데 ㅎㅎ이랑 삼촌이랑 뭐라뭐라 대화를 함 난 잘 못 들었음 뭐 좀 하느라... 그리고 나중에 말 좀 들은 거랑 중간 중간 들은 거 조합해보고 삼촌이 하신 말씀들 조합해보니 ㅎㅎ이는 그니까 디폴 메이크업 상태인 라푼젤을 알고있었음

별로 못생긴ㅇㅇ 근데 내 젤리는 리페까지 한 상태라 이쁨 좀 주관이 섞여있지만..!(젤리 사진 첨부했었는데 톡2위까지나 와서 주변인이 보고 또 말하면 저만 혼날 거 같아서 일단 사진은 내렸습니다 죄송해요ㅠㅠ..)

 

그니까 내 젤리가 아니면 안된다는 거임ㅋㅋㅋㅋㅋㅋ

막 이젠 울기 시작함 눈물 고임이 아니라 응헝엏어어유ㅠㅠㅠ하면서 우는 그런 대성통곡..

어른들 오심 왜 그러냐함 ㅎㅎ이는 울면서 젤리 가지고 싶다 함

근데 그 와중에 지가 붙인 이름으로 부름;;;(**이 가지고 싶어요ㅠㅠㅠㅠㅠ라고 함)

어른들 나 째려보면서 애를 꼭 이런 거 가지고 울려야겠냐고 높은 데 올려져있던 젤리 내려서 쥐여줌

아니 내껀데..왜..맘대로.. 정말 화가 남

그래서 어른들 상관없이 젤리를 ㅎㅎ손에서 뺌 그리고 이 인형 제꺼에요 하고 내 손에 들었음 살포시..

그랬더니 ㅎㅎ은 젤리 손에 들고 있을 땐 울음 그치고 좀 웃더니 내가 빼가니까 울기 시작함

어른들 나한테 막 언니가 되서 좀 주라고 뭐라 하심 막 화 내고 짜증 내시고 애 우는 데 어쩔꺼냐고 하시고;;

그래서 나는 어른들 눈치 예의 상관없이(진짜 짜증났음 내껀데 왜 내가 주고싶은지 말지를 결정당해야하는 지를 모르겠었음) ㅎㅎ이도 지 갖고 싶은 거 다 가지고 살 순 없잖아요 제가 인형이랑 많이 줬는데도 자꾸 이러면 저는 다 뺏기고 살아야해요? 저도 제가 가지고 싶은 거 있고 주기 싫은 거 있고 그래요 아니면 제가 사람인가요? 저도 아직 15살 어린 나이일 뿐인데 언니라도 줘야만 하는 거 이해 안 가요 그리고 ㅎㅎ이도 나중에 크면 자꾸 이럴 수도 없는 노릇이고 양보도 하고 그래야죠 계속 이러면 안 되잖아요 제가 자꾸 뭐 양보하고 오냐오냐 하니까 자기꺼 제꺼 구분 못 하는 거 같은데 아무튼 저 젤리 못 줘요 라고 말함

그리고 어른 들 눈총 엄청 주심 그럴만함.. 하지만 유치해도 정말 뺏기기가 싫었음

나는 그 뒤로 엄마랑 아빠한테 저 나갔다올게요 하고 걍 나감 물론 젤리 들고..

그리고 어른들 가실 때쯤 다시 컴백...ㅋㅋㅋ.....

그러고 갈 때 보니까 손에 뭐 들고 가던데 알고보니 내가 정리하다만 인형이랑 비공굿 스티커랑 공굿들^^^^^^^^^^^^^^^ 아마 저 없을 때 있던 거 그냥 집어줬나 봐요 대충 사라진 거 보니까 고퀄 비공식 굿즈들에다가 마마 구 경수 포카, 세훈 으르렁 포카, 에셈위크 엽서같은 거, 그 외 폴라로이드, 또 다른 공굿들...

그러니까 결론은 여러분 절대 애들 집에 초대하지 마세요 진짜 정말 없던 스트레스도 생겨나요 정말... 저 사실 뭐가 사라진 건지는 방금 확인했는데 진짜 울고 싶네요ㅋㅋㅋㅋ다시 달라고 할 수도 없는 게 저번에도 이런 거 많이 가져갔다고 했잖아요.. 근데 다음 날 알아서(몇몇 개 몰래 가져간 거) 제가 전화드렸거든요 삼촌한테.. ㅎㅎ이가 뭘 가져간 거 같은데 혹시 나중에 오실 때 가져다주실 수 있으실까요.. 라고 말이에요.. 근데 이미 구기고 찢어졌다고 하시더라고요.... 진짜 애들 집에 초대 안 하는 게 정답일 듯 합니다 휴.. 너무 화가 나서 글이 엉망진창인데 읽어주셔서 감사드려요!!

 

진짜 ㅎㅎ이 어떻게 해야할까요? 진짜 다음번에도 이럴까봐 짜증나고 하소연할 곳도 없어 올립니다ㅠㅠ

댓글 202

ㅋㅋ오래 전

Best삼촌네가서 숙모 패물함열고 결혼반지달라고 난리 땡깡을 피우세요 안된다고 뭐라하겠죠? 그럼 다른 악세사리들 대신달라해요 14k이상인것만 전부다 물론 안된다할거고 그럼 숙모한테 조카가 달라고 하면 좀 주지 시끄러워지게 왜 안주시냐고 나도 똑같은거라고 요새 연예인들 굳즈 얼마나 비싼지 아냐 당신 싸구려패물 이딴거팔아도 못사는거 있다 이러고 집어던진후에 사촌동생방가서 님꺼 싹 챙겨와요 못하게 한다면 숙모꺼 패물 싹다 달라하세요

ㅇㅇ오래 전

Best나도 사촌동생 두 명 있는데 이 둘을 각각 A, B라고 하겠음. 어느날 할머니 댁에서 내가 숙제 하고 있었는데 B가 내 머리끈 보고 만지작 만지작거리면서 이 머리끈 자기한테 주면 안되냐고 했음. 어차피 별로 비싼 것도 아니라서 B 주고 새로 하나 사려고 했는데 갑자기 A가 ㅇㅇ이 언니 건데 네가 가져가려고 하면 안된다면서 B를 훈계하는 거임ㅋㅋㅋㅋㅋㅋ 더 웃긴 건 B도 그 말 듣곤 금세 수긍하면서 쑥쓰러운 표정으로 머리끈 내려놓음ㅋㅋㅋㅋㅋ 애기들 둘이서 그러고 있는 게 너무 귀여워서 그냥 둘다 하나씩 줬음 이 글 보니까 새삼 내 동생들이 정말정말 착하고 귀여운 애들이란 걸 깨닫는다

ㅇㅇ오래 전

Best내가이래서애새1끼들이싫어

오래 전

이 논네에게 베돌이 뭔지 알려줄 사람....;; 베이비돌이 뭔가요....????

뿌꾸빵오래 전

저게 거지근성인거에요 에효 뭐방법있나 조용한곳으로 끌고가서 확실히 교육시켜야지

ㅇㅇ오래 전

조카 개념없는 부모랑 애새끼네 ㅋㅋㅋ

ㅇㅎ오래 전

마마구포카?! 그게 얼마나비싼데 와... 진짜 저러는 사촌동생들보면 진짜 콱 한대때리고싶네요. 삼촌한테 분명히 말하거나 땡깡 피우고오세요. 진짜 답이없네요.

너구리오래 전

전 사촌동생이 남자앤데ㅋㅋㅋㅅㅂ 가슴만지고 엉덩이만지고 변탠지 뭔지? 초등학교 들어갔거나 곧 들어갈 나이로 아는데 그 정도면 자기보다 훨씬 큰 사촌누나가 인상쓰고 하지 말래도 계속 하나요? 저번엔 다리 사이에 손 넣으려고 하길래 식겁해서 방 들어가서 문 잠그고... 긴 바지 입고 있었어도 만지는 느낌이 너무 싫어서 진짜 ㅅㅂ 걔가 늦둥이라 오냐오냐 큰건지는 모르겠는데 진짜 너무 싫어요. 걔네 엄마께서 보면 말리시기야 하는데 못볼때도 많잖아요. 지역이 멀어서 명절 아님 안보니까 보통은 일하고 계시고... 사촌언니는 한명은 고2 한명은 고1인데 제가 싫어해도 별 반응 없고 오히려 웃기까지 하고... 성격이 나빠서 그런건 아닌데 그냥...뭐가 잘못된지 모르는 것 같아요. 사촌동생한테 어떻게 해야 안할까요ㅠㅠ

1111오래 전

이거보다가 우리사촌 생각나네 설날에 우리집에왔는데 내인형들을 캐리어에 다넣는거야 자기꺼라고 그래서 내가 뺏으니까 울고불고 난리치길래 어른들이 그냥주라고 그랬는데 내가 빡친거참고 사촌한테 그거 친구가 준거라서 소중한거라고 말했음 근데 사촌이 울면서 자기가갖고싶은걸 어쩌냐고하길래 그럼 니도 니친구한테달라해 왕따야?이런식으로 말했음 어른들이 욕하니까 나도 인형들 내가방에넣고 숨기니까 또 울고불고 난리났는데 할아버지가 시끄럽다고 혼냄. 몇시간동안 달라고 난리치니까 샛엄마가 그냥주라고함 자기가 돈주겠다고 그래서 내가 가치가 어마어마하다고 소중한건데 어떻게 돈이랑 바꾸냐고 화냄 그깟인형들이 얼마씩이나하냐고 자기가주겠다고 욕하길래 그돈으로 인형을사서 사촌한테 주라함 결국 내가 이김

오래 전

내가 그래도 사촌동생들이 다 쫌 얌전한 남자애들이라 다행이라 느꼈음... 글 읽으면서 내가가서 한대 패주고싶었다... 어린애면 금품갈취죄같은걸로 신고안됌? 신고 ㄱㄱ 고모랑 삼촌한테 이 글이랑 이 글 덧글에 욕 다 보여주세요... 하... 내가 이거 덧글 쓰려고 네이트 가입했다..

렉돌사줭두마리사줭오래 전

진짜 예절 교육을 똥구멍으로 시켰나 님 걍 숙모네님 놀러 가셔서 동생한테 빼앗긴거 다 가져오세요. 왜 가져가냐 하면 솔직히 이런거 다 한정이라서 살때도 비싸게 산거지만 다시 구하려면 정말 힘들고 정말 아끼는 물건들인데 숙모가 다시 구해 주실거 아니면 가만계세요 하면서 얼마에 산건지 다 보여주세요 이 정도면 완전 도둑놈이지 그리고 그때 님이야 말로 울고 불고 생 난리를 치시지 그랬어요? 저 아직 학생이고 10만원이면 진짜 큰돈인데 그거 다 주시고 리터치 해주실 것도 아니면서 왜 저한테만 그러시냐고 두번다시 말도 못 꺼내게 생난리를 치셔야 되요 안 그럼 매번 그럼 숙모네가서 꼭!! 생난리를 시전하고 오세요

ㅇㅇ오래 전

나는다른상황인데 나는친가에 사촌동생3명있거든? 초4,초1,4살,근데 초1이여자애거든? 근데고모(초4,초1엄마)가 나랑걔만날때마다 "어머~너희둘진짜닮았다." 이러는거임ㅋ근데 걔는얼굴까맣고,무쌍이고,코도졸라낮음(쟤가얼굴하얗고,코가졸라높다는건아녜요...정도가있죠)근데태어난달이똑같다고닮았다는거임ㅋㅋㅋㅋㅋㅋㅋ 진짜만날때마다그러길래저번에는"안닮았는데;;"이러니깐당황탐ㅋㅋㅋㅋㅋㅋㅋㅋ그후로는잘말안함ㅎ

오래 전

요즘 주변얘들 보기만 해도 부모들이 얼마나 오냐오냐 키우는 지 ㅇㅏㄹ것 같음 애들이 예절을 아예 모름 이렇게 가다간 우리나라 망할 것같음 걔네들이 나중에 커서 한 사회를 키운다고 생각해보셈 폭동만 난무할듯 벌써부터 걱정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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