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칩니다

지칩니다.2008.09.18
조회306

2년정도 열심히 했습니다. 물론 저보다 더욱 열심히 한 사람도 있고 또한 제 나이도 그리 많은것도 아니라서 포기하는것도 웃기지만 정말 싫어죽겠습니다.

공무원 동결이라는 소식 들어보셨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연령제한폐지들어보셨는지 모르겠습니다.

어물쩡 공부한거 드디어 벌받는것같습니다.

그래도 나름 열심히 한다고 했는데 이런일이 생기네요.

안 그래도 지금 경쟁하는사람도 많다고 생각하는데 더더욱 경쟁선이랑 커트라인이 올라갈꺼 같아서 참담합니다.

좋게 좋게 생각할려고 해도 너무한거 같습니다. 공부하면 할수록 더욱 좌절스럽고 또한 이런 소식까지 들으니 정말 미치고 팔짝 뛰겠습니다.

어릴때는 아무런 걱정없이 해맑았는데 지금은 해맑고 싶어도 안되네요. 하루 하루가 지날때마다 압박감은 심해집니다.

전공을 박차고 다른걸 시작할려니 앞이 깜깜하네요. 죽으라는 법은 없다지만, 현재는 그냥 암울할뿐이네요. 이젠 정말 힘듭니다. 다른일을 찾아보아도 아르바이트가 겨우입니다. 최소한 웃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