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3 여학생인데 조언 좀 구하려구요!

32015.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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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제목처럼 이번에 고3이된 여학생이에요. 일반 인문계 고등학교를 다니고 있어요.제가 네이트판에 글을 쓰게 된 계기는 저의 진로와 미래 때문인데요.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할지 정말 감이 잡히지 않아서요.ㅜㅜ일단 제 성적은 내신도 모의고사도 모두 하위권이에요. 한마디로 공부를 못하는 학생이죠.그래서 더 이런 고민을 하게 되는 거 같아요. 무엇을 선택할 선택권도 없으니...제가 아직 세상 물정을 잘 몰라서 그러는 걸 수도 있겠지만 사실 제 생각은 돈은 어떻게든 간엔벌 수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알바도 있고 몸을 더 쓰는 일을 해서라도요. 물론 몸이 엄청 피곤하고 힘들겠지만요.어쨋튼 저는 돈을 버는 것보다는 '내가 정말 하고 싶은일'이 뭔지를 알고 그 일에 관한 직업을 갖고싶어요. 그래서 실제로 그렇게 사시는 분들 있잖아요.돈을 적게 벌어도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하시면서 사시는 분들..그래서 저는 돈을 많이 버는 사람도 물론 부럽지만 그런 분들이 더 부럽고 존경스러운거 같아요.그런데 문제는 제가 하고 싶은 일이 없다는 거에요. 그래서 꿈이 없어요.그렇기 때문에 앞길이 더 막막하고 공부를 해야겠다는 의지도 생기지 않고 얼마 전엔 왜 대학에가야 하는지조차 의문이 들더라고요. 그리고 주위의 이야기를 들어봐도 꼭 공부를 해서 성공한 게 아니라 자신이 원하는 직업을 가진 뒤에 공부를 열심히 한 친구보다 더 돈을 잘 번다는 이야기도 들리고..제가 앞에서 왜 대학에 가야 하는지 조차 의문이 든다고 했잖아요. 그런데 거기에 대한 해답은 찾았어요. 일단 내가 하고 싶은 게 없다면 나중에 돈이라도 조금 더 편하게 벌고 많이 벌고 싶으면 취업을 하기 위해서 회사에 들어가는거 같아서인 거 같아요. 그리고 취업을 하시는 분들은 무슨 이유로 취업을 하시는 걸까 궁금해요. (이렇게 질문하면 말이 이상한데ㅋㅋ) 원레부터 자신이 정말 꿈꿨던 회사에 취업하는 게 아니라, 요즘 하도 취업이 안된다고 하잖아요. 그래서 전공 상관없는 회사에 취업하기도 하고.. 그정도로 먹고 사는게 힘들다는거 같기도 하지만, 원레 꿈이 회사원이시거나 그런 분들은 왜 그러신지도 궁금하고 일단 취업을 하시는이유가 무엇인지 궁금해요! 돈을 벌려고 다들 취업하시는거겠지만 행복의 순위에서 돈이 높아서 그러신건가요?그럼 일 스트레스는 취미생활? 이런걸로 푸시는지. 어떻게 푸시는지도 궁금하구요.ㅎㅎ또 예술대학교 다니시는 분들도 궁금하고..ㅎ 정말 글이 두서가 없네요. 죄송합니다.ㅜㅜ제가 글솜씨가 안좋아요..ㅠㅠ 그러니까 제가 알고 싶은건! 20대나 30대나 저보다 나이가 높으신분이면 상관없이 그냥 여러분들 지금 어떻게 살고 있으신지 궁금해서요. 여러분들 이야기를 듣고 싶고 저한테 충고나 조언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