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연이에게

빠야2015.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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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트판 심심하면 보던 기야 지금은 페북도 비활성화하고 내 카톡은 보지도 않는데 그냥 내말하고싶어서 이렇게 적어본다 800일동안 마음고생 많앗지 처음엔 잘해줫는데 떨어지다보니 소홀햇엇다 아우 왜그랫지 그놈에 게임 이렇게될줄알앗르면 앙하는건디 왜햇다냐 아 어제도 말안하고찾아가묜 나름 감동 일줄알앗지뭐 현실은 더 헤어지기 좋은 건덕지를 제공해뿌따 일하면서 한숨이 비스트처럼 나온다 옆에 샘들이 먼일잇냐고하는데 그냥 ㄴㄴ엄슴체 라고 대충 얼버무리고잇다 아까 점시간 맨날잔다고 연락제대로 안햇는데 갑자기 눈물이 나는거야;;그래서 장실존뛰가서 덩싸는척하고 존울엇음 눈물이 안멈추드라 나참 챙피해서리 좀진정하고 세수해야징하고 찬물로 촤촵햇는데 또나는거야;;그래서 ㅅㅂㅅㅂ하면서 우는데 다른샘한데 앵김 챙피한데 근데 눈물계속나드라 근데 모른척하고 지나가주더라 그래서 좀더울고 코좀풀고 나와서 일하고 잇다 근데 참 그날이후로 배가 왜이리아픈지모르겟다 점심 라면뭇는데 ㅈㄴ맛없드라 라면 ㅈㄴ좋아하는데 왜 신발 맛이음노 그래서 먹다 다버림 언제쯤 밥맛이돌아올가 강제 다여트당 가슴은 왜케 막막한지 어휴참 빨리 갤러리도 정리해야할텐데 삭제할라면 들어가야하잖아 그럼 미리보기 되겟지 그럼 개망ㅋ 보는순간 슬프지긋다 근데 사실 아직 못지우겟다 찍는건 ㅈㄴ셋카봉 부러질때까지 찍엇는데 지울라니 싱숭생숭하다 언젠간 지워야겟지ㅠ.ㅠ 하아 정말 행복햇엇는데 이렇게 되는게 사실 아짓도 꿈같다 내가워낙 낙천주의자라 서서히 이별을 느끼게 되면 숨못셔서 바이저블 해야겟지 헥헥 그래도 나 무작정찾아간다는데 터미널까지 태워준 아빠랑 여자친구 한테까지 태워준 자범이랑 고민같이 털어준 사람들도 미안하면서 진짜 고맙네
지금 기야는 뭘하고 잇을까 궁금하다 나보다 일찍 맘에준비를해서 그런지 잘하고잇늘까바 좀 밉다 그래도 나 많이 사랑해주고 좋아해줘서 고맙고 더 멋진남자 만나면 쫌 그남자 손가락 잘라버리고싶겟다 그래서 나보다 몬한넘 만나서 ㅠ.ㅠ오빠보곱 햇슴좋겟디만 절대 그럴사람이아니지 어어 행복해라 진심이다 웃을때 존예임 한번씩 엽사보낼땐 좀 싫엇다

근데 님들 이거 수연이가 볼확률잇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