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와서 누나 동생하던 우리... 그 아이가 먼저 고백을 해왔고... 망설이다 저도 모르게 그 아이에게 빠져들어서 2년을 만났네요... 처음엔 당당하고 멋진 저였는데... 처음하는 유학 생활에 많이 무너지고 힘들때 참 도움이 되던 사람이었습니다. 그 고마웠던 사람... 너무 믿었었던지... 그 사람이 저보다 어렸단 사실을 잊어버렸었는지... 제가 힘들때 너무 그 사람에게 의지했었나봅니다. 어려서... 하고 싶은 일들도 너무 많았을텐데... 항상 같이 있고 싶어하고 스트레스 잘받아서 작은 일들에도 페닉이 나는 저에게 많이 지치고 힘들었었나봅니다. 한 두어번 그 문제로 싸워서 조금 멀어져도 보고... 고쳐보려고 했는데.... 가끔 인턴 생활때는 그나마 나았는데 학교에 적응을 너무 못했던 저라... 저에게 유일하게 힘이 되주던 사람이 그라... 너무 의지했었나봅니다. 그러다 졸업을 하고 저는 취직을 하고 그 아이는 학교에 더 남아있게 된 상태에서 잠시 한국을 가있는 동안 잘 다녀오라했던 그가... 보고 싶을꺼라 했던 그가.... 한달도 안된 사이 저에게 이별을 고했네요.... 새로운 사람이 생겼다고.... 전에도 가끔 티격태격했어도 서로 옆자리가 비어서 돌아왔던 우린데...이젠 돌아갈수도 없게... 옆자리에 누가 생겼다더군요.... 어떻게 그러냐고 한국에서 돌아온 첫날 펑펑 울었습니다. 그 사람도 미안하다며 울고 저도 몇시간동안 서로 미안하다며 펑펑 울었네요.... 그래도 좋은 누나 동생하자며 1차 까임을 당했는데도.... 아직 미련한 제 마음이 정리를 못해서 일 시작전에는 하루종일 쓸데없이 인터넷에 헤어진 남자친구 돌아오는 법을 검색하고 그랬었네요... 그 아이 그 이후에도 혼자 남겨진 저에게 미안해서 연락을 했었고... 저에겐 그게 미안함인걸 알면서도 기다리게 되는 하루의 연락이더군요... 며칠간 먹지도 자지도 못하다 일을 시작했고 일이 고단하여 그래도 잠은 6시간씩은 자지더군요...여전히 먹는건 혼자 잘 못먹었지만... 그러다 저번주에는 제 생일이 있어 거의 매달리다 시피해서 그 아이를 만났네요... 당연히 온다던 그 아이... 헤어진 후엔 여자친구에게 뭐라 말해야 할지 모르겠다며....시간을 끌다 끌다 오후에 내려온 그 아이... 혼자 역에 한시간 전에 도착해 기다리며 혼자 불안하고 초조했었는데... 그래도 첫날처럼 울고 불고 하며 마지막을 보내주긴 싫어서웃으면서 보내주려고 하루 종일 노력하다 그 아이에게 정말 이쁘게 안녕하고 돌아섰습니다. 그날은.... 정말 그날은 마지막에 살짝 울긴했지만... 그래도 웃으며 보내줬습니다. 그런데.... 이번주... 이제 겨우 2주차인데 차인것도 저인데 후폭풍이 몰려오던군요...일은 바쁘고 힘든데... 10시간 넘어 일하면서도 그 아이가 제 머리속을 너무 돌아다녀서...너무 아파서 견딜수가 없었네요.... 그러다 어제 오늘... 오프여서 집에서 쉬다보니 더 생각이 나더군요... 친구들이랑 연락을 하고 가족들이랑 연락을 하는데도 너무 생각이 나더군요... 전 이렇게 힘든데 새로운 그녀와 웃고 있을 그 아이가 너무 미워서 꼭 환승당한거 같고 그래서 너무 마음이 아프더군요... 그래서 어제 괜히 그녀와 같이 있는 그 아이에게 꼭 할말이 있다며... 30분에서 한시간만 얘기하자고 했는데... 그 아이 눈도 많이 오고 술도 마셔서 여자친구가 집에서 자고 갈것 같다며... 내일 얘기하자더군요.... 오늘 오후... 다른 그 아이도 아는 친구를 만나러 가는길... 괜히 쿨한척 누나인척 연락을 하려다 다 씹히고... 오후가 되서야 연락이 되었습니다. 그런말 하려던게 아닌데... 결국은...찌질하고 찌질하게 어떻게 나에게 이러냐며... 넉두리하다... 그것도 전화도 다른 사람들 옆에 있어서 카톡으로 30분 하다 자기 나가봐야한다며 끝났네요.... 저보고 말로만 하지말고 더 멋진 사람이 되어보라던... 그 말에 더 구차하게...그럼 돌아올꺼냐는 제 말에 어떻게 자기가 희망 고문을 하냐며... 그렇게 말한 내 이뻤던 사람..머리론 이해되도 마음이 못놓아 주던... 아직도 생각만하면 눈물 흐르는 그 사람... 이제 놓아주려구요.... 너무 소중했던 사람이라... 솔직히 너무 많이 잡고 싶고 아직 너무 아프지만.... 머리가 그렇게 말했듯.... 정말 그 아이가 바랐듯... 좋은 누나가 되보려고 오늘도 다짐하네요... 또 언제 무너질지 모르는 다짐을.... 어쨌든... 오늘 저 시원하게 차였네요~~~ 혼자 외국에서 청승떨면서 ㅋㅋㅋㅋ
시원하게 그리고 완전하게... 차였네요...
그러다 졸업을 하고 저는 취직을 하고 그 아이는 학교에 더 남아있게 된 상태에서 잠시 한국을 가있는 동안 잘 다녀오라했던 그가... 보고 싶을꺼라 했던 그가.... 한달도 안된 사이 저에게 이별을 고했네요.... 새로운 사람이 생겼다고.... 전에도 가끔 티격태격했어도 서로 옆자리가 비어서 돌아왔던 우린데...이젠 돌아갈수도 없게... 옆자리에 누가 생겼다더군요....
어떻게 그러냐고 한국에서 돌아온 첫날 펑펑 울었습니다. 그 사람도 미안하다며 울고 저도 몇시간동안 서로 미안하다며 펑펑 울었네요.... 그래도 좋은 누나 동생하자며 1차 까임을 당했는데도.... 아직 미련한 제 마음이 정리를 못해서 일 시작전에는 하루종일 쓸데없이 인터넷에 헤어진 남자친구 돌아오는 법을 검색하고 그랬었네요...
그 아이 그 이후에도 혼자 남겨진 저에게 미안해서 연락을 했었고... 저에겐 그게 미안함인걸 알면서도 기다리게 되는 하루의 연락이더군요... 며칠간 먹지도 자지도 못하다 일을 시작했고 일이 고단하여 그래도 잠은 6시간씩은 자지더군요...여전히 먹는건 혼자 잘 못먹었지만...
그러다 저번주에는 제 생일이 있어 거의 매달리다 시피해서 그 아이를 만났네요... 당연히 온다던 그 아이... 헤어진 후엔 여자친구에게 뭐라 말해야 할지 모르겠다며....시간을 끌다 끌다 오후에 내려온 그 아이... 혼자 역에 한시간 전에 도착해 기다리며 혼자 불안하고 초조했었는데... 그래도 첫날처럼 울고 불고 하며 마지막을 보내주긴 싫어서웃으면서 보내주려고 하루 종일 노력하다 그 아이에게 정말 이쁘게 안녕하고 돌아섰습니다. 그날은.... 정말 그날은 마지막에 살짝 울긴했지만... 그래도 웃으며 보내줬습니다.
그런데.... 이번주... 이제 겨우 2주차인데 차인것도 저인데 후폭풍이 몰려오던군요...일은 바쁘고 힘든데... 10시간 넘어 일하면서도 그 아이가 제 머리속을 너무 돌아다녀서...너무 아파서 견딜수가 없었네요.... 그러다 어제 오늘... 오프여서 집에서 쉬다보니 더 생각이 나더군요... 친구들이랑 연락을 하고 가족들이랑 연락을 하는데도 너무 생각이 나더군요... 전 이렇게 힘든데 새로운 그녀와 웃고 있을 그 아이가 너무 미워서 꼭 환승당한거 같고 그래서 너무 마음이 아프더군요... 그래서 어제 괜히 그녀와 같이 있는 그 아이에게 꼭 할말이 있다며... 30분에서 한시간만 얘기하자고 했는데... 그 아이 눈도 많이 오고 술도 마셔서 여자친구가 집에서 자고 갈것 같다며... 내일 얘기하자더군요....
오늘 오후... 다른 그 아이도 아는 친구를 만나러 가는길... 괜히 쿨한척 누나인척 연락을 하려다 다 씹히고... 오후가 되서야 연락이 되었습니다. 그런말 하려던게 아닌데... 결국은...찌질하고 찌질하게 어떻게 나에게 이러냐며... 넉두리하다... 그것도 전화도 다른 사람들 옆에 있어서 카톡으로 30분 하다 자기 나가봐야한다며 끝났네요....
저보고 말로만 하지말고 더 멋진 사람이 되어보라던... 그 말에 더 구차하게...그럼 돌아올꺼냐는 제 말에 어떻게 자기가 희망 고문을 하냐며... 그렇게 말한 내 이뻤던 사람..머리론 이해되도 마음이 못놓아 주던... 아직도 생각만하면 눈물 흐르는 그 사람... 이제 놓아주려구요.... 너무 소중했던 사람이라... 솔직히 너무 많이 잡고 싶고 아직 너무 아프지만.... 머리가 그렇게 말했듯.... 정말 그 아이가 바랐듯... 좋은 누나가 되보려고 오늘도 다짐하네요... 또 언제 무너질지 모르는 다짐을....
어쨌든... 오늘 저 시원하게 차였네요~~~ 혼자 외국에서 청승떨면서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