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발도와주세요 미칠것같습니다

2015.01.28
조회1,906

우선 방탈 죄송해요...

근데 다른곳보다 여기에 조언해주실분들이 많지 않을까 해서 방탈 무릅쓰고 올립니다

 

저는 현재 아파트에 살고있습니다

아파트에서 처음 살아보는것도 아니고 이사를 몇번 다녔어요

꽤나 이사를 많이 다녔었는데 그 중에서 이렇게 미칠정도 였던적은 단 한번도 없었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저는 지금 윗집의 층간소음 문제때문에 미칠것같아요.

윗집에 애들이 사는것도 아닙니다. 오히려 애들이 살아서 쿵쾅거리는게 나을정도에요

뚱뚱한 사람이 세게 두발로 점프하는것처럼 쿵쿵거려요. 그렇다고 윗집에 뚱뚱한 사람이 우르르 몰려사는 것도 아닙니다.

윗집에 정신적으로 이상한 여자 둘 남자한명 하나 이렇게 삽니다. 그러니까 윗집에 미친사람이 삽니다.

시도 때도 없이 하루 종일 쿵쾅거리고 쿵쿵거리고 소리지르는데 미칠것 같습니다.

남자는 정상인데 여자 둘이서 지랄이네요. 말이 험해지네요. 죄송합니다.

 

아침,점심,저녁,새벽 상관없이 쿵쿵 거리고 새벽에도 쿵쿵거립니다. 잠을 안자는건지...

새벽 3시나 4시 사이에는 별로 안그러더라구요. 

저희 가족이 잠귀가 밝은편도 아니고 오히려 없는편에 가까운데 이 쿵쿵대는 소리때문에 깹니다. 거의 맨날이요.

저는 그거때문에 불면증까지 생겼구요...

하지말라고 말을 안한것도 아닙니다.

처음에는 경비실 통해서 하지 말라고 전해달라고 몇번이나 그랬구요

그래도 안되길래 인터폰으로 통화도 몇번이나 했구요

그거도 안되서 저희 아빠가 직접 찾아가서 말한적? 한두번도 아닙니다 열손가락에 세고도 부족해요

위로 올라가서 하지좀 말라고 말하면 항상 하는말이

저희가 안그랬는데요?

하...눈을 똑바로 치켜들고 아니꼽다는듯이 말하는데 지짜 그때 머리끄댕이 잡고 싸우고 싶은거 겨우 참았네요.

그리고 자기네 윗집탓을 합니다.

자기네 윗집 애가 농구공을 집안에서 튀기는데 그게 저희 집까지 들려온 거랍니다.

자기네가 쿵쿵댄게 아니라요.

무슨 아파트가 종잇장으로도 만든것도 아니고...어떡하면 층수가 이층이나 차이나는데 그게 저희 집까지 들려옵니까?

제가 하는수없이 그 집에 찾아가서 애가 농구공을 집안에서 하냐 여쭤봤더니 애있어서 집안에서 하면 위험해서 절대로 집안에서 안시키고 밖에 나가서 하게 한다는군요.

진짜 ........이 집 판 사람한테 왜 이딴집을 팔았냐고 가서 따지고 싶을 정도입니다.

지짜 심했을때는 새벽 내내 쿵쿵거려서 저희 집 모두가 잠을 못잤습니다. 그것도 주말이 아니고 평일이요.

 

제가 이 글을 쓰는 지금도 쿵쾅거리네요

 

할수 있으면 하는데까지 주구장창 윗집에 찾아가서 하지말라고 하고 싸우고 싶을 정도입니다

그런데 윗집에 사는 사람들이 정신적으로 이상이 있는 여자가 둘이나 살아서 해코지 할까봐 무서워서 그렇게 하기도 힘드네요

 

또 여자둘이서 싸울일이 얼마나 많다고 하루가 멀다 하고 싸우네요.

무슨 고음 대결하는것도 아니고 소리를 꺅꺅 지르고 고래고래 지르면서 싸우는데 싸우는 소리가 저희 집까지 들려옵니다.

화장실에서도 소리 지르는데 그게 저희 화장실까지 다 들리구요.

 

기회만 생기면 이사할 예정입니다만 그 전에는 어떡하죠?

더 이상 참기도 힘드네요

잠을 안자서 실수하는 일도 많고 일상생활에도 지장이 생기는데다 불멵증까지 생겼어요

저만 아니라 저희 동생두요

저희 엄마는 윗집때문에 원형탈모까지 생기셨네요 최근에...

 

진짜 어떡하죠? 제바발좀 도와주세요ㅠㅠ 부탁드립니다....제발요 ㅠㅠ

 

혹시나 해서 말씀드리는건데 남자분은 정상이시구요 다만 몸이 좀 불편하신것 같았습니다

괜한 사람이 욕먹는것은 싫으니 조언부탁드립니다 제발요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