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학원을 다니며 좋아하는 여자가 생겼어요ㅠㅠㅠ 헲미..

뻬르난도2015.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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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서울에 거주하는 21살의 대학은 지방 국립대 다니는 흔한 대학생입니다.
제가 학교 방학후 집에서 할 일이 없어서 스페인어를 배우기로 결심했습니다.집에서 헬스나 다니고 축구하고 하기엔 방학이 너무 아깝게 느껴졌거든요.그래서 스페인어를 배우러 종로2가에 있는 파고다 학원에 등록을 하게 되었어요.그리고 대망의 첫 수업날 보니 저와 한 부자 빼고는 전부 여성 분들 이더군요;;;그래서 저는 쑥스럼을 조금 타는 성격이라 열심히 수업을 들었습니다.
그러다가 주위를 둘러 보는데 진짜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의 여성분이 계셨습니다.작은키에 하얀피부 그리고 단발까지. 제가 정말 좋아 하는 스타일의 여성 분 이었어요ㅠㅠ그래서 학원 가는게 항상 즐거웠었고 중간에 전화번호로 배우는 스페인어때 번호를 외워 볼려다가 미친놈같아서 포기했어요.그러다가 어느 날2월에 군대 (정확히 말하자면 공익근무에요 팔다쳐서..)를 오라는 통지서가 날라왔습니다..그래서 1월 수업만 듣게 되어서 정말 아쉬웠는데 그 여자분이 계속 생각나는겁니다.같이 읽기 연습할 때 되게 설레고 그랬어요.그래서 오늘이 마지막 수업이었고 저는 전화번호를 물어보려했는데 정말 입이 안 떨어져서 못 물어봤습니다..
그래서 그 여자분이 네이트 판을 하는걸 살짝 봐서 글 올려봅니다..스페인어 이름은 'Flor'로 지으셨고 오늘 24살인거 알았어요.학원은 파고다 어학원이고 4시 ~ 5시40분 수업이고 주리 선생님이 가르치십니다.제발 찾게 도와주세요ㅠㅠ 진짜 전화번호 못 물어본게 한이 될 것같아요....도와주세요 여러분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