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좋은지역에서 언니가 중학교생활 내내 전교권 등수를 유지하고..공부를 되게 열심히하고 잘했어요. 부모님이 기대를 많이 하시기도 했구요.. 언니가 중학교때는 딴길로안새고 되게 하라는대로 .열심히 공부하는 편이었습니다
. 문제는 고등학겨 입학하면서에요. 갑자기 아이돌에 빠지고, 춤추는걸 좋아하기 시작하더니 집에오면 내내 아이돌 영상 돌려보곤 했습니다. 엄마랑 싸우기도 참 많이 싸웠어요... 반항할땐 아예 학원을 안갔습니다. 아예 성적이 바닥을 치진 않았지만 중학겨때처럼 열심히하는 모습을 보여주질 않으니까 아빠도 좀 속상해하셨죠.. ( 저희 아빠는 겉으로는 좋은대학안가도 된다 니들인생 니들이 알아서해라 이런 식이지만 언니한테는 은근한 기대가 있으신 분이세요.. 예체능에 관해선 좀 부정적인 시선이에요. )
항상 달래주고 풀어주는건 엄마에요. 엄마랑 언니랑싸우면서 저한테 화풀이하는경우더 굉장히 많았습니다.. 저도 예전엔 같이 화내고 많이 싸웠어요.
저는 미술전공을 하고싶어합니다. 제가 하고싶어서 예중 준비도했었구요.. 지금은 취미로 다시 미술을 하는 중이지만 (미술학원도 언니 눈치보여서 올해 막 다시시작한거에요)
제가 좀 크고나서 엄마가 이런말을 하더라구요..
언니는 쟤(글쓴이) 는 하고싶은걸 하는데 나는 지금까지 죽어라공부만 했네, 이런 마음이 크다고 하셨어요. 그말 이해못하는건 아닙니다. 저도 좀 미안한 마음이 들었구요.
근데 얼마전 크게 일이 터졌어요.. 언니도 졸라서 주 2회 춤학원(...) 을 다니긴 하는데 솔직히 말이 취미지 거기서 진짜 춤전공하려는 사람들 보고 얼마나 부럽겠어요. 제가 미술학원 다시 다니는거 알고 갑자기 본인도.. 지금까지 공부해왓던거 다 내려놓고 춤추고싶다 이렇게 말했어요. 얼핏 들은거지만 쟤는 미술에 천재성이있냐고 미술시켜주냐 이런말도 엄마한테 했었구요 ...나중에 커서 미술로 뭘할수있을거같냐 이런말도 햿습니다. 솔직히 기분나빴어요. 그래요 천재성은 없어도 재능있다는 소리는 많이 들었고 잘그리는 축에 속한다고 생각해ㅛ는데.. 그리고 미술이 커서 뭐하겠냐거 하는데 춤이야 말로 뭐할건지..
아빠는 그거 듣고 당연히 헉했죠. 나중에 저한텐 말이되냐, 그러고 엄마한텐 '중학교때 얘기하면 애교로 받아주지 고삼때 이런말하는게 제정신이냐'
겨우겨우 엄마가 달래서 다시 맘잡게 해주긴했는데..
ㄱ아침에 힘들다고 학교 독서실을안갑니다. 그리고 집에서 종일 컴퓨터만 봐요. 집에선 공부를 거의 안합니다.
가끔씩 엄마한테 어리광을 부리고싶은건지, 공부가 그냥 하기싫은건진 모르겠지만 어느날갑자기 학원가기 직전에 하기싫다, 힘들다... 물론 힘들겠죠 근데 듣는 엄마는....얼마나 맥이빠지겠어요.
저는요.. 언니가 자기식대로만 할라하고 맨날 힌들다힘들다 소리내는거보다 그거 달래고 힘들어하는 엄마보는게..제일 슬퍼요. 언니없을때 제가 엄마한테 괜찮아지겠지 위로는 하지만.. 또 저러고, 엄마는 또 달래고.. 제일 피곤하고 힘든 사람이 엄마라고 생각해요. 어리광 짜증 성질 받아주는사람이 엄마벆에없으니까요. 차라리 대판싸우면 모를까, 갑자기 어린애다루는것마냥 달래고 어르는걸 보면 보는 저도 지치고.. 언니랑 이젠 싸우지도 않아요. 언니가 키도 엄마보다 크고 이젠 기가 아주 세져서 싸우는건 포기했나봐요... 효과도없고
이런언니 정상인가요? 다른 고삼들도 다 이런가요?
엄마한테 뭐라고 말씀드려야 덜 힘들어하실까여..
꼭 댓글좀 달아주세요 ㅜㅜ 부탁드립니다..
고삼 언니때문에 죽고싶어요..
모바일이라 띄어쓰기 오타 양해부탁드립니다.
전 이제16살, 중3되는 여학생이에요..
언니는 이제 고삼올라가구요.
좀 좋은지역에서 언니가 중학교생활 내내 전교권 등수를 유지하고..공부를 되게 열심히하고 잘했어요. 부모님이 기대를 많이 하시기도 했구요.. 언니가 중학교때는 딴길로안새고 되게 하라는대로 .열심히 공부하는 편이었습니다
. 문제는 고등학겨 입학하면서에요. 갑자기 아이돌에 빠지고, 춤추는걸 좋아하기 시작하더니 집에오면 내내 아이돌 영상 돌려보곤 했습니다. 엄마랑 싸우기도 참 많이 싸웠어요... 반항할땐 아예 학원을 안갔습니다. 아예 성적이 바닥을 치진 않았지만 중학겨때처럼 열심히하는 모습을 보여주질 않으니까 아빠도 좀 속상해하셨죠.. ( 저희 아빠는 겉으로는 좋은대학안가도 된다 니들인생 니들이 알아서해라 이런 식이지만 언니한테는 은근한 기대가 있으신 분이세요.. 예체능에 관해선 좀 부정적인 시선이에요. )
항상 달래주고 풀어주는건 엄마에요. 엄마랑 언니랑싸우면서 저한테 화풀이하는경우더 굉장히 많았습니다.. 저도 예전엔 같이 화내고 많이 싸웠어요.
저는 미술전공을 하고싶어합니다. 제가 하고싶어서 예중 준비도했었구요.. 지금은 취미로 다시 미술을 하는 중이지만 (미술학원도 언니 눈치보여서 올해 막 다시시작한거에요)
제가 좀 크고나서 엄마가 이런말을 하더라구요..
언니는 쟤(글쓴이) 는 하고싶은걸 하는데 나는 지금까지 죽어라공부만 했네, 이런 마음이 크다고 하셨어요. 그말 이해못하는건 아닙니다. 저도 좀 미안한 마음이 들었구요.
근데 얼마전 크게 일이 터졌어요.. 언니도 졸라서 주 2회 춤학원(...) 을 다니긴 하는데 솔직히 말이 취미지 거기서 진짜 춤전공하려는 사람들 보고 얼마나 부럽겠어요. 제가 미술학원 다시 다니는거 알고 갑자기 본인도.. 지금까지 공부해왓던거 다 내려놓고 춤추고싶다 이렇게 말했어요. 얼핏 들은거지만 쟤는 미술에 천재성이있냐고 미술시켜주냐 이런말도 엄마한테 했었구요 ...나중에 커서 미술로 뭘할수있을거같냐 이런말도 햿습니다. 솔직히 기분나빴어요. 그래요 천재성은 없어도 재능있다는 소리는 많이 들었고 잘그리는 축에 속한다고 생각해ㅛ는데.. 그리고 미술이 커서 뭐하겠냐거 하는데 춤이야 말로 뭐할건지..
아빠는 그거 듣고 당연히 헉했죠. 나중에 저한텐 말이되냐, 그러고 엄마한텐 '중학교때 얘기하면 애교로 받아주지 고삼때 이런말하는게 제정신이냐'
겨우겨우 엄마가 달래서 다시 맘잡게 해주긴했는데..
ㄱ아침에 힘들다고 학교 독서실을안갑니다. 그리고 집에서 종일 컴퓨터만 봐요. 집에선 공부를 거의 안합니다.
가끔씩 엄마한테 어리광을 부리고싶은건지, 공부가 그냥 하기싫은건진 모르겠지만 어느날갑자기 학원가기 직전에 하기싫다, 힘들다... 물론 힘들겠죠 근데 듣는 엄마는....얼마나 맥이빠지겠어요.
저는요.. 언니가 자기식대로만 할라하고 맨날 힌들다힘들다 소리내는거보다 그거 달래고 힘들어하는 엄마보는게..제일 슬퍼요. 언니없을때 제가 엄마한테 괜찮아지겠지 위로는 하지만.. 또 저러고, 엄마는 또 달래고.. 제일 피곤하고 힘든 사람이 엄마라고 생각해요. 어리광 짜증 성질 받아주는사람이 엄마벆에없으니까요. 차라리 대판싸우면 모를까, 갑자기 어린애다루는것마냥 달래고 어르는걸 보면 보는 저도 지치고.. 언니랑 이젠 싸우지도 않아요. 언니가 키도 엄마보다 크고 이젠 기가 아주 세져서 싸우는건 포기했나봐요... 효과도없고
이런언니 정상인가요? 다른 고삼들도 다 이런가요?
엄마한테 뭐라고 말씀드려야 덜 힘들어하실까여..
꼭 댓글좀 달아주세요 ㅜㅜ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