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가 16년이상을 돈을 못받아서 너무 억울합니다.

억울합니다2015.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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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으로부터 16년전 저희 어머니가 돌아가시기전에 저의 친오빠가 매달 80만원씩 받기로 약속을 하고 보은덕게 공장에 일하러 갔습니다. 그사장이 돈을 준다고 말을 했고, 명함도 친정에 있었기 때문에 저는 아무런 의심조차 하지 않았어요.

친오빠는 어릴적 머리를 좀 다친일이 있어서 약간의 정신적으로 문제가 조금 있습니다.

10년전에 오빠가 보고싶어 명함에 적힌 대로 전화를 했는데 오빠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쪽에서 그런사람 없다며 전화를 끊어버렸습니다. 저는 삼남매를 힘들게 키우면서 오빠를 보고싶어하는 마음은 있었지만 사는데 바쁘기도 했고 어디있는지 정확히 몰랐기 때문에 가볼수가 없었습니다.

저는 사장이 잘해주진 못해도 어느정도는 통장을 만들어서 돈도 넣어주고 사람대우를 해줘가며 일을 시킬줄 알았는데, 장애라는 약점을 이용해서 이렇게 악덕하게 사람취급도 못해줄줄 몰랐습니다.16년이상 통장도 없을 뿐더러 월급도 16년간 준적없습니다. 3년전에 그쪽 종업원으로 같이 있던 사람이 월급도 안주고 일을 시킨다고 해서 전화가 왔다고 합니다.

그래서 조카랑 오빠랑 그곳을 찾아갔는데 통장도 없고 돈도 안주고 심지어 데리고 가라고 했답니다. 그런데 오빠가 그냥 거기있겠다고 해서 그냥왔답니다. 저희 오빠가  오른쪽 네번째 손가락을 그쪽에서 일을 하면서 다쳤습니다. 이도 아랫니 네개도 없고 이도 다 썩고, 흔들리고 문드러져 있습니다. 그소리를 듣고 저는 너무 화가나고 억울한 나머지 16년이지나 사실확인겸 그쪽공장에 찾아갔습니다. 그런데 진짜 그말대로 그쪽에서 힘들게 일하는 모습을 제 눈으로 직접 확일하니 더는 두고 볼수가 없어서 오빠를 데리고 왔습니다. 

저희 집에 처음에 올때 오빠 몸상태도 너무 안좋고 몇번에나 토하는 모습을 보며 마음이 아파서 저는 밤에 잠을 자지도 못하고, 너무너무 답답해서 이곳에서 조언을 얻고자 글을 올렸습니다.

노동청에서는 최저임금으로 최근 3년치를 계산해서 써오라고 합니다.

저는 저희나라 법이 너무하다고 생각했습니다.

한곳에서서 16년간 일을 했다면, 최저임금으로 받아야 되는게 맞나요..

그쪽 사장이랑 만나기로 했는데 오지도 않고 노동청직원과 대화를 했는데, 먹여주고 재워주고 청소나 좀 했다고 거짓말을 해가면서 돈을 안줄려고 합니다.

알아보니 저희 오빠는 일을 한게 맞거든요..

그사람은 공장을 운영할 만큼의 재산도 있고, 건물도 있다는데 돈을 없어서 주지 못한다고 딱 잘라버립니다.

저희 오빠가 일을 했었다는 사실만 있고 증거는 월급 명세서조차도 없기 때문에 부족합니다. 3년치에 대한 자료가 없는데, 그쪽 사람도 기록해놓은게 있긴하다는데, 저는 솔직히 못믿겠습니다.

거짓말을 하는게 눈에 보여서 더 답답하고 미칠거 같습니다.

불법을 저지르고도 당당한 이사람 어떻게 해야 하나요?

법쪽으로 잘 아시는 분 있으시면.. 방법좀 알려주시기 부탁드립니다..

제가 억울해서 잠이안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