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결혼한지 만6년 되었고 3살 아들이 있습니다.지금 미국에 살구요.. 아내는 8개월 연애끝에 결혼했구요.. 저와의 만남 이전에 많은 연애경험이 있었던 여자입니다.담배도 고등학교때부터 폈구요.. 길게 연애하지 못하는 성격인데 제가 너무 사랑해서 결혼하게 되었습니다. 처음 신혼 1년은 정말 좋았구요.. 그런데 1년이 지나 아내가 온라인 RPG 게임을 통해 만난 외간 남자와 10번을 잤더군요.. 저한테 들키고 눈물로 용서를 빌었고 한번 더 바람을 피면 그자리에서 죽어버리겠다고 결심할 정도로 매달려.. 억장이 무너졌지만 용서했습니다. 그리고 아이를 낳고 미국으로 직장을 옮기며 여기에서 미국생활을 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미국생활에 만족한 듯 하더니.. 어느덧 무료했는지 온라인 게임과 몰래 담배를 다시 시작하더군요.. 여러번 각서를 받았지만.. 오래가지 않아 다시 게임과 담배를 몰두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포기하고 살았는데 작년 여름부터 휴대폰에 암호를 거는 등 수상한 낌새가 있었습니다. 그러더니 작년 가을에 저보고 갑자기 이혼하자고 하여 제가 울고불고 매달렸습니다. 왜 그러냐고 물어보니 미국생활은 자기에게 안 맞다는군요.. 또한 제가 애정이 식어 사랑이 고팠답니다..제가 잘하겠다고 간절히 매달렸지만 소용 없었습니다. 장인 장모님 등 아내를 설득했지만 막무가내였습니다.. 그래서 이혼 서류를 접수하게 되었고 거의 3개월이 다 되어 가고 있습니다.그러던중 우연히 아내의 핸드폰 암호를 알게되어 핸드폰 톡 내용을 엿보게 되었는데.. 남자가 있었습니다... 그 남자는 한국에 있는 남자인데 2년전부터 저 모르게 계속 연락을 취해왔더군요.. 저랑 결혼 전에 8개월정도 사귄 전남자친구였습니다. 돈이 좀 있는 사람이라 아내 생각에는 절 버리고 이 남자에게 가면 한국생활도 할 수 있고 제가 싫어졌기 때문에 새출발 할 수 있다고 생각한 모양입니다.. 아이까지 데려가고요.. 그 남자와는 이번에 2주간 한국 들어갔을 때 같이 잔거 같아요.. 왜냐면 한국은 지금 한겨울인데 겨드랑이 털을 밀고 갔거든요.. 저는 홀로 미국에서 비참하고 고독한 생활이 눈에 보여.. 바람 핀 걸 알게 되었지만.. 그래도 저에게 돌아와 달라고 눈물로 호소했습니다.. 아내는 매정하더군요.. 자기가 잘못한 것임에도 매몰찼습니다.. 아이는 초등학교 저학년때 미국에와서 제가 교육시키기로 합의 했습니다.. 그렇게 모든걸 포기하고 이혼이 직전인 상황에서.. 어느날 저에게 "오빠 내가 잘못했다"고.. 그 남자랑은 헤어졌다고 하더군요.. 그러면서 "주님이 어느날 그러시더라.. 네게 소중한 것은 지금 남편이고 저와 있는 것이 행복"이라고.. 황당했습니다.. 알고보니 한국 남자는 친구에게 빌려준 20억이 있는데 소송중이랍니다.. 제 생각엔 아내가 그 돈을 노리고 들어가려다 이 한국 남자가 못 미더워 다시 제게 돌아오려는건가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눈물로 회개하고 있고.. 지금 한국가면 추운데 단칸방에서 아들과 같이 고생할걸 생각하니 두 사람다 너무 불쌍합니다.. 장모님은 아내가 너무 미워 처가집으로는 얼씬도 하지 말라고 했거든요.. 아내는 지금 미국 생활 다시 busy 하게 살고 영어공부도 열심히 하고 주님을 더 모셔서 새롭게 태어나겠다고 눈물로 호소합니다.. 일단 저는 내가 앞으로 너를 데리고 40년을 더 살 자신이 없다고 얘기한 상태이구요.. 결혼 생활 6년동안 두번의 바람을 핀 여자가 과연 몇년이나 더 정숙할 수 있을까 해서요..이성적으로 머리로 생각하면.. 제가 살면서 악몽을 떠올리면서 홧병이 올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그동안 쌓은 정과 추억을 생각하면.. 그리고 핏덩이 같은 어린 아들을 생각하면 내가 십자가를 지고 용서해주어야 되는거 아닌가 생각도 들구요..하루에도 수십번 생각이 바뀌고 있습니다.. 지금 눈물이 진심이겠지만.. 인생 앞으로 긴데.. 그리고 아들도 커서 독립하면 의지할 곳이라고는 부부밖에 없는데 과연 기본적으로 행실이 안 좋은 이 여자랑 여생을 살아도 될까요? 주변 사람들은 극구 다 만류합니다.. 하지만 아직 제가 사랑하는 마음은 남아있습니다.. 불쌍하게 보이기도 해서요.. 정말 미치겠습니다.. 어떻게 해야 하나요?
두번 바람핀 아내 용서해야 하나요?
아내는 8개월 연애끝에 결혼했구요.. 저와의 만남 이전에 많은 연애경험이 있었던 여자입니다.담배도 고등학교때부터 폈구요.. 길게 연애하지 못하는 성격인데 제가 너무 사랑해서 결혼하게 되었습니다.
처음 신혼 1년은 정말 좋았구요.. 그런데 1년이 지나 아내가 온라인 RPG 게임을 통해 만난 외간 남자와 10번을 잤더군요.. 저한테 들키고 눈물로 용서를 빌었고 한번 더 바람을 피면 그자리에서 죽어버리겠다고 결심할 정도로 매달려.. 억장이 무너졌지만 용서했습니다.
그리고 아이를 낳고 미국으로 직장을 옮기며 여기에서 미국생활을 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미국생활에 만족한 듯 하더니.. 어느덧 무료했는지 온라인 게임과 몰래 담배를 다시 시작하더군요.. 여러번 각서를 받았지만.. 오래가지 않아 다시 게임과 담배를 몰두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포기하고 살았는데 작년 여름부터 휴대폰에 암호를 거는 등 수상한 낌새가 있었습니다. 그러더니 작년 가을에 저보고 갑자기 이혼하자고 하여 제가 울고불고 매달렸습니다. 왜 그러냐고 물어보니 미국생활은 자기에게 안 맞다는군요.. 또한 제가 애정이 식어 사랑이 고팠답니다..제가 잘하겠다고 간절히 매달렸지만 소용 없었습니다. 장인 장모님 등 아내를 설득했지만 막무가내였습니다.. 그래서 이혼 서류를 접수하게 되었고 거의 3개월이 다 되어 가고 있습니다.그러던중 우연히 아내의 핸드폰 암호를 알게되어 핸드폰 톡 내용을 엿보게 되었는데.. 남자가 있었습니다... 그 남자는 한국에 있는 남자인데 2년전부터 저 모르게 계속 연락을 취해왔더군요.. 저랑 결혼 전에 8개월정도 사귄 전남자친구였습니다. 돈이 좀 있는 사람이라 아내 생각에는 절 버리고 이 남자에게 가면 한국생활도 할 수 있고 제가 싫어졌기 때문에 새출발 할 수 있다고 생각한 모양입니다.. 아이까지 데려가고요.. 그 남자와는 이번에 2주간 한국 들어갔을 때 같이 잔거 같아요.. 왜냐면 한국은 지금 한겨울인데 겨드랑이 털을 밀고 갔거든요.. 저는 홀로 미국에서 비참하고 고독한 생활이 눈에 보여.. 바람 핀 걸 알게 되었지만.. 그래도 저에게 돌아와 달라고 눈물로 호소했습니다.. 아내는 매정하더군요.. 자기가 잘못한 것임에도 매몰찼습니다.. 아이는 초등학교 저학년때 미국에와서 제가 교육시키기로 합의 했습니다.. 그렇게 모든걸 포기하고 이혼이 직전인 상황에서.. 어느날 저에게 "오빠 내가 잘못했다"고.. 그 남자랑은 헤어졌다고 하더군요.. 그러면서 "주님이 어느날 그러시더라.. 네게 소중한 것은 지금 남편이고 저와 있는 것이 행복"이라고.. 황당했습니다.. 알고보니 한국 남자는 친구에게 빌려준 20억이 있는데 소송중이랍니다.. 제 생각엔 아내가 그 돈을 노리고 들어가려다 이 한국 남자가 못 미더워 다시 제게 돌아오려는건가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눈물로 회개하고 있고.. 지금 한국가면 추운데 단칸방에서 아들과 같이 고생할걸 생각하니 두 사람다 너무 불쌍합니다.. 장모님은 아내가 너무 미워 처가집으로는 얼씬도 하지 말라고 했거든요.. 아내는 지금 미국 생활 다시 busy 하게 살고 영어공부도 열심히 하고 주님을 더 모셔서 새롭게 태어나겠다고 눈물로 호소합니다.. 일단 저는 내가 앞으로 너를 데리고 40년을 더 살 자신이 없다고 얘기한 상태이구요.. 결혼 생활 6년동안 두번의 바람을 핀 여자가 과연 몇년이나 더 정숙할 수 있을까 해서요..이성적으로 머리로 생각하면.. 제가 살면서 악몽을 떠올리면서 홧병이 올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그동안 쌓은 정과 추억을 생각하면.. 그리고 핏덩이 같은 어린 아들을 생각하면 내가 십자가를 지고 용서해주어야 되는거 아닌가 생각도 들구요..하루에도 수십번 생각이 바뀌고 있습니다.. 지금 눈물이 진심이겠지만.. 인생 앞으로 긴데.. 그리고 아들도 커서 독립하면 의지할 곳이라고는 부부밖에 없는데 과연 기본적으로 행실이 안 좋은 이 여자랑 여생을 살아도 될까요? 주변 사람들은 극구 다 만류합니다.. 하지만 아직 제가 사랑하는 마음은 남아있습니다.. 불쌍하게 보이기도 해서요.. 정말 미치겠습니다.. 어떻게 해야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