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말 편한게 할게.
핸드폰이라...
그리고 글이 얼마나 길어질지 몰라서..
일단 내 소개를 할게.
나는 이제 27세 되는 남자야.
외모는 키 178에 몸무게는.멸치인데..
옷빨은 좀 받아 얼굴을
결코 잘생겻다곤 못하지만
꾸미면 나쁘진않아.
문제는
곧 마법사가 될거같은데..
그래 모태솔로로 수련한지 오래됬어.
내가 지금까지 이렇게 지낸건
트라우마때문에 고백에대한 소심함과
타이밍을 놓치는...점이라고 생각해.
그럼 얘기를 시작해볼게.
어떤 한 여자가 있어.
학교에서 알게된 후배야.
첫인상이 너무 독특한거야.
그렇게 예쁜 얼굴은 아닌데
하는행동이 약간 조용하면서
4차원이랄까?
내가 원래 평범한거 안좋아해서
삘이 꽂혔지.
그래서 전학년 mt같은게 있었어.
당연히 따라갔고 이친구... 애매하다
치인트 알지? 홍설이라고 할게 짧세 설.
설이랑 나랑은 옆조가 되서 다른조였지만
내가 누구야 모든조에 스파이가 될법한
친구들은 다 깔아두었지.
가뜩이나 내 절친과 같은조네? 그래서
좀 부탁을 하고 조별 조인도 하면서 친해졌어.
그렇게알게되고 자연스럽게 접근해서
연락도 주고 받는 사이가됬어.
그런데 연락잘 주고 받는데.
중간에 어떤 남자애가 끼는거야.
세상에나? 모태솔로였던 설이가
그 남자애의 꼬임이랄까...
고백을 처음받아서 당황했다랄까.
그래서 그냥 그 고백을 받아줬네?
그렇게 그 남자애랑 설이는 사귀게되었지.
그런데 그들이 사귀는 도중에
나는 꾸준히 연락하면서 오히려
이 남자애보다 나랑 더욱 자주보고 만났고
그렇게 이상한 삼각관계로 지내다가
어느날. 그 남자애가 친구랑 놀러간날
단둘이 술을 진하게 마시면서
자세한 기억은 안나는데
괜한걸로 다투기도하고 다음날
서로 미안하다고 풀기도 하고 그랬어.
중요한건 남자친구 모르게말야.
그렇게 마치 연인아닌 연인처럼 지내다가.
내가 너무 힘든거야
그 남자애랑 좀 알게되고 그녀석이 참 좋은
녀석인데 내가 너무 못할짓을 한거같기도하고
그래서 그냥 키퍼있는 골대에 골을 넣고
키퍼를 쉬게 해주자 생각했지.
(너무 나쁘게 보진 말아줘
긴 히스토리도 있고..)
그래서 내생애 빼빼로 데이같은 날 빼고
처음으로 고백이란걸 했어.
일하고 급하게 약속을 잡아서 친구들이랑
같이 보다가 애들은 자연스럽게 빠져줬고
집가기전에 커피 한자 더 하자고 하면서
카페로 갔지.
그런데 고백이 처음인 모태솔로라
참 내가 생각해도 허접했던거같아.
무튼. 그때의 그 설이의 표정을 잊지못해.
"얘 뭐하는거야?" 마치 이런표정을 지으면서
좋은사람 만나라고 하더라고..
그래서 일단 그날 헤어지고
다음날 아무일도 없다는 듯이 서로
행동했어.
그러던 어느날. 그 남자친구와 같은 조를
하면서 친해져서 셋이 술을마시러갔는데.
그넘의 의도였는지 정말 좋았던건지
내가 화장실.다녀온사이 손잡고 아주 난리드라고
근데 평소에 그 남자애 안좋아하던 설이가
표정이 참 좋은거야.
그때였던거 같애.
"아 내가 잘못하고 있구나"
그러고 술자리에서 나와서 집에 가겠다고 했지.
그랬더니 그 여자애가 내 팔을 붙잡고
왜 가냐고 말리더라고 그 남자친구는 벙찌고
그래서 내가 이런저런 이유 대면서
가겠다고 했어.
그러고 난후 난 설이를 피했어.
내가 끼면 괜히 더 복잡해질까봐.
그러더니 다음날 저녁 12시쯤에 전화를하더라고.
평소에도 자주 전화를 했어 새벽에
한번하면 2-3시간씩 통화를 했었어.
난 당연하지만 설이도 부모님이 안자냐고
막 눈치주는거 같은데도 끝까지 같이 통화로
별안간 수다를 하면서 좋아라했지.
(이랬는데 그린라이트가 아니우선 말 편한게 할게.
핸드폰이라...
그리고 글이 얼마나 길어질지 몰라서..
일단 내 소개를 할게.
나는 이제 27세 되는 남자야.
곧 마법사가 될거같은데..
그래 모태솔로로 수련한지 오래됬어.
내가 지금까지 이렇게 지낸건
트라우마때문에 고백에대한 소심함과
타이밍을 놓치는...점이라고 생각해.
그럼 얘기를 시작해볼게.
어떤 한 여자가 있어.
학교에서 알게된 후배야.
첫인상이 너무 독특한거야.
그렇게 예쁜 얼굴은 아닌데
하는행동이 약간 조용하면서
4차원이랄까?
내가 원래 평범한거 안좋아해서
삘이 꽂혔지.
그래서 전학년 mt같은게 있었어.
당연히 따라갔고 이친구... 애매하다
치인트 알지? 홍설이라고 할게 짧세 설.
설이랑 나랑은 옆조가 되서 다른조였지만
내가 누구야 모든조에 스파이가 될법한
친구들은 다 깔아두었지.
가뜩이나 내 절친과 같은조네? 그래서
좀 부탁을 하고 조별 조인도 하면서 친해졌어.
그렇게알게되고 자연스럽게 접근해서
연락도 주고 받는 사이가됬어.
그런데 연락잘 주고 받는데.
중간에 어떤 남자애가 끼는거야.
세상에나? 모태솔로였던 설이가
그 남자애의 꼬임이랄까...
고백을 처음받아서 당황했다랄까.
그래서 그냥 그 고백을 받아줬네?
그렇게 그 남자애랑 설이는 사귀게되었지.
그런데 그들이 사귀는 도중에
나는 꾸준히 연락하면서 오히려
이 남자애보다 나랑 더욱 자주보고 만났고
그렇게 이상한 삼각관계로 지내다가
어느날. 그 남자애가 친구랑 놀러간날
단둘이 술을 진하게 마시면서
자세한 기억은 안나는데
괜한걸로 다투기도하고 다음날
서로 미안하다고 풀기도 하고 그랬어.
중요한건 남자친구 모르게말야.
그렇게 마치 연인아닌 연인처럼 지내다가.
내가 너무 힘든거야
그 남자애랑 좀 알게되고 그녀석이 참 좋은
녀석인데 내가 너무 못할짓을 한거같기도하고
그래서 그냥 키퍼있는 골대에 골을 넣고
키퍼를 쉬게 해주자 생각했지.
(너무 나쁘게 보진 말아줘
긴 히스토리도 있고..)
그래서 내생애 빼빼로 데이같은 날 빼고
처음으로 고백이란걸 했어.
일하고 급하게 약속을 잡아서 친구들이랑
같이 보다가 애들은 자연스럽게 빠져줬고
집가기전에 커피 한자 더 하자고 하면서
카페로 갔지.
그런데 고백이 처음인 모태솔로라
참 내가 생각해도 허접했던거같아.
무튼. 그때의 그 설이의 표정을 잊지못해.
상당히 난처해보였어..
그리곤
좋은사람 만나라고 하더라고..
그래서 일단 그날 헤어지고
다음날 아무일도 없다는 듯이 서로
행동했어.
그러던 어느날. 그 남자친구와 같은 조를
하면서 친해져서 셋이 술을마시러갔는데.
그넘의 의도였는지 정말 좋았던건지
내가 화장실.다녀온사이 손잡고 아주 난리드라고
근데 평소에 그 남자애 안좋아하던 설이가
표정이 참 좋은거야.
그때였던거 같애.
"아 내가 잘못하고 있구나"
그러고 술자리에서 나와서 집에 가겠다고 했지.
그랬더니 그 여자애가 내 팔을 붙잡고
왜 가냐고 말리더라고 그 남자친구는 벙찌고
그래서 내가 이런저런 이유 대면서
가겠다고 했어.
그러고 난후 난 설이를 피했어.
내가 끼면 괜히 더 복잡해질까봐.
그러더니 다음날 저녁 12시쯤에 전화를하더라고.
평소에도 자주 전화를 했어 새벽에
한번하면 2-3시간씩 통화를 했었어.
난 당연하지만 설이도 부모님이 안자냐고
막 눈치주는거 같은데도 끝까지 같이 통화로
별안간 수다를 하면서 좋아라했지.
(이랬는데 그린라이트가 아니라는게 참..)
아직도 기억나는게 둘다 통화료 초과되서
우리 클났다고 카톡하던게 엊그제같네.
하여튼간에
다시 돌아가면 전화가 왔어.
그리고 난 전화를 피했지..
왜 자꾸 피하냐고 하더라고
그랬더니 아니라고 그냥 지금 전화가 불가능
하다는 식으로 핑계를 댔어.
그렇게 몇일이 지나고
이제 설이랑 난 예전과 같은 느낌이 아니고
멀어져가고 있었어.
오히려 난 그 남자친구랑 친해져서
그랑 잘되길 응원했어.
둘이 싸웠을때도 조율도 해주고.
나도 참 바보같은데.
그땐 그게 설이가 가장 행복할수 있는 방법이라고
생각했거든.
그렇게 설이랑 나는 어색한 선후배사이가 됬고.
어느날 우연찮게 만나게되었어.
되게 반갑더라고
설이의 문제점중 하나가 본인은.의도적인게
아닌데 당하는 남자입장에선 상당한 밀당의 고수고
마치 꼬리치는거 같다랄까?
이날도 어색하면서도 같이 뭐 구경하러 가자는거야.
예전같았으면 좋다고 사진도 찍어주고 난리 법석..
되도않은 농담따먹기도 하고 했을텐데.
그땐 좋으면서도 그럴수 없는 현실을 인지했어.
그래서 내가 딱딱하게 나오니깐
들뜬 설이도 금새 풀이죽더라고.
그날이 마지막 굿바이 인사였던거같아.
그런데 말야. 이제 시간이 흘러 서로 취업하고
어느날 정말 어색하게 연락이 왔어.
(나에겐 이때 설이의 카톡이 없었어)
그연락은 진짜 최악이었어.
"안녕하세요 10학번 홍설입니다"
물어볼게 있어서...
아이고야..
저 설인데요. 하면 내가 몰를까봐??
너무 화가나는가야.그래서 일단 대꾸 다해주고
나중에 따로 카톡으로 길게 장문의.글을 썻어.
너가 나를 어렵게(저번날이후로) 여기는게
난 좋지 않다고 너는 내가 정말 아끼는 후배라는걸
잊지말라고.
후배로 선 그은거는 이때도 그 친구랑 사귀고
있었고 내 마음에서 정리가 끝나갔었어.
문제라면 설이 이후에 내가 여자에대한
감정이 사라졌다랄까...... 아무도 여자가
여자로 안보였어.
하여튼간에 그래도 오랜만에 연락해주니
고맙다는 얘기를 하면서 종종 연락을 주고받았는데
또 카톡에서 사라졌네?...
그러고 또 6개월정도 더 지났어.
이번엔 갑자기 설날에 새해복 많이 받으라고
연락이 왔더라고.
너무 반가워서 이모티콘을 이용해서
장문의 귀엽게 봐줄만한 답변을 했지.
그랬더니 그 답변이 맘에 들었는지
막 자연스럽게 얘기가 오고가고
연락처도 받았지.
(이 때 그 친구랑 헤어진건지
무튼 사이가 안좋았어)
그러다가 다시 연락은 뜨뜸해졌어.
그런데 너무 오랜만이었나봐.
여자한테 다시 심장이 반응하는게.
그래서 심장이 시키는대로 장난성 짙은
카톡을 소주 반병정도 먹고 했지
(주량 2병정도라 아주 멀쩡한 상태일때)
그랬더니 ㅋㅋㅋㅋ웃더니 얘기하다가
전화로 하자는거야.
바로 전화했지.
그리고 술자리서 잠시나와서 정말 오랜만에
통화를.했어 그것도 30분이 간줄도 모르게
서로 되게 기쁘고 행복하게
마지막으론 우리 보자고 내일.
그리고 난 잘보일려고 최대한 꾸미고
설이도 보니깐 은근히 신경 썻더라고
그렇게 둘이 만나서 저녁먹고 술을 마시는데
분의기 참 좋았어
그런데 귀에 자꾸 걸리는 얘기
(예전부터 그랬어 이거)
언넝 연애좀 하라면서
자기가 아는사람 소개시켜줄테니
셀카 찍어서 보내달라.
여자얘기나오면
잘해보라느니.
그때 또 느낌이 쎄하더라고.
이 만남의 느낌이 나랑 설이는 또 엇갈리나..
근데 얘기하면서 느낌이 오는거야.
그 남자애 얘기 한마디도 안했는데.
나 눈치 빠르거든.
"아 헤어졌구나.."
그리곤 기분좋게 자리를 뜨고
택시 타고 설이가 가길래
택시 번호 외워서 카톡을 보내려하는데.
"오늘 정말 좋았어"
이런 말로 시작을하면서
그리고 나 그남자랑 헤어졌어. 하더라고
그래서 바로 알고있었다고 했어.
일부러 안물어본거라고.
그러면서 그 얘긴 살짝 건너띠면서 막 얘기하는데
철든겅 모루겠눈데 좀 멋있어 졌더라
(이런말이 진짜 얘는 의미없이 하는거같다랄까)
이런 얘기도 하고.
그리고 또 예전의 어색함을 넘어 이젠 자연스럽게
반말을 섞어가면서 쓰더라고
그리고 다음엔 어디가자고 자기가 사주겠다고.
다음에 자기가 뭐 알려주겠다고
자꾸 이런얘기를 하면서 다음만남을 하자는 어필을해
좋았어 정말 꿈만 같은 하루였어.
그리고 그동안 못한말에 대해
어색하지않게 딱딱하지 않게 장문의글을 써줬어.
그 글 대해 엄청 기대를 많이 했는데
답변이 영 신통치않더라고
그래도 연락을 종종 주고 받는데.
내가 먼저일때도 있고
설이가 먼저일때도 있고
뭐 대화한번 시작하면 아침부터 저녁까지
대화이어가는건 일도아니고..
무튼 그런데 대화를 하면서도
또 빨리 연애하라느니
결혼하라느니 얘기하고
간혹 대화에서 삐진거처럼 얘기하고
그러다가 언제는 갑자기
내가 뭘 기억못했더니
"내가 안중요한 사람이니깐 기억못하나보네"
이런 얘길하고 현기증나게..
그 장문의.글에서 절대 글로 고백할생각없어서
대신 내 생각에대한것과 여러가지.이야기를 담으면서
넌 나한테 각별하다는 어필도 했는데...
이야기가 너무 길어졌나.
무튼.최근에 카톡 배경이 어떤 드라마의
한장면인데 마치 최근에 만난날
설이랑 나랑 너무 분위기가 닮은.사진인거야.
진짜 답답한게 딱 얘가 지금하는 행동이나
예전에.하던 행동이 크게다르지않아
내가 뭐하자 하면 하고 술을 좋아해서
술먹자하면 바로 약속잡을수도 잇을거?
그러면서도 정작 뭔 얘기만하면
다른여자 만나라는 소릴해
내가 느끼기엔 아마.그럴거야.
내가 진짜 다른여자 만나면 어떻게 나올까?
분명 그때 그렇게 곱게 보내주진 않을거같단말야.
하 진짜 내가 짝사랑도 몇번 해보면서
지금까지 모태솔로가 됬지만
이렇게 어려운 여자는 살면서 처음인거같아.
좋아했다가 차여서 마음정리 다했더니
다시 내맘을 흔들면서 다른여자 소개시켜주겠대.
난 이 여자를 어떻게 받아들여야할까?
네이트 판 나 처음인데 특히 판녀(?)라고 부르나
나에게 조언 좀 줘.
내가 진짜 얼마나 고민하면 판을 왔겠어
나만의 그린라이트를 끌지말지 봐줘
핸드폰이라...
그리고 글이 얼마나 길어질지 몰라서..
일단 내 소개를 할게.
나는 이제 27세 되는 남자야.
외모는 키 178에 몸무게는.멸치인데..
옷빨은 좀 받아 얼굴을
결코 잘생겻다곤 못하지만
꾸미면 나쁘진않아.
문제는
곧 마법사가 될거같은데..
그래 모태솔로로 수련한지 오래됬어.
내가 지금까지 이렇게 지낸건
트라우마때문에 고백에대한 소심함과
타이밍을 놓치는...점이라고 생각해.
그럼 얘기를 시작해볼게.
어떤 한 여자가 있어.
학교에서 알게된 후배야.
첫인상이 너무 독특한거야.
그렇게 예쁜 얼굴은 아닌데
하는행동이 약간 조용하면서
4차원이랄까?
내가 원래 평범한거 안좋아해서
삘이 꽂혔지.
그래서 전학년 mt같은게 있었어.
당연히 따라갔고 이친구... 애매하다
치인트 알지? 홍설이라고 할게 짧세 설.
설이랑 나랑은 옆조가 되서 다른조였지만
내가 누구야 모든조에 스파이가 될법한
친구들은 다 깔아두었지.
가뜩이나 내 절친과 같은조네? 그래서
좀 부탁을 하고 조별 조인도 하면서 친해졌어.
그렇게알게되고 자연스럽게 접근해서
연락도 주고 받는 사이가됬어.
그런데 연락잘 주고 받는데.
중간에 어떤 남자애가 끼는거야.
세상에나? 모태솔로였던 설이가
그 남자애의 꼬임이랄까...
고백을 처음받아서 당황했다랄까.
그래서 그냥 그 고백을 받아줬네?
그렇게 그 남자애랑 설이는 사귀게되었지.
그런데 그들이 사귀는 도중에
나는 꾸준히 연락하면서 오히려
이 남자애보다 나랑 더욱 자주보고 만났고
그렇게 이상한 삼각관계로 지내다가
어느날. 그 남자애가 친구랑 놀러간날
단둘이 술을 진하게 마시면서
자세한 기억은 안나는데
괜한걸로 다투기도하고 다음날
서로 미안하다고 풀기도 하고 그랬어.
중요한건 남자친구 모르게말야.
그렇게 마치 연인아닌 연인처럼 지내다가.
내가 너무 힘든거야
그 남자애랑 좀 알게되고 그녀석이 참 좋은
녀석인데 내가 너무 못할짓을 한거같기도하고
그래서 그냥 키퍼있는 골대에 골을 넣고
키퍼를 쉬게 해주자 생각했지.
(너무 나쁘게 보진 말아줘
긴 히스토리도 있고..)
그래서 내생애 빼빼로 데이같은 날 빼고
처음으로 고백이란걸 했어.
일하고 급하게 약속을 잡아서 친구들이랑
같이 보다가 애들은 자연스럽게 빠져줬고
집가기전에 커피 한자 더 하자고 하면서
카페로 갔지.
그런데 고백이 처음인 모태솔로라
참 내가 생각해도 허접했던거같아.
무튼. 그때의 그 설이의 표정을 잊지못해.
"얘 뭐하는거야?" 마치 이런표정을 지으면서
좋은사람 만나라고 하더라고..
그래서 일단 그날 헤어지고
다음날 아무일도 없다는 듯이 서로
행동했어.
그러던 어느날. 그 남자친구와 같은 조를
하면서 친해져서 셋이 술을마시러갔는데.
그넘의 의도였는지 정말 좋았던건지
내가 화장실.다녀온사이 손잡고 아주 난리드라고
근데 평소에 그 남자애 안좋아하던 설이가
표정이 참 좋은거야.
그때였던거 같애.
"아 내가 잘못하고 있구나"
그러고 술자리에서 나와서 집에 가겠다고 했지.
그랬더니 그 여자애가 내 팔을 붙잡고
왜 가냐고 말리더라고 그 남자친구는 벙찌고
그래서 내가 이런저런 이유 대면서
가겠다고 했어.
그러고 난후 난 설이를 피했어.
내가 끼면 괜히 더 복잡해질까봐.
그러더니 다음날 저녁 12시쯤에 전화를하더라고.
평소에도 자주 전화를 했어 새벽에
한번하면 2-3시간씩 통화를 했었어.
난 당연하지만 설이도 부모님이 안자냐고
막 눈치주는거 같은데도 끝까지 같이 통화로
별안간 수다를 하면서 좋아라했지.
(이랬는데 그린라이트가 아니우선 말 편한게 할게.
핸드폰이라...
그리고 글이 얼마나 길어질지 몰라서..
일단 내 소개를 할게.
나는 이제 27세 되는 남자야.
곧 마법사가 될거같은데..
그래 모태솔로로 수련한지 오래됬어.
내가 지금까지 이렇게 지낸건
트라우마때문에 고백에대한 소심함과
타이밍을 놓치는...점이라고 생각해.
그럼 얘기를 시작해볼게.
어떤 한 여자가 있어.
학교에서 알게된 후배야.
첫인상이 너무 독특한거야.
그렇게 예쁜 얼굴은 아닌데
하는행동이 약간 조용하면서
4차원이랄까?
내가 원래 평범한거 안좋아해서
삘이 꽂혔지.
그래서 전학년 mt같은게 있었어.
당연히 따라갔고 이친구... 애매하다
치인트 알지? 홍설이라고 할게 짧세 설.
설이랑 나랑은 옆조가 되서 다른조였지만
내가 누구야 모든조에 스파이가 될법한
친구들은 다 깔아두었지.
가뜩이나 내 절친과 같은조네? 그래서
좀 부탁을 하고 조별 조인도 하면서 친해졌어.
그렇게알게되고 자연스럽게 접근해서
연락도 주고 받는 사이가됬어.
그런데 연락잘 주고 받는데.
중간에 어떤 남자애가 끼는거야.
세상에나? 모태솔로였던 설이가
그 남자애의 꼬임이랄까...
고백을 처음받아서 당황했다랄까.
그래서 그냥 그 고백을 받아줬네?
그렇게 그 남자애랑 설이는 사귀게되었지.
그런데 그들이 사귀는 도중에
나는 꾸준히 연락하면서 오히려
이 남자애보다 나랑 더욱 자주보고 만났고
그렇게 이상한 삼각관계로 지내다가
어느날. 그 남자애가 친구랑 놀러간날
단둘이 술을 진하게 마시면서
자세한 기억은 안나는데
괜한걸로 다투기도하고 다음날
서로 미안하다고 풀기도 하고 그랬어.
중요한건 남자친구 모르게말야.
그렇게 마치 연인아닌 연인처럼 지내다가.
내가 너무 힘든거야
그 남자애랑 좀 알게되고 그녀석이 참 좋은
녀석인데 내가 너무 못할짓을 한거같기도하고
그래서 그냥 키퍼있는 골대에 골을 넣고
키퍼를 쉬게 해주자 생각했지.
(너무 나쁘게 보진 말아줘
긴 히스토리도 있고..)
그래서 내생애 빼빼로 데이같은 날 빼고
처음으로 고백이란걸 했어.
일하고 급하게 약속을 잡아서 친구들이랑
같이 보다가 애들은 자연스럽게 빠져줬고
집가기전에 커피 한자 더 하자고 하면서
카페로 갔지.
그런데 고백이 처음인 모태솔로라
참 내가 생각해도 허접했던거같아.
무튼. 그때의 그 설이의 표정을 잊지못해.
상당히 난처해보였어..
그리곤
좋은사람 만나라고 하더라고..
그래서 일단 그날 헤어지고
다음날 아무일도 없다는 듯이 서로
행동했어.
그러던 어느날. 그 남자친구와 같은 조를
하면서 친해져서 셋이 술을마시러갔는데.
그넘의 의도였는지 정말 좋았던건지
내가 화장실.다녀온사이 손잡고 아주 난리드라고
근데 평소에 그 남자애 안좋아하던 설이가
표정이 참 좋은거야.
그때였던거 같애.
"아 내가 잘못하고 있구나"
그러고 술자리에서 나와서 집에 가겠다고 했지.
그랬더니 그 여자애가 내 팔을 붙잡고
왜 가냐고 말리더라고 그 남자친구는 벙찌고
그래서 내가 이런저런 이유 대면서
가겠다고 했어.
그러고 난후 난 설이를 피했어.
내가 끼면 괜히 더 복잡해질까봐.
그러더니 다음날 저녁 12시쯤에 전화를하더라고.
평소에도 자주 전화를 했어 새벽에
한번하면 2-3시간씩 통화를 했었어.
난 당연하지만 설이도 부모님이 안자냐고
막 눈치주는거 같은데도 끝까지 같이 통화로
별안간 수다를 하면서 좋아라했지.
(이랬는데 그린라이트가 아니라는게 참..)
아직도 기억나는게 둘다 통화료 초과되서
우리 클났다고 카톡하던게 엊그제같네.
하여튼간에
다시 돌아가면 전화가 왔어.
그리고 난 전화를 피했지..
왜 자꾸 피하냐고 하더라고
그랬더니 아니라고 그냥 지금 전화가 불가능
하다는 식으로 핑계를 댔어.
그렇게 몇일이 지나고
이제 설이랑 난 예전과 같은 느낌이 아니고
멀어져가고 있었어.
오히려 난 그 남자친구랑 친해져서
그랑 잘되길 응원했어.
둘이 싸웠을때도 조율도 해주고.
나도 참 바보같은데.
그땐 그게 설이가 가장 행복할수 있는 방법이라고
생각했거든.
그렇게 설이랑 나는 어색한 선후배사이가 됬고.
어느날 우연찮게 만나게되었어.
되게 반갑더라고
설이의 문제점중 하나가 본인은.의도적인게
아닌데 당하는 남자입장에선 상당한 밀당의 고수고
마치 꼬리치는거 같다랄까?
이날도 어색하면서도 같이 뭐 구경하러 가자는거야.
예전같았으면 좋다고 사진도 찍어주고 난리 법석..
되도않은 농담따먹기도 하고 했을텐데.
그땐 좋으면서도 그럴수 없는 현실을 인지했어.
그래서 내가 딱딱하게 나오니깐
들뜬 설이도 금새 풀이죽더라고.
그날이 마지막 굿바이 인사였던거같아.
그런데 말야. 이제 시간이 흘러 서로 취업하고
어느날 정말 어색하게 연락이 왔어.
(나에겐 이때 설이의 카톡이 없었어)
그연락은 진짜 최악이었어.
"안녕하세요 10학번 홍설입니다"
물어볼게 있어서...
아이고야..
저 설인데요. 하면 내가 몰를까봐??
너무 화가나는가야.그래서 일단 대꾸 다해주고
나중에 따로 카톡으로 길게 장문의.글을 썻어.
너가 나를 어렵게(저번날이후로) 여기는게
난 좋지 않다고 너는 내가 정말 아끼는 후배라는걸
잊지말라고.
후배로 선 그은거는 이때도 그 친구랑 사귀고
있었고 내 마음에서 정리가 끝나갔었어.
문제라면 설이 이후에 내가 여자에대한
감정이 사라졌다랄까...... 아무도 여자가
여자로 안보였어.
하여튼간에 그래도 오랜만에 연락해주니
고맙다는 얘기를 하면서 종종 연락을 주고받았는데
또 카톡에서 사라졌네?...
그러고 또 6개월정도 더 지났어.
이번엔 갑자기 설날에 새해복 많이 받으라고
연락이 왔더라고.
너무 반가워서 이모티콘을 이용해서
장문의 귀엽게 봐줄만한 답변을 했지.
그랬더니 그 답변이 맘에 들었는지
막 자연스럽게 얘기가 오고가고
연락처도 받았지.
(이 때 그 친구랑 헤어진건지
무튼 사이가 안좋았어)
그러다가 다시 연락은 뜨뜸해졌어.
그런데 너무 오랜만이었나봐.
여자한테 다시 심장이 반응하는게.
그래서 심장이 시키는대로 장난성 짙은
카톡을 소주 반병정도 먹고 했지
(주량 2병정도라 아주 멀쩡한 상태일때)
그랬더니 ㅋㅋㅋㅋ웃더니 얘기하다가
전화로 하자는거야.
바로 전화했지.
그리고 술자리서 잠시나와서 정말 오랜만에
통화를.했어 그것도 30분이 간줄도 모르게
서로 되게 기쁘고 행복하게
마지막으론 우리 보자고 내일.
그리고 난 잘보일려고 최대한 꾸미고
설이도 보니깐 은근히 신경 썻더라고
그렇게 둘이 만나서 저녁먹고 술을 마시는데
분의기 참 좋았어
그런데 귀에 자꾸 걸리는 얘기
(예전부터 그랬어 이거)
언넝 연애좀 하라면서
자기가 아는사람 소개시켜줄테니
셀카 찍어서 보내달라.
여자얘기나오면
잘해보라느니.
그때 또 느낌이 쎄하더라고.
이 만남의 느낌이 나랑 설이는 또 엇갈리나..
근데 얘기하면서 느낌이 오는거야.
그 남자애 얘기 한마디도 안했는데.
나 눈치 빠르거든.
"아 헤어졌구나.."
그리곤 기분좋게 자리를 뜨고
택시 타고 설이가 가길래
택시 번호 외워서 카톡을 보내려하는데.
"오늘 정말 좋았어"
이런 말로 시작을하면서
그리고 나 그남자랑 헤어졌어. 하더라고
그래서 바로 알고있었다고 했어.
일부러 안물어본거라고.
그러면서 그 얘긴 살짝 건너띠면서 막 얘기하는데
철든겅 모루겠눈데 좀 멋있어 졌더라
(이런말이 진짜 얘는 의미없이 하는거같다랄까)
이런 얘기도 하고.
그리고 또 예전의 어색함을 넘어 이젠 자연스럽게
반말을 섞어가면서 쓰더라고
그리고 다음엔 어디가자고 자기가 사주겠다고.
다음에 자기가 뭐 알려주겠다고
자꾸 이런얘기를 하면서 다음만남을 하자는 어필을해
좋았어 정말 꿈만 같은 하루였어.
그리고 그동안 못한말에 대해
어색하지않게 딱딱하지 않게 장문의글을 써줬어.
그 글 대해 엄청 기대를 많이 했는데
답변이 영 신통치않더라고
그래도 연락을 종종 주고 받는데.
내가 먼저일때도 있고
설이가 먼저일때도 있고
뭐 대화한번 시작하면 아침부터 저녁까지
대화이어가는건 일도아니고..
무튼 그런데 대화를 하면서도
또 빨리 연애하라느니
결혼하라느니 얘기하고
간혹 대화에서 삐진거처럼 얘기하고
그러다가 언제는 갑자기
내가 뭘 기억못했더니
"내가 안중요한 사람이니깐 기억못하나보네"
이런 얘길하고 현기증나게..
그 장문의.글에서 절대 글로 고백할생각없어서
대신 내 생각에대한것과 여러가지.이야기를 담으면서
넌 나한테 각별하다는 어필도 했는데...
이야기가 너무 길어졌나.
무튼.최근에 카톡 배경이 어떤 드라마의
한장면인데 마치 최근에 만난날
설이랑 나랑 너무 분위기가 닮은.사진인거야.
진짜 답답한게 딱 얘가 지금하는 행동이나
예전에.하던 행동이 크게다르지않아
내가 뭐하자 하면 하고 술을 좋아해서
술먹자하면 바로 약속잡을수도 잇을거?
그러면서도 정작 뭔 얘기만하면
다른여자 만나라는 소릴해
내가 느끼기엔 아마.그럴거야.
내가 진짜 다른여자 만나면 어떻게 나올까?
분명 그때 그렇게 곱게 보내주진 않을거같단말야.
하 진짜 내가 짝사랑도 몇번 해보면서
지금까지 모태솔로가 됬지만
이렇게 어려운 여자는 살면서 처음인거같아.
좋아했다가 차여서 마음정리 다했더니
다시 내맘을 흔들면서 다른여자 소개시켜주겠대.
난 이 여자를 어떻게 받아들여야할까?
네이트 판 나 처음인데 특히 판녀(?)라고 부르나
나에게 조언 좀 줘.
내가 진짜 얼마나 고민하면 판을 왔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