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야하나요 말아야하나요?

이채영2015.01.30
조회254
안녕하세요. 2주 조금 더 전에 남자친구랑 헤어졌습니다. 갑작스럽게 남자쪽에서 밀어낸거라 하루반을 매달렸는데 완전 개미새끼보듯 꿈쩍도 안하더라구요.

모든연락도 결국 차단당했습니다. 캠프에 가잇는상태라 만나진못하고 저도 하루반 매달리다가 그만 포기하고 힘들게 하루하루 버티다 무슨 문제가 생겨서 일주일만에 메일을썼습니다.

헤어지기 일주일전 캠프로못봐서 아쉬워 보냈던 잠자리가 문제가되서 몸이 너무 아픈겁니다. 놀라고 당황했지만 부모님께 말씀못드리고 친구한테도 말못하고 며칠을 끙끙앓다 헤어진 남자친구한테 일주일만에 연락을했어요. 헤어졌는데 이런말해서 미안하지만 몸에문제가 생겼다 병원을가야하는데 무섭고 어떻게 해야하냐 전화해달라. 그리고 씹혔습니다.
너무 무서웠고 배신감에 치를떨었지만 쓰레기인거 알고맘정리가됐고 병원은 혼자다녀왔습니다. 병원비와 검진비가 10만원가까이나왔고 헤어진지 2주차에 메일을다시보냈습니다.

난 맘정리다됐다. 하지만 병원비는 받아야겟다. 우리집에있는옷들도 돌려주고싶고 소속된단체가 같으니깨끗하게 헤어지자구 내일 몇시에 어디서 만나자고보냈습니다. 하루를 읽지않더니 다음날 읽었더라구요. 여전히 답장은 없습니다.

정말로 어떤심리로 이런 중요한일에 답장이 없는지 모르겠어요. 평소에는 정말 책임감이 투철하고 성실한 사람이엇거든요. 마음정리 다해서 붙잡을 마음도 없는데 이정도 일이면 얼굴보고 돈받고 헤어지는게 정상아닌가요?
차라리 아예읽지 않으면 잠수로 날 끊었구나하는데 전부보고 답장만 없습니다.
전 내일나가야하나요? 이남자는 도대체 무슨 마음인가요? 제발 도와주세요...

댓글 2

ㅁㅈ오래 전

솔직히 혼자 해결할 수 있었잖아요 저도 그랬어요 똑같이 근데 그러고나면 정말 추억까지 다 정리하는거에요 그만하세요 남자는 꼼짝도안해요 내 마음만 더 아파요

ㅠㅠ오래 전

끄나풀로라도 만나고 싶은 마음이 느껴져요..그러지 마세요..ㅜㅜ 10만원때문에 그동안의 추억까지 구질구질하게 만들지 마세요... 그냥 안봐도 된다고 하세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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