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연락도 결국 차단당했습니다. 캠프에 가잇는상태라 만나진못하고 저도 하루반 매달리다가 그만 포기하고 힘들게 하루하루 버티다 무슨 문제가 생겨서 일주일만에 메일을썼습니다.
헤어지기 일주일전 캠프로못봐서 아쉬워 보냈던 잠자리가 문제가되서 몸이 너무 아픈겁니다. 놀라고 당황했지만 부모님께 말씀못드리고 친구한테도 말못하고 며칠을 끙끙앓다 헤어진 남자친구한테 일주일만에 연락을했어요. 헤어졌는데 이런말해서 미안하지만 몸에문제가 생겼다 병원을가야하는데 무섭고 어떻게 해야하냐 전화해달라. 그리고 씹혔습니다.
너무 무서웠고 배신감에 치를떨었지만 쓰레기인거 알고맘정리가됐고 병원은 혼자다녀왔습니다. 병원비와 검진비가 10만원가까이나왔고 헤어진지 2주차에 메일을다시보냈습니다.
난 맘정리다됐다. 하지만 병원비는 받아야겟다. 우리집에있는옷들도 돌려주고싶고 소속된단체가 같으니깨끗하게 헤어지자구 내일 몇시에 어디서 만나자고보냈습니다. 하루를 읽지않더니 다음날 읽었더라구요. 여전히 답장은 없습니다.
정말로 어떤심리로 이런 중요한일에 답장이 없는지 모르겠어요. 평소에는 정말 책임감이 투철하고 성실한 사람이엇거든요. 마음정리 다해서 붙잡을 마음도 없는데 이정도 일이면 얼굴보고 돈받고 헤어지는게 정상아닌가요?
차라리 아예읽지 않으면 잠수로 날 끊었구나하는데 전부보고 답장만 없습니다.
전 내일나가야하나요? 이남자는 도대체 무슨 마음인가요? 제발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