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꿈이 뭐야?

설이2015.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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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중2야. 그냥 어디든 말하고 싶은데 그럴 사람이 없어서 털어놓는다고 해야겠지.
초등학교때는 그냥저냥 공부? 뭐그래, 꽤 하나? 이런 정도였고, 주변에서 꿈이 뭐야? 하면 그때그때 바뀔만큼 뭔가 딱 하나 원하는게 없었어. 그때는 그게 걱정도 안됬었고. 그리고서 중학교 딱 올라오면서부터 1학기 합산 얼떨결에 전교1등하고 2학기때도 적어도 전교4등 잘나오면 2등? 정도로 유지하고서 선생님이나 어른들이 꿈이 뭐냐고 물어보면 변호사라고, 나는 외고에 가고싶다고, 이렇게 말하고 그랬어. 그래서 부모님도 그쪽으로 생각하고 계신것같고.
근데 서서히 2학기가 끝나가면서 전부터 좋아했던 춤 노래 연기 이런게 너무좋아지더라. 배우하시는 분이 그렇게 오랫동안 연기하면서 원하는거 하시는거 보면 정말 너무너무 부럽고, 무대에서 내 모든걸다 쏟아부어서 노래하고 춤추는 가수들보면 설렌다고나 해야될까.
딱 나는 친구들이 말하기를 오. 노래잘하네? 하는 정도고 춤은 그냥 일반적인 안무 영상보고 한두시간정도면 따라하는정도? 정말정말나는 이런게 너무좋은데, 엄마한테 예고가고 싶다고. 춤추고 노래하는, 그런 배우가 되고싶다고 말하는게 왜이렇게 무섭지.. 내가 좋아한다고 이 일이 잘될거라는 확신도없어서 더 불안하고, 벌써 내 나이부터 준비하고 있는 사람들보면 괜히 내가 뒤처지는 것 같고 그러는데...
진짜로 기회만 있다면 정말 열심히 할수있어. 만약에 내가 그 기회를 잡으면 내가 할수있는 전부를 다 할수있어..

난진짜 어떡해야될까.


댓글꼭꼭 달아줘. 여러분이야기도 듣고싶어서그래ㅠㅠ
같은 진로아니더라도 나랑 비슷한 상황인사람없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