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버팔로 경성대점 가지 마세요 -ㅁ -!!!!!!!!!!!!!!!!!

푸다닥2008.09.18
조회1,879

 

너무 기분이 상해서 글 남깁니다 -_ -...

어제 오후에 친구랑 같이 경성대앞에 밥을 먹으러 갔어요 뭐먹지 고민하다가 ..

버팔로 보이길래 고바비가 쫌 땡겨서 갔었어요

 

주문하고 앉아있으니 좀 후에 나온 고바비 ..

걍 좀 매워보였어요 양념도 많아보이고 ... 그냥 느낌이겠지 하고 쓱쓱 비볐는데

-_ - ... 양념이 너무 많아서 밥이 질퍽질퍽한거에요 -_ - ...

 

짜고 맵고 자극적인거 아무리 좋아해도 그건 좀 아니드라구요 -_ -...;;

약간 스몰마인드라 -_- ... 걍 공기밥 하나를 추가했어요 ..

 

물론 이게 양념이 많아서 넘 짜서 밥을 시킨다 라고 이야기 하니깐

"아 공기밥이요 ? "라고 하고 걍 가져다 주네욤 -_ - ...

뭐 알바니깐 -_ - ...;;;

 

여튼 그래서 공기밥을 넣고 밥을 비볐는데도 여전히 질퍽질퍽 -_ -.........;;;

그래서 알바 한번더 불러서 이게 양념이 너무 많아서 밥시켜서 비볐는데도

넘 짜고 맵다고 이야기 했더니 가져가믄서 그러드라고요 다시 해주겠다고

 

그래서 기다리고 있었더니 그걸 다시 가지고 와서 야채를 더 넣어줄순 있는데

새로 만들어 줄수는 없다 그러드라구요 -_ - ..

알바한테 뭐라고 하는건 아닌거 겉고 야채 가져다달래서 비볐어요 -_ - ....

 

밥한공기로도 해결안되는데 양념종지에 야채 조금 들고온거 가지고 -_ -......

좀 많이 짜고 맵고 기분도 상했지만 걍 매운음식 먹으러 왔다 생각하고 물 마셔가며

계란먹어가며 땀닦음서 콧물도 닦음서 먹었어요 -_ -...

 

밥 한공기를 추가한 양이라서 밥도 남기고 -_ - ...속이 따가워서도 못먹겠고 - _- ...

빈속이였거든요 -_ - ...;;;

 

그리고 계산하면서 솔직히 밥 한공기 비벼서도 효과도 없었는데 돈아까워서

걍 슬쩍 이야기 했어요 ...

넘 매웠다고 ...

 

그러니 계산 하시는 분이 그러시드라구요 

원래 사람마다 개인차가 있어서 매울수도 있다고 ...-_ -...

알바가 하는 소리도 아니고 매니저 이상은 되어보이는 사람이 -_ -....

 

그 말 듣고 더 화가 나버렸어요 -_ -...

이 말 진작들었으면 ... 돈은 낼테니깐 니가 이거 반만 휴지없이 물없이 먹어보라고

했을거 같아요 -_ -... 개인차 ㅅㅂ ....

고바비 한두번 먹어보는것도 아니고 .... -_ - ....

 

할말이 없어서 낼돈 다 주고 그냥 나왔어요 -_ -... 그런데 주방일 하시는 아주머니가

주방문 여시고 쳐다보시드라고요 -  - .... 누구야 ?? 이런 눈빛으로 ...

 

무슨 -_ -... 아놔 ... 내 돈내고 스스로 테러 하는 기분 -_ - ...

 

여담이지만... 밤에 화장실에서 울부짓었습니다 -_ - ... ㅅㅂ. ... 타버릴거 같았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