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아프데...무서워

ㅇㅅㅇ2015.02.01
조회133

음.. 판을 보기만하고 쓰는건처음인데 정말내가 어떻게 해야될지몰라서 올리는거야 조언이랑 댓글좀써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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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중학교에다니고있는 평범한 학생이야
우리집은 별로못살아 부모님둘다 100만원정도버는 직업을갖고계시고 엄마는 일밖에 모르는분이셔. 정말 지금까지 쉬지도못하고 일만하셧거든 너무불쌍해 엄마가... 서론이너무길었네 본론들어갈게!

방학이라 엄마랑 있는시간이많아서 엄마랑 친해 근데 방학되고 엄마가 자주아프더라고 그래서
몇일전에 엄마가 속이 계속 아리고 쓰리다고해서 그렇게가기싫어하는 내과에 갔어. 가서 위내시경을 했는데 상황이 많이않좋나봐... 엄마는 한푼이라도 더 아끼실라고 수면안하고 그냥 바로 위내시경을했는데 조직도 몇개검사하고..엄마를 기달리는데 울면서 나오시는거야

의사쌤이 검사결과는 일주일후에 나온다고 그때보자는데 엄마는 불안해서 큰병원가야하나요? 말해주세요.라고 몇번을 물엇는데 의사쌤이
`예후가 안좋습니다`이말을 하셧다고그러더라고 2일뒤면 검사결과가 나오는데 엄마는 불안하신지 지금까지계속 인터넷으로 위암 ,의궤양 이런사진들을 보면서 엄마내시경사진이랑 비슷하다고그러더라고...

나진짜 엄마앞에서는 괜찮아!걸려도 수술하면되지!하면서 아무렇지않게 얘기하는데 너무 불안하고 눈물만나와

아직 중학생인데 엄마잃기싫어.. 엄마가 나 결혼하는것도봣으면좋겠고 여행도 못가봣단말이야 나진짜 어떻게해야되지 너무 무서워...정말 위암이면 어떻게해야되?

사실 14년도에 우리집상황이 정말않좋았어 오빠도 재수하겟다고그러고 그래서 스트레스가 원인이래
나때문인것같기도하고 죄책감이들어
아직 50세도안되셨는데 너무 이른것같기도하고 엄마없이 사는 내인생은 진짜 너무 깜깜할것같아 내가 여자라그런지 엄마한테 의지를 많이해왔고 엄마또한 나한테 의지를많이해 힘든것잇으면말하고 서로 고민말하고 그런사이야

나사실 공부잘못해 내 미래가 두렵기도하고 내가 공부잘해서 엄마한테 뭐라도해드려야하는데 지금성적으로는 못그럴것같고...나정말어떻게해야되지?

그냥 지금은 엄마가 위암만아니었으면좋겟어...제발...진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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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글읽어줘서고마워!! 조언이랑 댓글부탁할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