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이 싫으신 분 계세요?

우울하다2015.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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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어렸을 때부터 부모님이 싸우신 모습을 자주 봐왔고
아버지는 저에게 까지 폭력폭언을 하셨습니다
그래서 공부를 나름 잘했는데 사춘기 때 손을 놔 버려서 성적이 점점 떨어져서 
전문대를 가게 되었습니다
아버지는 계속 저에게 너가 4년제를 못가서 인생을 그렇게 사는거라고 
잊을만 하면 이야기 하십니다
수능 성적 발표날에도 제가 수능을 못봤다고 어머니를 폭력했고 저제게까지 폭력했습니다
제 10대 시절은 폭력폭언의 날이 매일 있었고
사실 그때부터 남자혐호증에 걸려서 남자가 싫으면서 무섭습니다
사람도 싫고 취업도 안되고 돈도 못버는 제 사진에게도 너무 실망이 들어
몇일전부터는 그냥 죽어버릴까 생각이 떠나질 않네요
과거 부모님께서 격려와 위로와 좋은 말씀과 뱡향을 제시해 줬다면
제 삻은 이렇게 되지 않았을텐데 하는 생각이 생각생겨서
부모님이 너무 싫어졌습니다
가끔 티비에 부모 때리는 자식들보면 문뜩 이해는 가기 시작했어요
분명 과거의 관계가 좋지 않았음에는 틀림 없을테니깐요
지금도 너무 울컥한 기분에 억지로 눈물을 참고 있으며
제 삶은 희망적이지 못한 기분에 너무나 살고 싶지 않은 기분투성이네요
어째서 전 그런 과거의 삶을 살았어야했고
지금 이런 모습이 되었을가 분함 마음도 가득합니다
취업이라도 잘되어서 돈이라도 정상적으로 받으면 좋은데
열정페이 투성이 제 직업에는 고시원에 들어가서 살아도 빠듯한 월급을 받습니다
전 낙오자이고 실패자입니다
부정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
여자로서 30대로 결혼도 직장도 미래도 희망도 없는 지금 제가 왜 사는지 모르겠습니다
너무나 힘들어서 마음이 답답하고 매일매일 분노속에서 사는 저를 죽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