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힘들고 아프다..

잘지내2015.02.03
조회431
하고싶은 말은 너무 많은데
이마음 저마음이 막 튀어나와 썼다 지웠다
정리가 안된다.....

내잘못으로 헤어졌는데..... 어디서부터 잘못되고
내가 왜 여기까지 왔는지.. 뭐가문제인지...
화도나고 눈물도나고 이런저런 생각다들고..

근데있지...
보내고싶지않다..
그렇게 가라고 너한테 도움되는 사람 아니라고
가서 딴여자나 만나라고
술만 취하면 욕하고 막말하고 그렇게 가라고 소리질렀는데
진짜 가니깐 너무너무 슬프다...... 너무 아프다.....
술먹고 수없이 준 상처주는 말과 행동
사실은.... 다 나한테 하는말이였다
매번 무너지고 나약한 내모습 들키기 싫어서 강한척하는 내모습이 너무 처량해서 병신같아서
그렇게 꼭꼭 눌러뒀는데 그게 술만먹으면 그렇게 나오더라

쨋든 미안해
너무너무 보고싶고 안고싶고
다른사람이랑 있는 모습보면 마음이 찢어질거같은데
내옆에서 힘들어 하는 니 모습 보는게 더 마음아프다
안보내고싶은데..... 이제 정말 간사람인데.....
보내고싶지 않은 사람 보내야되서 너무 힘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