ㅡㅡ ㅡ ㅡ ㅡ ㅡ 추가글 ㅡㅡ ㅡ ㅡ ㅡ ㅡ ㅡ ㅡ ㅡ ㅡ ㅡ ㅡ 세상에나 이렇게나 댓글들이 많이 달릴줄 몰랐어요ㅜ 조언해주시고 댓글달아주신분들 감사드려요 내 일처럼 공감도해주시고 정말 감사해요 (약간에 부연설명이 더필요한 부분 말씀드릴께요) 당연히 애기는 엄마가키우는게맞죠 저도그렇게 생각한답니다 ^^ 그렇지않다면 제가고민없이 둘째낳아 친정엄마께 육아를 맡겼을꺼예요 하지만 그건 안될일이죠 . 첫째도 제가키우고싶었지만 아직 가게 계약이 1년이 더 남아있는상태라서 어쩔수없이 두달몸조리하고 나가게된거였어요 시댁선 봐줄여건이 안되시니 친정엄마가 봐주시게된거구요 1년가게 계약 끝나고는 돌지나고 바로데려와서 제가 잘키우고있어요 친정맡겼을때도 금토일은 항상 제가봤구요 그리고 경제적인면은 쪼금 괜찮은편이라 둘째 낳아도 괜찮을꺼같아요 다만 하나만낳아서 잘키우고 때론엄하고 때론 친구같이 이런엄마로 살아야지 생각했는데 느닷없이 주변에서 고독사나 외동은 외롭지않아요? 나중에 둘다죽으면 애 혼자 어쩌려고? 하도 어르신들이 그러시니까 저도갑자기 둘째를 낳아야하는건가? 하는찰나 딸이 아가를 너무좋아하고 동생동생을 외치니 갑자기 너무혼란스럽네요 거기다가 애기둘 양쪽에 손잡고 데려다니는 부모보면 어찌나 예뻐보이던지요 아 그리고 어떤 댓글에 조부모 손에 키운다 애가 우울해진다고 하시는데 아니예요^^ 정말 너무잘봐주시고 가르쳐주신덕에 저도 놀랄때가 한두번이 아니랍니다 중요한건 신랑이랑 다시한번 진지하게 상의해보고 현명한결정 내릴께요 다들 이렇게 남겨주셔서 감사해요 댓글하나하나 감사드리고싶지만 공감누르기로 감사전할께요^^ --------------------------------------------------------------------------------- 서른중반이구요 32개월 딸아이 하나를 둔 주부입니다 둘째문제로 두어달을 계속 고민하고있는데 도무지 결정을 내리질못해 여러분들의 조언을 구하고자 글올려요 솔직히 하나만놓고 잘키워보자라고 생각해서 둘째는 생각이 전혀없었답니다 물론 출산고통과 조리때너무힘들게한것도 한몫했구요 근데 점점 딸애 커가는거보니 둘째낳아볼까? 하는생각도들고 제눈에 보이는 애기들은 다 이쁘고귀엽고 사랑스러보이는거예요 하지만 낳으려고해도 걸리는게 한두가지가 아니네요 빠르게설명드리자면 첫째여름에 낳으면서 거기다 재왕절개까지하고 젓몸살에 염증까지왔었습니다 친정엄마가 출근과휴무를 반복하시며 두달동안 제 간병 다해주셨고 신랑과 시댁은 바쁘다는이유로 밤에 두번정도오신게다예요 그리고 두달만에 가게일을 해야해서 어쩔수없이 친정엄마가 일까지관두시고 애를1년동안봐주셨어요 그리고 시아버님이 몸이불편하신데요 장애가 어떻다고 말하는건 아닙니다 저는어떻게도상관없어요ㅜ 다만 아버님이 갓난쟁이를 자꾸 협회하고 모임 야유회에 계속 부르시니 애기가 많이울고 다들휠체어에 둥그렇게 모여계시니 애기가 막 울더라고요 아버님이원하시니 뭐라말도못하겠구요 그리고 상체는 거의못쓰시는데 애를자꾸 휠체어에 앉혀달라고하시고 막 어디로가버리세요ㅜ 애기가 의지할때라곤 할아버지밖에 없는데 안전벨트도없이 가버리시면 불안해서 정말 심장이쿵하고 내려앉아요 다들주변에서도 하난 외롭다 둘은있어야한다 아들이면더좋다 이러시며 저보고도 이제 압박이시작되었어요 나이 더먹기전에 낳아야한다 애가외롭다 니인생 생각말고 애장래를생각해라 ㅜㅜ 저는 첫째도 좀 키웠다싶어 이제 알바라도 해볼까생각이였는데 친정부모님이 봐줄테니 육아걱정말고 낳으라시네요 어떻게 걱정이안될까요 이제 많이늙으셨는데 육아는 말도안된다고 해도 자식에 자식을봐주는데 뭐가힘드냐고 괜찮으시답니다 근데 시댁서는 아예 우리집은 못봐준다 알지? 하시는데 정말 정이딱 떨어지네요 제가봐달란 입벙긋도안했고 단한번도 봐주신적없습니다 신랑과상의해봐도 난상관없어 되면놓구 아니면말구 당신힘들까봐.......이런식이고 저도애기 참 좋아하는데 이런이유들로 하루에도 몇수십번 왔다갔다하네요 애기는 좋으면서도 시댁서 또 육아는 저희친정에다가 다떠맡기고 자기보고싶을때만 여기저기 다 끌고다닐까봐 겁나는것도 사실입니다 또 신랑에 약간 나몰라라식도 화나구요 저혼자좋다고 낳았다가 그뒷감당을 어찌해야되나도싶고ㅜ 외동키우시는 분들 많으시죠? 애기가 많이외로워하나요? 요즘 무조건 둘은 낳아야할까요? 꼭 애기키우시는분들 조언부탁드려요8418
외동은 많이외로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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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나 이렇게나 댓글들이 많이 달릴줄 몰랐어요ㅜ
조언해주시고 댓글달아주신분들 감사드려요
내 일처럼 공감도해주시고 정말 감사해요
(약간에 부연설명이 더필요한 부분 말씀드릴께요)
당연히 애기는 엄마가키우는게맞죠 저도그렇게 생각한답니다 ^^ 그렇지않다면 제가고민없이 둘째낳아 친정엄마께 육아를 맡겼을꺼예요 하지만 그건 안될일이죠 .
첫째도 제가키우고싶었지만 아직 가게 계약이 1년이 더 남아있는상태라서 어쩔수없이 두달몸조리하고 나가게된거였어요 시댁선 봐줄여건이 안되시니 친정엄마가 봐주시게된거구요
1년가게 계약 끝나고는 돌지나고 바로데려와서 제가 잘키우고있어요 친정맡겼을때도 금토일은 항상 제가봤구요 그리고 경제적인면은 쪼금 괜찮은편이라 둘째 낳아도 괜찮을꺼같아요
다만 하나만낳아서 잘키우고 때론엄하고 때론 친구같이 이런엄마로 살아야지 생각했는데 느닷없이 주변에서
고독사나 외동은 외롭지않아요? 나중에 둘다죽으면 애 혼자 어쩌려고? 하도 어르신들이 그러시니까 저도갑자기 둘째를 낳아야하는건가? 하는찰나
딸이 아가를 너무좋아하고 동생동생을 외치니 갑자기 너무혼란스럽네요 거기다가 애기둘 양쪽에 손잡고 데려다니는 부모보면 어찌나 예뻐보이던지요
아 그리고 어떤 댓글에 조부모 손에 키운다 애가 우울해진다고 하시는데 아니예요^^ 정말 너무잘봐주시고 가르쳐주신덕에 저도 놀랄때가 한두번이 아니랍니다
중요한건 신랑이랑 다시한번 진지하게 상의해보고 현명한결정 내릴께요
다들 이렇게 남겨주셔서 감사해요 댓글하나하나 감사드리고싶지만 공감누르기로 감사전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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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중반이구요
32개월 딸아이 하나를 둔 주부입니다
둘째문제로 두어달을 계속 고민하고있는데 도무지 결정을
내리질못해 여러분들의 조언을 구하고자 글올려요
솔직히 하나만놓고 잘키워보자라고 생각해서 둘째는 생각이 전혀없었답니다 물론 출산고통과 조리때너무힘들게한것도 한몫했구요
근데 점점 딸애 커가는거보니 둘째낳아볼까? 하는생각도들고 제눈에 보이는 애기들은 다 이쁘고귀엽고 사랑스러보이는거예요
하지만 낳으려고해도 걸리는게 한두가지가 아니네요
빠르게설명드리자면 첫째여름에 낳으면서 거기다 재왕절개까지하고 젓몸살에 염증까지왔었습니다
친정엄마가 출근과휴무를 반복하시며 두달동안
제 간병 다해주셨고 신랑과 시댁은 바쁘다는이유로 밤에 두번정도오신게다예요 그리고 두달만에 가게일을 해야해서 어쩔수없이 친정엄마가 일까지관두시고 애를1년동안봐주셨어요
그리고 시아버님이 몸이불편하신데요 장애가 어떻다고 말하는건 아닙니다 저는어떻게도상관없어요ㅜ
다만 아버님이 갓난쟁이를 자꾸 협회하고 모임 야유회에 계속 부르시니 애기가 많이울고 다들휠체어에 둥그렇게 모여계시니 애기가 막 울더라고요 아버님이원하시니 뭐라말도못하겠구요 그리고 상체는 거의못쓰시는데 애를자꾸 휠체어에 앉혀달라고하시고 막 어디로가버리세요ㅜ
애기가 의지할때라곤 할아버지밖에 없는데 안전벨트도없이 가버리시면 불안해서 정말 심장이쿵하고 내려앉아요
다들주변에서도 하난 외롭다 둘은있어야한다 아들이면더좋다 이러시며 저보고도 이제 압박이시작되었어요
나이 더먹기전에 낳아야한다 애가외롭다 니인생 생각말고 애장래를생각해라 ㅜㅜ
저는 첫째도 좀 키웠다싶어 이제 알바라도 해볼까생각이였는데 친정부모님이 봐줄테니 육아걱정말고 낳으라시네요 어떻게 걱정이안될까요 이제 많이늙으셨는데 육아는 말도안된다고 해도 자식에 자식을봐주는데 뭐가힘드냐고 괜찮으시답니다 근데 시댁서는 아예 우리집은 못봐준다 알지? 하시는데 정말 정이딱 떨어지네요 제가봐달란 입벙긋도안했고 단한번도 봐주신적없습니다
신랑과상의해봐도 난상관없어 되면놓구 아니면말구 당신힘들까봐.......이런식이고
저도애기 참 좋아하는데 이런이유들로 하루에도 몇수십번 왔다갔다하네요
애기는 좋으면서도 시댁서 또 육아는 저희친정에다가 다떠맡기고 자기보고싶을때만 여기저기 다 끌고다닐까봐 겁나는것도 사실입니다
또 신랑에 약간 나몰라라식도 화나구요
저혼자좋다고 낳았다가 그뒷감당을 어찌해야되나도싶고ㅜ
외동키우시는 분들 많으시죠? 애기가 많이외로워하나요?
요즘 무조건 둘은 낳아야할까요? 꼭 애기키우시는분들 조언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