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진지 한달 반쯤 지금..

yoko6682015.02.04
조회1,573

안녕하세요

 

20대 후반 남자가 속풀이 할곳이 없어서 몇자 적어가겠습니다....

 

그녀가 떠나고 지금 한달 반이라는 시간이 지났네요

지금으로서는 솔직한 심정은 아직도 생각이 많이 납니다.

그래도 "정" 이라는것이 무서워 쉽게 잊을수가 없습니다.

감정 기복도 심하고 쉽사리 잠을 못들어서 하루도 빠짐없이 매일같이 술을 먹고 잠에 청했습니다.

 

그녀를 알게된건 고등학생때부터 인데 오빠 동생 사이로 지내다가 

제가 고백해서 연애사이로 발전할수 있었습니다.. 사귄건 1년정도이구요..

그런데 하루아침에 갑자기 카카오톡으로 저에게 이별통보를 했네요...

얼굴도 못보고 헤어진것이 참 아쉽습니다..

당연히 저도 그날 바로 잡아보고 찾아가보고 했는데 그래도 냉정하네요..

1주일이 지나서 잡아보고... 2주일이 지나서 잡아보고...

며칠전 편지를 써줬는데... 역시나 냉정하네요...

제가 생각해도 저는 최선을 다했다고 생각합니다..

사귈때도 그녀에게 잘해줬다는걸 저도 인정하네요..

그 권태기라는 이유로.. 몇년간의 정을 떼어버릴정도로... 쉬운 사이였냐고..

 

 

지금은

그녀와 괜히 사귀었다 싶을정도로 여운이 남는 사이였어요...차라리 오빠동생 사이였으면

가슴 아프게 헤어지는 일은 없을텐데 말이죠...

 

그녀는 제 생각이 나긴 나는걸까요.. 그리워 하겠나요... 후회하겠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