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이 후련하닼ㅋㅋㅋ 끝났다 완전히

머하니2015.02.04
조회1,022
너때매 참 많이 힘들었다.
내가 못해준 것만 생각나서 미안한 마음이 너무 컸다.
거기다 너의 그 마지막 거짓말에 속아서 우린 어쩔수 없이 헤어진줄 알았다 ㅋㅋ 바보같이 너한테 여자가 생긴줄도 모르고.
헤어진지 3개월 후에 너한테 여자가 생겼음을 알게되었을땐 잠도 못자고 밥도못먹겠더라. 헤어진게 그제서야 느껴졌거든. 1월 입사로 이제 장거리가 되니 얼마나 보겠니 평생 연락하며 지낼거다 생일챙겨줄거다 등등 너는 지킨 말이 없었지. 안해도 될말을 굳이 해서 나를 힘들게 한 너가 참 미웠다.
근데 이게 뭐니? 결국 사귄애가 너좋다던 후배 ㅋㅋ 장거리라 어쩔수없다며? 내가 니가있는 지역으로 오면 좋겠다며? 우린 응사같은 커플이라며? ㅋㅋ 결국 둘이 결혼한다고 ㅋㅋㅋㅋ 그리고 입사후에 사귄거면 이미 나랑 헤어지기 전부터 둘이 많이 친해졌었겠지. 그러니 남들 모르게 사겼겠지. 너와 헤어진지 10개월쯤 내옆에 좋은사람이 나타났다. 연애할 준비가 안되었다고 안될거같다했지만 힘들때 옆에있어주는게 남자친구 아니냐는 그말에 마음이 무너졌다. 이 사람으로 내 마음이 치유될 수 있을거같아서 그런 이기적인 마음으로 연애를 시작했다. 고마운 마음이 애틋함으로 바뀌더라. 나도 더 잘해주고 싶더라. 그렇게 나는 너를 잊어가고있었지 점점 무뎌져 가고 있었는데 너의 부재중 전화에 내 평온한이 깨졌다. 이제 화가 나더라. 내 생일날 취해서 전화한 너.. 그때 니가 했던 말이 있었지. "내가 후배만날수도잇는거자나? 그리고 우리 다시 만날 지도 모르는거고." ㅋㅋ '여자'가 아니라 '후배'라 했엇지 ㅋㅋㅋ 희망고문을 그렇게 해대더니 다음날 취해서 기억이 안난다 잘지내라는 문자 ㅋㅋㅋ 하.. 이번엔 속지 않겠다고 다짐했지. 술이 깬 다음날에 한소리 해주고싶었다. 연락하지말라고 ㅋㅋㅋ 근데 수신거부를하고 카톡차단을 하더라. "물어볼게 있으니 보면 연락줘." 이말이 너는 쫄은거겠지. 내가 이제 다 알고있단걸 짐작하고 피하고싶었겠지 ㅋㅋㅋ 근데 얼마나 단순한 생각이니? 나만 피히면 끝나니? 너랑 나랑 겹치는 사람이 몇명인데 ㅋㅋ 결국 너랑 통화를 했지. 그래도 끝까지 거짓말하더라. 이미 그애랑은 헤어졌고 그애는 너랑 헤어지고 만난거다. 얼마 만나지도 못했다. ㅋㅋ 그리고 옛날 얘기를 하면서 나도 말했지. 잘해주지못해서 많이 미안했다고. ㅎㅎ "그래 내가 너때문에 얼마나 힘들었는데. 나만한사람없는거 알지?" 니말에 웃었다."ㅎㅎ아니야 오빠~ 잘 찾아서 지금 또 만나고 있잖아. " "그사람이 더 좋아?" 이런 질문은 왜하는걸까 ㅋㅋ"좋으니까 만나지~" "잘해줘?" "오빠 예전 모습 보는 것 같애." 이런 대화가 오갔지 ㅋㅋㅋㅋ아이 속시원해. 카톡차단 풀게 언젠간 또 연락하자는 너의말 ㅋㅋㅋ내가 또 거짓말 좀 하지말라고 했지만 아니라며 ㅋㅋㅋ? 이틀이 지난 지금 확인해보니 여전히 차단된걸 확인하고 나도 널 차단했다. 수신거부등록을 하고. ㅎㅎㅎ 잘살아라 니말대로 넌 너대로 난 나대로 행복하게^^!

아 추가! 요망한 후배년아 여친있는 남자 좋다고 티내는게 정상이니? ㅋㅋ너보다 내가 못한건 나이밖에없단다. 잠시 그남자를 차지하니 좋았엇니? 나랑 사귈때 그렇게 페북에 내사진 올려대던 남자. 너랑 만날땐 비밀로 ㅋㅋ숨은 첩처럼 지내니 어떻든? 난 자신있게 말할수있다. 걔가 나 정말 좋아했었다고 ^^ 지금은 날 엄청 사랑해주는 남자만나서 사랑받고 지내고있다고 ㅎㅎ 넌 꽤나 비참할거다. 앞으론 그러지마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