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진지 한달넘엇는데도 너무 힘들어요

꽃현2015.02.04
조회377

안녕하세요 19살 여자예요 ㅠㅠㅠ

사실 친구들한테도 다 이야기해보고 조언도 얻고 그러는데도 아직 마음이 정리안되서

판에다가 써봐요 ㅠㅠ 친구가 추천해주더라구요 여기다 써서 사람들이 댓글달아주면

사람들마다 생각이 다르니까 보고 나혼자 오해하지말고 다르게 생각해보라면서 말이죠

 

아무튼 본론으로 들어가자면

저는 2살차이나는 오빠랑 사귀고잇엇어요 저희오빠랑 친한형인데

같이 게임하다가 친해져서 연락도 하고 그랫어요

사는 지역은 이오빤 경기도 이천 저는 부산

사귀면서 잇엇던일도 적고싶은데 글이 너무 길어져서 다지우고

그냥 간략하게 이야기흐름이랑 헤어진날부터 이야기할게요!

오빠가 재수생이라 수능 다끝나고나서 저랑 한번만나서 데이트 하기도하고

폰이 고장나서 빨리 사야되니까 투잡뛰고 대학도 알아봐야되고 이것저것

스트레스도 많이받고 예민한 상태엿나봐요 그러다가 결국엔

크리스마스날 이브밤에 할말 잇다면서 헤어지자고 하더라구요

자기가 많이 못챙겨줄것같다고 너무 바빠서

대학도 그렇고 알바도 그렇고 신경을 못써주겟다고 미안하다고

잡앗는데도 잡히지도않고 ㄱㅖ속 잡아도 부담만 줄것같아서 그냥 좋은 오빠동생으로만

지내자고 하고 그래도 연락하면 답은 해달라 하고 그렇게 헤어졋거든요

근데 뭔가 헤어지고나니깐 연락하면 안될것같고 그냥 제 쪽에서 일방적으로 연락 끊고

이제 생각도 잘안나고 잘 지내고잇는데 1월1일에 그오빠한테서 먼저 새해인사로

카톡이 왓더라구요 근데 막상 연락오니까 좋아죽겟고 그렇게해서 그거를 계기로 다시

연락시작햇어요 오빠가 낮에하는알바 끝낫다고 이제 저녁에만 알바한다고 그래도 좀

살만해졋다고 그러더라구요 그래서 연락도 좀 자주하고 거의 매일매일 하루종일 햇어요

그러다가 제가 몇일 연락을 끊엇는데 오빠한테 다시 먼저 연락오고 그래서 괜히 혼자

이오빠 아직 나 좋아하는건가 착각도 들기도하고 그랫어요 근데 그사이에 제 동갑인 친구가

잇는데 얘한테 고백을 받앗거든요 2년된 친군데 예전에 좋아햇엇는데 오빠랑 헤어지고

힘들고 외로울때 사귀자고 고백해서 나쁠게 뭐잇겟나 싶어서 오빠잊을려고 사겻는데

이 남자친구도..연락 잘안하고 그러더라구요 자기 힘들ㄷㅏ고 하고 자주 만나지도않고

집도 같은동네라서 얼마 안걸리는거린데도 못만낫어요  그러다보니까 힘든애한테

만나자고 하기도 미안하고 연락바라는것도 미안해서 혼자 기다리기만 하고 그동안

이오빠랑 매일매일 연락하다보니까 오빠한테 더 마음이 가더라구요 남자친구잇는데

이러면 안되는거 알면서도 말이죠ㅠㅠㅠ.. 점점 오빠가 또 좋아지면서 오빠 사귀기전 마음으로

돌아가더라구요 그래서 몇일전 오빠생일에 12시되자마자 전화걸어서 거의 3시간동안

전화햇어요 그러ㅕ면서 이야기한 내용중에서 오빠는 헤어지고나서 내생각 안낫어?? 이러니깐

안낫다고하면 거짓말이겟지 이러고 제가 카톡 왜햇냐고 물어보니까 마음이 잇으니깐 하지

이러더라구요 지금 오빠가 대학 합격햇는데 저한테 하는소리가 대학 합격하면 여자소개

받을려고 햇는데 막상 여자사귀고싶은 마음도없다더라구요 그래서 저랑도 사귀기 싫다

이런뜻일까요..ㅠㅠ 대충 전화내용 이런내용이랑 그냥 지내왓던날들 이야기하고

제가 잠들어서 끊엇는데 그뒤로도 지금도 연락 잘하고 지내고잇어요!

 

대충 이야기는 이정도로 마치고 이렇게 잘 지내기만 하면 당연히 제가 판에 올릴생각도

안햇겟지요..ㅠㅠ 오빠랑 지금남친때문에 마음고생 이만저만이 아니고..

이오빠한테 제가 좋아한다고 몇번이나 말하고 눈치를 줫는데도 답도 애매하게 하고

남친도 연락잘안해주고 만날려고하지도않고 자기 힘든것만 생각하고 내생각은

안해주고 그러니까 저는 어느선에 서야할지 계속 갈팡질팡하고 진짜 병나서 돌아버릴것같아요ㅠ

 

그리고 지금 이오빠가 카톡프사랑 상메가 없엇는데 갑자기 아까 상메에 1 이라고

써져잇더라구요 ㅠㅠㅠ 이거 설마 다른여자 생겨서 1 이라고 해놓은걸까요 ㅠㅠ?!

물어보곤싶은데 물어보고 정말 여자친구 생겨서 적어놓은거라하면 저 정말

돌아버릴지도 몰라서요.. 흐엉 ㅠ

사실 제가 제정신이 아닌상태에서 글을쓰다보니까 ㅠㅠ 글이 좀 앞뒤가 안맞고 길어서

안읽으시고 나가는분들도 계실수도 잇겟지만.. ㅠㅠ 좋은조언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