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가그렇게 무섭고 두려웠는지 니연락 하나하나 기다리게되고
연락안되면 걱정반 짜증반 너한테 투정부리면서 애같이굴었어
내딴엔 장거리라 연락이라도 잘돼야한다는 그런편견때문에 너를 그렇게 힘들게했는지도 몰라
그게너를 잡고사는지 니가 힘들어한다는 사실은 꿈에도몰랐어
그래서우리 몇번 헤어질뻔한적도 많지..
그럴때마다 우리서로 정리못하고 다시 붙었는데
나도진짜 많이힘들었나보다 큰맘먹고 싹정리했는데 니가다시붙잡아주길 바라면서
오지도않을 니연락 기다리고있네 후회절때안할거같았는데 조금 후회하려고한다
나없이 잘지낼수있냐 나는 못 그럴거같은데
만약 우리가 다시 만나게돼도 처음만났던 그날처럼
행복할수 있을까..?
옆에서 이거해라 저거해라 챙겨주던니가 없어서 허전해
이제 지갑 잘챙기라고 바보같이 넘어지말라고 병원가라고
밤늦게 나가지말라고 누가해주냐
그래도 견뎌볼래 이제 누구한테 의존하지않고 살아볼게
내남자친구여서고마웠어 진짜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