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둥이의 성생활 어쩌죠?

안녕나야2015.02.06
조회23,647
안녕하세요 톡을 자주보고 수원사는 20대중후반 여자입니다 결시친에 사람들이 많이 볼것같아 주제에 맞지않지만 올립니다 모바일로 써서 띄어쓰기, 맞춤법 오타등 이해바랍니다.

우선 저희집은 어머니께서는 일찍 지병으로 돌아가셨고 아버지와 막내남동생과 함께 사는데 아버지도 많이 늙고 몸이안좋아 막내에게 신경쓸 처지가아닙니다 저는 관리한다고 했지만 저도 학업과 아르바이트를 병행하고 바쁘게 사느라 동생에게
좀더신경 써주지 못했습니다
제가 좀 가부장적? 형같은 성격이라서 평소에 좀 단호하고 극단적이게 말을하는데 예를들어
그렇게 놀고 공부안하고 나쁜짓하면 넌 사회의 악 밖에 되지않는다 ,니가 이런식으로 살면 난 더이상니얼굴안볼꺼다 이런식으로 실제론 좀더 격하구요


근데 중학생이지만키도 저보다 크고(178) 힘도 저보다 더 세진
남동생을 때리며 타이를 수도 없고 무엇보다 집에선 과묵하고 착하고 속깊은 아이였습니다

중학교 올라가고 부터 나쁜무리에 속해 노는지
학교에서 작은 사고? 등으로 연락이오고
얼마전엔 제 유도심문에 담배에 잠깐 손댓다고
하더군요 너무 놀라고 실망했지만 진짜
때리거나 이럴 수도 없고 그래봤자 더반항심만
생길까봐 다시는 그러지 않는다는 약속만 받아냈습니다

그래도 예전부터 제가 공부못하고 사고 뭉치인건
이해하지만 너보다 약한 아이에게 해코지 하거나
방관한다면 넌 불리수거도 안될 놈이다라고
자주 말해서 인지 아직까지 친구들을 때렸다거나
그런 일은 없었습니다.

사설이 길었는데 요즘 제고민은 이놈이 여자친구를
사귀는데 머 요즘애들 나중에 커서 만나라고 공부하라해도 듣나요 어디 그냥 건전하게 사귀어라하고
탐탁치는 않았습니다

그런데 제가 일때문에 타지에 나와사는데
오랜만에 동생이 놀러와서 동생은 자고 제폰이 요즘 맛이가서 동생폰으로 이것저것 보다가
동생여친과 둘이 나눈 카톡을 봤습니다

가관이더군요 입에 담지못할 야한얘기와
그냥 짧은 대화만 보니 관계를 가진듯 합니다
어린 놈들이..
저에게는 나이차이도 많이나고 어려서 부터 키우듯 해서 아들같은 아이입니다 속도 많이상하고 화도나는데 저도 곧 서른이라 세대차이가 날까봐
이런예민하고 민망한 주제를 논하면 아이가 더 음지로 들어가 나쁜짓을 할까봐 어떻게 해야 현명하게 잘타이를지 조언부탁드려요

참고로 아버지는 몸도 안좋으시고 먹고살기 바빠
그저 집에서 착하니 잘커주겠지 하면 전적으로
저에게 교육권을 맡기십니다
그래도 제가 나이차이가 덜 나고 여자니까
좀더 말을 잘들을 것이라고...
아버지가 얘기하시면 감정이 앞서시는 분이라
큰소리나고 저희도 좋아하지 않거든요

얘기가 뒤죽박죽인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