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음식점에서 밥 잘 먹고 계산하다가 사장 때문에 빡친 사람입니다.너무 화가 나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경기도 분당에 있는 연예인 이름을 걸고 하는 아주 유명한 프랜차이즈 고깃집 'ㄱ*****'에서 어머니와 저녁을 먹으러 갔습니다.가게 앞에 도착했는데 차를 어디에 세워야할지 모르겠어서 앞에 계신 직원분께 차를 어디에 주차하냐고 여쭤봤더니, "일단 내리세요~" 하시더라구요."차 대주시는거예요?"했더니 "예 일단 내리세요~" 라고 반복하시길래 그냥 '아 내리면 어디다 세워주시나보다'하고 내리고 가게로 들어갔습니다. 자리에 앉았는데 어머니께서 무슨 티켓같은걸 보여주시더라구요.(참고로 어머니가 운전하셨습니다)"이거 난 뭐 주차권인줄 알고 받았는데 발렛파킹 2000 이라고 써져있다~" 하셔서 제가"뭐야~ 난 또 그냥 차 대준다고 ㅋㅋ 세상에 공짜는 없지" 하고 웃으니 어머니께서"아 근데 발렛비 받는다고 말했어도 해달라고 했을거니까 뭐~" 하시더라구요맛있게 밥 잘 먹고 계산하는데 문득 아까 그 티켓이 생각나면서 혹시나 이거에 불만을 제기하는 손님들이 있을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밥 잘 먹고 친절해서 좋았는데 옥의 티라고나 할까요 그런 생각에 사장님께 웃으면서 말씀드렸습니다. "아 사장님 그런데 여기 처음에 차 댈때 말없이 표를 주시길래 주차권인가 하고 받았는데 발렛파킹표더라구요~ 이거 처음에 좀 말씀해 주셔야할 것 같아요~" 했더니 그 사장 저희 어머니랑 저를 위아래로 훑으면서 피식 웃더니"이 동네 다 그래요. 다 발렛파킹비 받고 그래요" 하시더라구요....그렇구나 이 동네 다 그렇구나 ㅋㅋㅋ거의 20년을 살아온 우리 동네지만 가까운 거리는 주로 걸어다녔기 때문에 몰랐나봐요^^ 그래도 이 동네 살면서 차타고 다닌 적도 많았을 것 같은데 이런 경우는 처음이었거든요.바쁜데 한 마디 했다고 생각해서 기분이 나빴던건지.이 동네 안 사는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모르면 가만히 있어라 라는 건가.. 싶더라구요.근데 이 동네를 살던 안 살던 그런건 손님한테 미리 알려줘야 나중에 딴소리도 없고 더 좋은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고, 더 중요한건 그 사장 말투가 너무 띠꺼워서 제가 그냥 가려다 한마디 덧붙였어요. "아.. 근데 원래 그렇다 하더라도 미리 말씀해주시는게 좀 좋을 것 같아요. 사람들이 모를수도 있으니까.." 하는데 그 사장님 또 비웃듯 피식 웃더니 "아니 이 동네가 다 그렇다구요. 다 발렛파킹비 받고 한다구요" 하며 짜증내더라구요.위아래로 훑으며. 자꾸 피식거리며. 모르면 말 마라는 말투에 너무 화가 났습니다.어머니도 기분이 상하셨는지 저 보고 고개를 절레절레 저으시면서 (저보고 그만 하라고) 제 팔을 잡고 나가시더라구요.그래서 저도 '그래 됐다. 앞으로 여기 안 오면 되지'라는 생각에 밖으로 나가는데그 사장 저희 뒤를 따라와서는 앞에 계신 주차 직원분들한테 큰 소리로. 다 들으라는 듯이. "여기~ 앞으로 이 손님들 오시면 발.렛.파.킹.비. 받는다고 꼭 말씀드려라"하시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와 누가 들으면 그깟 2천원 아까워서 승질내고 나온 사람으로 보였겠어요. 막말로 발렛비 받는다고 했어도 주차 부탁드렸을거구요.나름 가게 생각해서 미리 말해주면 더 좋지 않았나 하는 마음에 말씀드린건데.주차해주시는 분들부터 서빙해주시는 분들까지 모두 친절하셨는데사장이라는 사람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장사 잘되던데 돈 많이 버셨나봐요^^다음부터 이 분들 오시면 발 렛 파 킹 비 꼭 말씀드리라구요?근데 어쩌죠 다음은 없을것 같은데. 제가 뭐 사과해달라고. 2천원 내놓으라고 말한줄 아시나본데.그냥 "아 예~" 한마디면 불친절했을지라도 이렇게까지 화 안났을겁니다.밥 잘 먹고 나와서는 저와 저희 어머니를 끝까지 위아래로 훑으며저희 뒤통수에 대고 주차 직원분들께 소리지르던 모습까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기분 좋게 외식하러 나갔다가 기분 상해서 들어오니 괜히 어머니한테 죄송하기까지하고너무 화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486
손님 개무시하는 유명 프랜차이즈 고깃집 사장
안녕하세요.
음식점에서 밥 잘 먹고 계산하다가 사장 때문에 빡친 사람입니다.
너무 화가 나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경기도 분당에 있는 연예인 이름을 걸고 하는 아주 유명한 프랜차이즈 고깃집 'ㄱ*****'에서 어머니와 저녁을 먹으러 갔습니다.
가게 앞에 도착했는데 차를 어디에 세워야할지 모르겠어서 앞에 계신 직원분께 차를 어디에 주차하냐고 여쭤봤더니, "일단 내리세요~" 하시더라구요.
"차 대주시는거예요?"했더니 "예 일단 내리세요~" 라고 반복하시길래 그냥 '아 내리면 어디다 세워주시나보다'하고 내리고 가게로 들어갔습니다.
자리에 앉았는데 어머니께서 무슨 티켓같은걸 보여주시더라구요.
(참고로 어머니가 운전하셨습니다)
"이거 난 뭐 주차권인줄 알고 받았는데 발렛파킹 2000 이라고 써져있다~" 하셔서 제가
"뭐야~ 난 또 그냥 차 대준다고 ㅋㅋ 세상에 공짜는 없지" 하고 웃으니 어머니께서
"아 근데 발렛비 받는다고 말했어도 해달라고 했을거니까 뭐~" 하시더라구요
맛있게 밥 잘 먹고 계산하는데 문득 아까 그 티켓이 생각나면서 혹시나 이거에 불만을 제기하는 손님들이 있을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밥 잘 먹고 친절해서 좋았는데 옥의 티라고나 할까요 그런 생각에 사장님께 웃으면서 말씀드렸습니다.
"아 사장님 그런데 여기 처음에 차 댈때 말없이 표를 주시길래 주차권인가 하고 받았는데 발렛파킹표더라구요~ 이거 처음에 좀 말씀해 주셔야할 것 같아요~"
했더니 그 사장 저희 어머니랑 저를 위아래로 훑으면서 피식 웃더니
"이 동네 다 그래요. 다 발렛파킹비 받고 그래요" 하시더라구요.
...그렇구나 이 동네 다 그렇구나 ㅋㅋㅋ
거의 20년을 살아온 우리 동네지만 가까운 거리는 주로 걸어다녔기 때문에 몰랐나봐요^^
그래도 이 동네 살면서 차타고 다닌 적도 많았을 것 같은데 이런 경우는 처음이었거든요.
바쁜데 한 마디 했다고 생각해서 기분이 나빴던건지.
이 동네 안 사는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모르면 가만히 있어라 라는 건가.. 싶더라구요.
근데 이 동네를 살던 안 살던 그런건 손님한테 미리 알려줘야 나중에 딴소리도 없고 더 좋은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고, 더 중요한건 그 사장 말투가 너무 띠꺼워서 제가 그냥 가려다 한마디 덧붙였어요.
"아.. 근데 원래 그렇다 하더라도 미리 말씀해주시는게 좀 좋을 것 같아요. 사람들이 모를수도 있으니까.." 하는데 그 사장님 또 비웃듯 피식 웃더니
"아니 이 동네가 다 그렇다구요. 다 발렛파킹비 받고 한다구요" 하며 짜증내더라구요.
위아래로 훑으며. 자꾸 피식거리며. 모르면 말 마라는 말투에 너무 화가 났습니다.
어머니도 기분이 상하셨는지 저 보고 고개를 절레절레 저으시면서 (저보고 그만 하라고) 제 팔을 잡고 나가시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그래 됐다. 앞으로 여기 안 오면 되지'라는 생각에 밖으로 나가는데
그 사장 저희 뒤를 따라와서는 앞에 계신 주차 직원분들한테 큰 소리로. 다 들으라는 듯이.
"여기~ 앞으로 이 손님들 오시면 발.렛.파.킹.비. 받는다고 꼭 말씀드려라"
하시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누가 들으면 그깟 2천원 아까워서 승질내고 나온 사람으로 보였겠어요.
막말로 발렛비 받는다고 했어도 주차 부탁드렸을거구요.
나름 가게 생각해서 미리 말해주면 더 좋지 않았나 하는 마음에 말씀드린건데.
주차해주시는 분들부터 서빙해주시는 분들까지 모두 친절하셨는데
사장이라는 사람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장사 잘되던데 돈 많이 버셨나봐요^^
다음부터 이 분들 오시면 발 렛 파 킹 비 꼭 말씀드리라구요?
근데 어쩌죠 다음은 없을것 같은데.
제가 뭐 사과해달라고. 2천원 내놓으라고 말한줄 아시나본데.
그냥 "아 예~" 한마디면 불친절했을지라도 이렇게까지 화 안났을겁니다.
밥 잘 먹고 나와서는 저와 저희 어머니를 끝까지 위아래로 훑으며
저희 뒤통수에 대고 주차 직원분들께 소리지르던 모습까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분 좋게 외식하러 나갔다가 기분 상해서 들어오니 괜히 어머니한테 죄송하기까지하고
너무 화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