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처음으로 톡에 글을 남기게 된 올해 35살된 노청년입니다.너무 길고 지루하게 느껴지시는 분들은 빨간 글씨만 봐도 될것 같네요^^;
전 흔히 말하는 3자릿수 몸무게 정확하겐 키 171cm에 102.4kg 나가던비만 중에도 초고도 비만이었습니다. 군제대전까진 근육질은 아니었어도 72kg정도 나가던 평범한 몸이었습니다.문제는 제대후 25살때 복학을 하며 시작된 술인생이 독이 되었던것 같네요.술을 정말 엄청나게 좋아했거든요. 살이란게 순간 불어나는 살도 있지만 저처럼 25살부터 10년간 야금야금 늘어나는 살은제 자신이 비만을 넘어 초고도 비만으로 가고있다는걸 인지하지 못하게 만들더군요 솔직히 친구들이 가꿈 돼지라고 놀리고 목욕탕에 갈때마다 조금 느끼긴 했지만 그때뿐이었습니다.학생땐 학생이라서 입사하고서는 회사사람들과 친구들과 부어라마셔라가 전부였던 삶이었네요. 그렇다고 그간 다이어트를 안해본것도 아니고 또 제가 스포츠를 좋아해서왠만한 스포츠는 다 취미생활로 즐겼거든요,하지만 문제는 술. 항상 뒷풀이가 있기 마련이었죠 그러던중 34살 그러니까 작년이네요.급작스럽게 무릎통증이 느껴졌고, 체중계에 올라가보니 100키로가 넘어가면서 충격을 먹었습니다바로 다음날 병원을 가서 검진 및 인바디 까지 다쟀는데 또한번 충격무릎이 체중을 지탱하지 못하여 통증이 온것이고체중 102.4kg (전날보다 1.4kg더 불어있음 ㅡㅡ)체지방률 44% (몸의 절반 정도가 지방...;;;)기초대사량 1460kal (성인 여성보다 약간 높은 수준...;;;) 인바디 재보신분아시겠지만제수치는 모든수치가 오버였고 단하나 오버하지 않고 하락된 수치가 있었는데 근육량 이었습니다. 진짜 말그대로 노답인 상태였죠.살은 점점 불어가고 이러다가 진짜 40살은 넘길수 있을까 50살은 넘길수 있을까 생각하니공포 그 자체더군요. ★★★바로 다음날(2014년 10월 9일) 바로 헬스 등록을 하러갔습니다.이번엔 안되겠다 싶어 PT도 붙여보자 해서 월급을 쪼개고 또 쪼개서개인 트레이너도 같이 등록했구요. 제가 선생님 복이 좋은지 아니면 동내가 약간 촌이라 헬스인이 몇안되 친절한 것인지 모르겠지만지금 생각하면 트레이너 선생님을 잘만난것도 한목 단단히 했습니다. 일단 첫날은 운동이고 뭐고 다 집어치고 3시간 가량을이론적 내용과 제 마음가짐 그리고 식단조절 등 이야기만 주구 장창 하다 나왔네요 첫날 나왔던 결론은 무리하게 살을 빼지말고 최대한 영향소를 맞추며 시간이 좀걸려도기초대사량을 늘리면서 몸을 만들어 보자는 내용으로 마무리 지었던것 같네요솔직히 단기간 다이어트및 효과를 보고 간것이지만 트레이너 선생님을 믿어보기로 했구요 그리고 다음날전 일반 다이어트가 아닌 초고도 비만탈출이 목표였기에 운동이 남들관 조금달랐습니다.일단 첫번째로 무리하게 하지않았습니다.저처럼 무게가 많이 나갔을경우 초반부터 무리하게 하면 무게를 이기지 못하고 각종관절들이 상하기 쉽상이라고 하셨구요 그래서 1달간 긴~ 워밍업에 들어갔습니다. 첫 한달간 운동은스트레칭 10분 후 런닝머신 느리게 걷기 20분버피테스트 10개씩 5세트사이클 천천히 20분그리고 중요한 [복근]을 위한 윗몸일으키기 20개진짜 남들이 보면 웃을 수준이지만 저거 하고 땀 비오듯이 흘렸습니다...;; 초반부터 복근을 들어간 이유는 다른신체부위는 운동을 어느정도하면금방 표출이 되지만 복근갔은 경우는 쉽게나오는 근육이 아니라 애초에 다이어트 시작할때 부터 했습니다. 단 운동은 아무리 피곤해도 아무리 날씨가 나빠도 휴일이건 빨간날이건 하루도 안쉬었습니다. 첫달? 98.2kg-4.2kg빠졌습니다솔직히 실망했죠.. 2자리수로 들어오긴했지만 뭔가TV나 책에서 보던 한달에 10kg감량 15kg감량 이런걸 원했거든요..;; 음식은 그냥 딱 고정으로 먹었어요일단 술 out아침 사과 반쪽운동전 아메리카오 한잔점심 현미밥, 계란흰자 스크램블, 양배추 셀러드저녁 고구마200g, 양배추 셀러드, 아몬드 15알그리고 일일 물 2L 먹는게 제일 힘듭니다.. 진짜 먹는게 제일 힘들어요 ㅜㅜ물은 평소 제가 하루에 1L도 먹을까 말까인데 뜬금없이 2L을 먹으려니어떤날은 아예 받지않아 오바이트도 하고 그랬네요 ㅎ그래도 오기로 먹었습니다 배안고프려고... 그리도 두번째 달몸이 슬슬 반응을 하더군요.전달에 4kg감량이었지만 매일 운동을 하다보니 몸이 한층 가벼워진듯 느껴졌습니다 스트레칭 10분후런닝머신 빠르게 걷기 30분버피테스트 15개씩 10회케틀벨 30개씩 5회싸이클 30분런닝머신 뛰기 20분복근 20분(윗몸일으키기, 레그레이즈) 좀늘어났죠? 근데 몸이 버틸만 하더라구요음식은 첫달 워밍엄 할때와 같이 먹었습니다. 둘째달? 92.7kg5.5kg 빠졋습니다.슬슬 티가 나기 시작했습니다. 트레이너 선생님 판단하에 이제 몸이 살이 빠질준비가 끝난것 같다고 하시더군요역시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고 기분 죽여주도라구욬ㅋ 셋째달 그리고 진행중인 넷쨋달은본격적으로 웨이트를 시작하며 운동을 했습니다. 기본 : 스트레칭 10분 , 런닝머신 60분, 복근 30분월요일 : 가슴화요일 : 이두수요일 : 등목요일 : 삼두금요일 : 다리토요일 : 어깨 기본은 매일하는 운동이고 월수금은 크게 가슴/등/다리로 웨이트를 1시간정도 하였고화목토는 세부적인 이두/삼두/어깨를 약 40분정도 해주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운동하면서 지옥을 보여줌과 동시에 가장 효과가 좋았던 운동은역시 유산소 운동인 뛰는 런과스쿼트 / 데드리프트 / 레그레이즈였네요 음식은 좀 많이 바뀌었는데요아침 : 단백질 보충제 or 사과 1개운동전 : 아메리카노 1잔운동후 : 단백질 보충제점심 : 닭가슴살 200g, 사과 1개, 양배추 셀러드점심후 : 멀티비타민, 오메가3저녁 : 고구마 200g(or 닭가슴살 or 계란흰자 10개), 두유자기전 : 단백질 보충제물 일일 4L 본격적으로 운동을 들어가서 각종 보충제들이 중간중간 껴있는데저건 개인기호이지 크게 중요하진 않습니다.하지만 멀티 비타민제는 드시는걸 추천드려요! 아직 진행중입니다. 3개월하고 중반조금 넘었는데현재 매일 200g씩 꾸준히 빠져82.7Kg이구요이제 10kg남았네요.중량 다쳐내면 이제 피나는 노력으로 몸을 깍아봐야죠 그래도 20kg감량이니 유치원생이나 초등학교 저학년 정도 하나가 몸에서 빠져나갔네요 그리고 팁하나를 드리자면원푸트 다이어트니 1일 1식이니 많이들 하시는것 같은데제가 일할때 빼곤 거희 모든시간을 다이어트 정보를 찾아 해매면서 느낀게 일단 원푸드 같은 경우는 몸에서 필요로 하는 필수 영향분을 당연히 한가지음식으로체워줄수 없습니다.. 몸버려요... 1일 1식같은경우는 단기간다이어트엔 효과적일지 모르나 분명 길게 가면 요요로 오는게 대부분의 상황인것 같습니다.우리 뇌와 신체는 참 신비롭죠몸에서 필요한 영향소는 필요할때 신체에서 끌어와야하는데그게 하루에 한번밖에 안들어오면그 영향소가 다음에 또 언제 들어올지 모른다는 부담감때문에 먹는 족족 몸에 그대로저장해버리게 되고 그게 지속되면 살이 된다고 하네요 건강하게 삼시 세끼 다드시면서 다이어트하세요~어짜피 건강해 지려고 살빼는 거자나요 ^^ 마지막으로 짤방은102kg에서 현재 82kg사진이네요좋은몸은 아니지만 앞으로 더욱 좋아질거라 미리 올려놓고 갑니다 ㅋㅋㅋㅋ제가 원하는 몸이되면 다시한번 찾아올께요 ^^
초고도비만 탈출기 (진행中 고지가 멀지 않았다!!!)
전 흔히 말하는 3자릿수 몸무게 정확하겐 키 171cm에 102.4kg 나가던비만 중에도 초고도 비만이었습니다.
군제대전까진 근육질은 아니었어도 72kg정도 나가던 평범한 몸이었습니다.문제는 제대후 25살때 복학을 하며 시작된 술인생이 독이 되었던것 같네요.술을 정말 엄청나게 좋아했거든요.
살이란게 순간 불어나는 살도 있지만 저처럼 25살부터 10년간 야금야금 늘어나는 살은제 자신이 비만을 넘어 초고도 비만으로 가고있다는걸 인지하지 못하게 만들더군요
솔직히 친구들이 가꿈 돼지라고 놀리고 목욕탕에 갈때마다 조금 느끼긴 했지만 그때뿐이었습니다.학생땐 학생이라서 입사하고서는 회사사람들과 친구들과 부어라마셔라가 전부였던 삶이었네요.
그렇다고 그간 다이어트를 안해본것도 아니고 또 제가 스포츠를 좋아해서왠만한 스포츠는 다 취미생활로 즐겼거든요,하지만 문제는 술. 항상 뒷풀이가 있기 마련이었죠
그러던중 34살 그러니까 작년이네요.급작스럽게 무릎통증이 느껴졌고, 체중계에 올라가보니 100키로가 넘어가면서 충격을 먹었습니다바로 다음날 병원을 가서 검진 및 인바디 까지 다쟀는데 또한번 충격무릎이 체중을 지탱하지 못하여 통증이 온것이고체중 102.4kg (전날보다 1.4kg더 불어있음 ㅡㅡ)체지방률 44% (몸의 절반 정도가 지방...;;;)기초대사량 1460kal (성인 여성보다 약간 높은 수준...;;;)
인바디 재보신분아시겠지만제수치는 모든수치가 오버였고 단하나 오버하지 않고 하락된 수치가 있었는데 근육량 이었습니다.
진짜 말그대로 노답인 상태였죠.살은 점점 불어가고 이러다가 진짜 40살은 넘길수 있을까 50살은 넘길수 있을까 생각하니공포 그 자체더군요.
★★★바로 다음날(2014년 10월 9일) 바로 헬스 등록을 하러갔습니다.이번엔 안되겠다 싶어 PT도 붙여보자 해서 월급을 쪼개고 또 쪼개서개인 트레이너도 같이 등록했구요.
제가 선생님 복이 좋은지 아니면 동내가 약간 촌이라 헬스인이 몇안되 친절한 것인지 모르겠지만지금 생각하면 트레이너 선생님을 잘만난것도 한목 단단히 했습니다.
일단 첫날은 운동이고 뭐고 다 집어치고 3시간 가량을이론적 내용과 제 마음가짐 그리고 식단조절 등 이야기만 주구 장창 하다 나왔네요
첫날 나왔던 결론은 무리하게 살을 빼지말고 최대한 영향소를 맞추며 시간이 좀걸려도기초대사량을 늘리면서 몸을 만들어 보자는 내용으로 마무리 지었던것 같네요솔직히 단기간 다이어트및 효과를 보고 간것이지만 트레이너 선생님을 믿어보기로 했구요
그리고 다음날전 일반 다이어트가 아닌 초고도 비만탈출이 목표였기에 운동이 남들관 조금달랐습니다.일단 첫번째로 무리하게 하지않았습니다.저처럼 무게가 많이 나갔을경우 초반부터 무리하게 하면 무게를 이기지 못하고 각종관절들이 상하기 쉽상이라고 하셨구요
그래서 1달간 긴~ 워밍업에 들어갔습니다.
첫 한달간 운동은스트레칭 10분 후 런닝머신 느리게 걷기 20분버피테스트 10개씩 5세트사이클 천천히 20분그리고 중요한 [복근]을 위한 윗몸일으키기 20개진짜 남들이 보면 웃을 수준이지만 저거 하고 땀 비오듯이 흘렸습니다...;;
초반부터 복근을 들어간 이유는 다른신체부위는 운동을 어느정도하면금방 표출이 되지만 복근갔은 경우는 쉽게나오는 근육이 아니라 애초에 다이어트 시작할때 부터 했습니다.
단 운동은 아무리 피곤해도 아무리 날씨가 나빠도 휴일이건 빨간날이건 하루도 안쉬었습니다.
첫달? 98.2kg-4.2kg빠졌습니다솔직히 실망했죠.. 2자리수로 들어오긴했지만 뭔가TV나 책에서 보던 한달에 10kg감량 15kg감량 이런걸 원했거든요..;;
음식은 그냥 딱 고정으로 먹었어요일단 술 out아침 사과 반쪽운동전 아메리카오 한잔점심 현미밥, 계란흰자 스크램블, 양배추 셀러드저녁 고구마200g, 양배추 셀러드, 아몬드 15알그리고 일일 물 2L
먹는게 제일 힘듭니다.. 진짜 먹는게 제일 힘들어요 ㅜㅜ물은 평소 제가 하루에 1L도 먹을까 말까인데 뜬금없이 2L을 먹으려니어떤날은 아예 받지않아 오바이트도 하고 그랬네요 ㅎ그래도 오기로 먹었습니다 배안고프려고...
그리도 두번째 달몸이 슬슬 반응을 하더군요.전달에 4kg감량이었지만 매일 운동을 하다보니 몸이 한층 가벼워진듯 느껴졌습니다
스트레칭 10분후런닝머신 빠르게 걷기 30분버피테스트 15개씩 10회케틀벨 30개씩 5회싸이클 30분런닝머신 뛰기 20분복근 20분(윗몸일으키기, 레그레이즈)
좀늘어났죠? 근데 몸이 버틸만 하더라구요음식은 첫달 워밍엄 할때와 같이 먹었습니다.
둘째달? 92.7kg5.5kg 빠졋습니다.슬슬 티가 나기 시작했습니다.
트레이너 선생님 판단하에 이제 몸이 살이 빠질준비가 끝난것 같다고 하시더군요역시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고 기분 죽여주도라구욬ㅋ
셋째달 그리고 진행중인 넷쨋달은본격적으로 웨이트를 시작하며 운동을 했습니다.
기본 : 스트레칭 10분 , 런닝머신 60분, 복근 30분월요일 : 가슴화요일 : 이두수요일 : 등목요일 : 삼두금요일 : 다리토요일 : 어깨
기본은 매일하는 운동이고 월수금은 크게 가슴/등/다리로 웨이트를 1시간정도 하였고화목토는 세부적인 이두/삼두/어깨를 약 40분정도 해주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운동하면서 지옥을 보여줌과 동시에 가장 효과가 좋았던 운동은역시 유산소 운동인 뛰는 런과스쿼트 / 데드리프트 / 레그레이즈였네요
음식은 좀 많이 바뀌었는데요아침 : 단백질 보충제 or 사과 1개운동전 : 아메리카노 1잔운동후 : 단백질 보충제점심 : 닭가슴살 200g, 사과 1개, 양배추 셀러드점심후 : 멀티비타민, 오메가3저녁 : 고구마 200g(or 닭가슴살 or 계란흰자 10개), 두유자기전 : 단백질 보충제물 일일 4L
본격적으로 운동을 들어가서 각종 보충제들이 중간중간 껴있는데저건 개인기호이지 크게 중요하진 않습니다.하지만 멀티 비타민제는 드시는걸 추천드려요!
아직 진행중입니다. 3개월하고 중반조금 넘었는데현재 매일 200g씩 꾸준히 빠져82.7Kg이구요이제 10kg남았네요.중량 다쳐내면 이제 피나는 노력으로 몸을 깍아봐야죠
그래도 20kg감량이니 유치원생이나 초등학교 저학년 정도 하나가 몸에서 빠져나갔네요
그리고 팁하나를 드리자면원푸트 다이어트니 1일 1식이니 많이들 하시는것 같은데제가 일할때 빼곤 거희 모든시간을 다이어트 정보를 찾아 해매면서 느낀게
일단 원푸드 같은 경우는 몸에서 필요로 하는 필수 영향분을 당연히 한가지음식으로체워줄수 없습니다.. 몸버려요...
1일 1식같은경우는 단기간다이어트엔 효과적일지 모르나 분명 길게 가면 요요로 오는게 대부분의 상황인것 같습니다.우리 뇌와 신체는 참 신비롭죠몸에서 필요한 영향소는 필요할때 신체에서 끌어와야하는데그게 하루에 한번밖에 안들어오면그 영향소가 다음에 또 언제 들어올지 모른다는 부담감때문에 먹는 족족 몸에 그대로저장해버리게 되고 그게 지속되면 살이 된다고 하네요
건강하게 삼시 세끼 다드시면서 다이어트하세요~어짜피 건강해 지려고 살빼는 거자나요 ^^
마지막으로 짤방은102kg에서 현재 82kg사진이네요좋은몸은 아니지만 앞으로 더욱 좋아질거라 미리 올려놓고 갑니다 ㅋㅋㅋㅋ제가 원하는 몸이되면 다시한번 찾아올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