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갓 20살이 된 녀자입니다. 제게 10년 전 부터 친하게 지내는 언니가 있는데 이 언니때문에 고민입니다. 나이차이는 저랑 5살 차이가 나요 너무 착해도 너무 착해요 진짜!! 몇가지 얘기를 해드릴께요.. 1. 길에서 번호 따는 남자 거절 못함 이건 부러우면서도 안쓰러운 얘긴데요 언니가 좀 많이 이쁜 편이에요 언니보다가 거울보면 거울을 깨고싶을정도로.. 이쁨 키도 크고 몸매도 좋아서 남자들한테 인기가 많은데요 홍대나 이런데 돌아다니면 한 두번? 세번? 정도 번호를 따러 오는 남자들을 만나요 딱 봐도 언니 스타일이 아닌데도 거절을 못해서 번호를 알려줘요 거절하라 이런식으로 얘기해도 용기내서 물어봣는데 거절하면 상처받을까봐 주게된다 그러데요 남자들이 카톡오면 묻는 말에만 네..네.. 이렇게 대답만 하고 싫은 티를 내니까 제가 차단 해버려요 2. 너무 심한 매너 언니가 편의점이나 이런데 들어갈때 뒤에 사람있으면 문을 열어줘요 그냥 그사람들 문 잡을때 놓고 들어가는게 아니라 사람들이 다 들어오고 나서 자기가 문닫고 들어가요 뭐 감사하다고 고맙다고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아닌분들도 계셔서 언니를 하녀? 하인? 취급 하시는 분들도 꽤 있으세요 그런 모습 보면 답답하고 화나고 그러네요 3. 부탁 들어주기 진짜 이건 젤 고민인데요 언니가 작은 옷가게를 운영하고 있는데 알바생들이나 직원들이 딱봐도 티나는 거짓말을 하면서 오늘 일 못한다고 할때 언니는 알겟다고 나오지 말라 그러던가 아니면 일하는 도중에 급한일이 있어서 조퇴하면 안되냐고 하면 그래 조퇴해라 이런식으로 아무 의심 없이 보내줘요 그냥 남친이 보자고해서 아프다는 핑계로 조퇴 하는게 밥먹듯이 하고요 일하기 귀찮은 날에 그냥 일있어서 출근못한다 라는 식으로 얘기하고 안나오기도 해요 이게 남들이 봣을땐 딱 티나는 거짓말인데 언니만 몰라요 그래놓고 월급은 그 빠진 횟수도 다 넣어서 월급주고 그런 일때문에 아침 9시에 문열어서 10쯤에 문 닫는데 그때동안 내내 일하는게 다반사고요 제가 좀 의심좀해라 딱봐도 남친만나러 가는거 아니냐 이렇게 말을 해도 어떻게 의심을 하냐 진짜 급한사정이면 어떻게하냐 이런식으로 거절을 못한다고 하고... 언니가 전 남자친구들만 봐도 전 남자친구들은 언니 외모와 몸 그리고 돈을 보고 사귀었어요 그냥 나 운동화사고 싶다 술값이 없다 이런식으로 언니한테 돈 빌려 간게 아니면 선물 받아 챙겨먹은게 한두가지가 아니고요 지금의 남자친구분은 잘챙겨주시고 똑같이는 아니지만 착하신 분이라서 일도 도와주시고 몸 약한 언니 보약도 지어주시고 하는데 언니 남자친구분이 아니라 그 전 남자친구들같은 사람 이였으면 진짜 욕을 해서라도 헤어지게 했을꺼에요 4. 집안문제 이건 좀 예민한 문제일수도 있는데요 10년전부터 알고 친한 언니라 집안끼리도 친하고 집안사정도 다 알아요 언니네 집은 부유한 집에 속하는데 사촌분들은 아니신가봐요 언니 부모님분들은 사촌들이 돈좀 꿔달라 이런 부탁 이 한두번이 아니셔서 다 거절하거나 전화를 피하는데 언니는 일일이 다전화나 문자 받고 돈 붙여주고 그냥 10만원 20만원이면 별 신경을 안쓰는데 많이 빌려줄땐 200만원.. 적게 빌려줄땐 50만원.. 이렇게 빌려주니까 좀 많이 걱정이 되요 옷가게를 한다고 해도 일정한 수입이 아니라서 돈이 부족할 때도 있을텐데 꼭 빌려달라고 전화오면 빌려줘요 5. 사기 언니가 고등학교때 부터인가? 일년에 한 두번은 사기를 당한것 같아요 이런게 사기이나 싶기도 한대 왜 그 길거리에서 인상이 선하시네요~ 이러면서 말거는 분들 계시잖아요? 그분들 한테 항상 잡혀서 듣고 계시고 제가 없고 언니 혼자 길에 돌아다니다가 그런분들 만나서 어느 집으로 갓대요 근데 무당? 그런분이 언니를 보고 이번년도에 마가 꼈다고 그거 잡는 부적 만들어준다고 40만원만 달라고 해서 언니가 그 자리에서 돈을 줬다네요 저 같으면 말시키면 바로 피해버리는게 보통인데 언니는 그런 분들을 거절 못하고 일일이 상대해줘요 그리고 또 그냥 아는 지인? 이나 게임 같은데에서 친해진 사람이 자기가 병원에 있다 자기가 지금 사고가 나서 합의금이 필요하다 이러면 단돈 10만원이라도 붙여주고 그러면서 그분들은 돈 받고나서 연락 안되는 경우가 허다해요 진짜 제가 제발 거절좀 해라 왤케 착해 빠졋냐 이래도 자기가 거절하고 피해버리면 상처받을까봐 걱정된다네요 하.. 저희 언니 착함을 고쳐줄순 없을까요? 12
너무 착해도 너무 착한 언니
안녕하세요 갓 20살이 된 녀자입니다.
제게 10년 전 부터 친하게 지내는 언니가 있는데 이 언니때문에 고민입니다.
나이차이는 저랑 5살 차이가 나요
너무 착해도 너무 착해요 진짜!!
몇가지 얘기를 해드릴께요..
1. 길에서 번호 따는 남자 거절 못함
이건 부러우면서도 안쓰러운 얘긴데요
언니가 좀 많이 이쁜 편이에요
언니보다가 거울보면 거울을 깨고싶을정도로.. 이쁨
키도 크고 몸매도 좋아서 남자들한테 인기가 많은데요
홍대나 이런데 돌아다니면 한 두번? 세번? 정도 번호를 따러 오는 남자들을 만나요
딱 봐도 언니 스타일이 아닌데도 거절을 못해서 번호를 알려줘요
거절하라 이런식으로 얘기해도
용기내서 물어봣는데 거절하면 상처받을까봐 주게된다 그러데요
남자들이 카톡오면 묻는 말에만 네..네.. 이렇게 대답만 하고 싫은 티를 내니까
제가 차단 해버려요
2. 너무 심한 매너
언니가 편의점이나 이런데 들어갈때 뒤에 사람있으면 문을 열어줘요
그냥 그사람들 문 잡을때 놓고 들어가는게 아니라
사람들이 다 들어오고 나서 자기가 문닫고 들어가요
뭐 감사하다고 고맙다고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아닌분들도 계셔서
언니를 하녀? 하인? 취급 하시는 분들도 꽤 있으세요
그런 모습 보면 답답하고 화나고 그러네요
3. 부탁 들어주기
진짜 이건 젤 고민인데요
언니가 작은 옷가게를 운영하고 있는데 알바생들이나 직원들이
딱봐도 티나는 거짓말을 하면서 오늘 일 못한다고 할때 언니는 알겟다고 나오지 말라 그러던가
아니면 일하는 도중에 급한일이 있어서 조퇴하면 안되냐고 하면 그래 조퇴해라
이런식으로 아무 의심 없이 보내줘요
그냥 남친이 보자고해서 아프다는 핑계로 조퇴 하는게 밥먹듯이 하고요
일하기 귀찮은 날에 그냥 일있어서 출근못한다 라는 식으로 얘기하고 안나오기도 해요
이게 남들이 봣을땐 딱 티나는 거짓말인데 언니만 몰라요
그래놓고 월급은 그 빠진 횟수도 다 넣어서 월급주고
그런 일때문에 아침 9시에 문열어서 10쯤에 문 닫는데 그때동안 내내 일하는게 다반사고요
제가 좀 의심좀해라 딱봐도 남친만나러 가는거 아니냐 이렇게 말을 해도
어떻게 의심을 하냐 진짜 급한사정이면 어떻게하냐 이런식으로 거절을 못한다고 하고...
언니가 전 남자친구들만 봐도
전 남자친구들은 언니 외모와 몸 그리고 돈을 보고 사귀었어요
그냥 나 운동화사고 싶다 술값이 없다 이런식으로 언니한테 돈 빌려 간게
아니면 선물 받아 챙겨먹은게 한두가지가 아니고요
지금의 남자친구분은 잘챙겨주시고 똑같이는 아니지만 착하신 분이라서 일도 도와주시고
몸 약한 언니 보약도 지어주시고 하는데
언니 남자친구분이 아니라 그 전 남자친구들같은 사람 이였으면
진짜 욕을 해서라도 헤어지게 했을꺼에요
4. 집안문제
이건 좀 예민한 문제일수도 있는데요
10년전부터 알고 친한 언니라 집안끼리도 친하고 집안사정도 다 알아요
언니네 집은 부유한 집에 속하는데 사촌분들은 아니신가봐요
언니 부모님분들은 사촌들이 돈좀 꿔달라 이런 부탁 이 한두번이 아니셔서
다 거절하거나 전화를 피하는데
언니는 일일이 다전화나 문자 받고 돈 붙여주고
그냥 10만원 20만원이면 별 신경을 안쓰는데
많이 빌려줄땐 200만원.. 적게 빌려줄땐 50만원.. 이렇게 빌려주니까
좀 많이 걱정이 되요
옷가게를 한다고 해도 일정한 수입이 아니라서 돈이 부족할 때도 있을텐데
꼭 빌려달라고 전화오면 빌려줘요
5. 사기
언니가 고등학교때 부터인가? 일년에 한 두번은 사기를 당한것 같아요
이런게 사기이나 싶기도 한대
왜 그 길거리에서 인상이 선하시네요~ 이러면서 말거는 분들 계시잖아요?
그분들 한테 항상 잡혀서 듣고 계시고 제가 없고 언니 혼자 길에 돌아다니다가
그런분들 만나서 어느 집으로 갓대요 근데 무당? 그런분이 언니를 보고
이번년도에 마가 꼈다고 그거 잡는 부적 만들어준다고 40만원만 달라고 해서 언니가
그 자리에서 돈을 줬다네요
저 같으면 말시키면 바로 피해버리는게 보통인데 언니는 그런 분들을 거절 못하고
일일이 상대해줘요
그리고 또 그냥 아는 지인? 이나 게임 같은데에서 친해진 사람이
자기가 병원에 있다 자기가 지금 사고가 나서 합의금이 필요하다 이러면
단돈 10만원이라도 붙여주고 그러면서 그분들은 돈 받고나서 연락 안되는 경우가 허다해요
진짜 제가 제발 거절좀 해라 왤케 착해 빠졋냐
이래도 자기가 거절하고 피해버리면 상처받을까봐 걱정된다네요
하.. 저희 언니 착함을 고쳐줄순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