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사람과 두번째 이별했어요

2015.02.09
조회746

2년동안 만난사람이었는데

한번의 헤어짐이 있고나서 다시 재회하고 또 두번째 이별을 맞았어요..

다시 만났을때는 진짜 전보다 잘해야겠다 이사람 놓치지말자 했었는데

시간이 지나다보니 어느새 서로에게 익숙해져가고 또 다투는 모습

전과 다른 말투와 서로의 마음이 같지 않다는걸 느꼈어요

어느정도 예상했었는데 전화로 그말을 직접들으니까 진짜 쿵하더라구요

두번째는 무덤덤하게 받아들이자고 했는데 마음과는 달리

머리속은 계속 걔랑함께했던 추억 그리고 못해줬던거랑 차라리 시간을 가지면서

서로에 대해 더 생각해보고 다시만날껄..참 많은 생각을 했네요

근데 헤어지고 얼마전에 사진첩을 보던중에 걔랑 사귄지 얼마안되서 한 카톡을 보게됬는데요

그때는 참 서로 애틋하고 걔는 니가어떤모습이라도 좋다 이게행복인거 같다..진짜 사랑이 뚝뚝묻어나는 카톡을 봤어요 그리고 지금 현재의 우리모습이 지나가더라구요

그냥 그 카톡을 보니까 그사람과 참 행복했었구나라고 생각이 났어요

근데 요즘에 다시 만나면서 한카톡들 그리고 사진들 보니까 행복해보이지가않더라구요

그때 느꼇어요 아 같은사람이라도 이렇게 달라지는구나

만약에 우리가 다시또 만나게 된다면 처음처럼 돌아가긴힘들겠구나라구요

저는 다시 만나서 정말행복한줄 알았는데 그게아니였던거같아요

오히려 전혀 서로 몰랐을때 그 처음감정에 솔직해서 서로 예쁘게 만날때가 제일 아름답고 행복해보였어요 그래서 이제는 그사람 잊어볼려구요! 생각해보니

다시 만날미래를 그려보니까 행복하지않을거같다는 생각이 더 많이들어요

지금은 힘들더라도 좋은추억으로 남기고싶어서 다시는 만나지않을꺼예요

만약에 정말..나중에 시간이 정말많이 흘러서

우연히 마주쳤을때 첫감정이 떠오르게 된다면 다시 처음만났을때처럼

돌아갈수있다면 그때 다시만날려구요 그때까지 저도 많이 변할꺼구요!

근데 ㅎㅎㅎㅎ그럴수있을진모르겠네요..걔는 다를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