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
문자님의 문의글로 미루어 볼 때 어느정도는 절약 습관을 실천해오셨다고 사료되는데요. 하지만 전기요금에 그리 특별한 변동이 없었을
뿐만 아니라 다른 가정집보다 1~2만원이 더 발생해왔다고 하셨기에 아래와 같은 절약 습관을 실천하셨다 하더라도 그저 현상 유지에
지나지 않았을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1. 가정내 전구를 형광등 혹은 삼파장 램프, LED 전구로 교체한다.
2. 가전기기 에너지 소비효율 등급을 1등급으로 교체한다.
3. 냉동실은 꽉꽉 채우고 냉장실은 반절가량 채워놓는다.
4. 세탁물은 모와 놓고 이틀에 한번씩 또는 삼일에 한번씩 세탁기에 돌린다.
5. 사용하지 않는 가전기기의 플러그는 콘센트에서 제거한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다른 무엇보다 대기전력 관리가 시급하다고 보입니다.
대기전력이라 함은 기기의 동작과 관계없이 소모되고 있는 전기를 뜻하는 용어입니다. 쉽게 말해 '생각지도 못한 사이' 전기가 낭비되고 있으며 '원치 않은' 전기요금 상승을 부르는 주범이지요. 나도 모르는 새 전기를 쓰고 있었던 것입니다.
그래서 대기전력을 낭비전력이라고도 부르는데요. 이것이 무서운 이유는 우리나라는 전기요금에도 '누진세'를 적용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전기 누진세에 대해서는 이미 모두가 알고 있듯 '적게 쓰면 적게 나오고 많이 쓰면 무섭게 할증이 붙는' 요금제입니다.
전기 누
진세는 6단계로 나뉘어져 있으며 단계가 높아질수록 2차 함수처럼 요금이 급증하게 됩니다. 지금은 꾸준히 4~5만원대를 유지하고
계시지만 대기전력에 대한 관리가 계속 이루어지지 않으면 이것이 언젠가는 '전기요금 폭탄'이 되어 돌아올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유념해야 하실 부분입니다.
그렇다면 대기전력은 어떻게 잡아야 할까요?
가장 쉬운 방법으로는 24시간 가용하는 가전을 제외한 모든 기기의 플러그를 콘센트에서 제거하는 것을 생활화하
셔야 한다는 것입니다. 질문자님의 경우 먼저 TV, 밥솥, 데스크탑, 세탁기가 해당이 되겠으며 이외에도 자잘한 생활
기기들이(이를테면 헤어 드라이어, 핸드폰 충전기 등) 더 있다면 그것들까지 제거하셔야 하지요. 가장 큰 문제는 바로 이를
'생활화'해야 한다는 부분입니다.
하지만 알면서도 막상 실천이 어려운 것이 이런 부분들이지요. 그렇기 때문에 요즈음에는 절전형 멀티탭 혹은 콘센트 타이머같은 제품들이 시중에 많이 나와있어 이를 활용하는 분들도 많이 계십니다. 하지만 타이머는 많은 기기를 다룰 수 없다는 점에 한계가 있고 절전형 멀티탭은 수동이 대부분이라는 점에서 다른 것을 찾는 분들도 계십니다.
그런 분들이 전기가 자동으로 차단이 되는 대기전력자동차단콘센트를 찾곤 하십니다. 대기전력을 자동으로 차단시키기 때문에 콘센트 제거 혹은 전원 OFF를 깜빡했다 하더라도 별 걱정이 되지 않은 이유이며 전기 누진세로 인한 전기요금폭탄 가능성을 조기에 예방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사
실 전기요금 4~5만원이 계속 유지되는 데에는 다른 요인들도 있을 수 있습니다. 다만, 문의글을 통해서는 대기전력에 대한 관리
부분이 고려될만하다 판단이 되기에 이와 같은 답변을 드립니다. 절전형 멀티탭 혹은 대기전력자동차단콘센트 등을 이용하신다면 요금
절감에 추가적인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펌글] 전기누진세 요금폭탄 막는 거
펌글.
요금 폭탄 한번 맞아본 입장에서
홧병 나는 줄 알았는데 이런걸 이제 봄 ㅡㅡ;;----------------------------------------------------------------------
4인가족 전기요금 매달 5만원 돈.
혹시 대기전력 잡으셨나요? [문의답변]
안녕하세요.
아이들 둘에 34평 아파트에 사는 전업주부에요.
다름이 아니라 저희 집 전기요금이 에어컨에 관계없이
그냥 4~5만원 고정으로 나오고 있어서요.
가전기기로는 벽걸이 TV 1대, 정수기, 밥솥
김치냉장고, 냉장고, 데스크탑 1개에요.
다른 집들이랑 별반 차이없거든요. 그런데
전기요금이 계속 똑같이 나오는게 이상해요.
아낀다고 아끼고 살았는데... 다른 집들 이야기 들어보면
저희가 거의 1~2만원 더 나오거든요 전기요금이.
여기서 좀 더 줄일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부탁드려요 ㅠ^ㅠ
sv***님이 쪽지를 통해 전기요금 문의를 주셨습니다. ^^
쪽지를 통한 문의답변도 참 오랜만이군요. 블로그에도 올려봅니다.
0. 상황 진단
(1) 에어컨에 관계없이 매월 4~5만원
가량의 전기요금이 부과되고 있다.
(2) 절약 생활을 실천했음에도
전기요금 변동이 미미하다.
(3) 다른 가정보다 전기요금
차이가 1~2만원 나고 있다.
1. 가전기기 구성
벽걸이 TV 1, 정수기 1, 밥솥 1, 김치냉장고 1
세탁기, 냉장고 1, 데스크탑 1, 에어컨
- 일반 4인 가족과 별반 차이없는 가전 구성 -
질 문자님의 문의글로 미루어 볼 때 어느정도는 절약 습관을 실천해오셨다고 사료되는데요. 하지만 전기요금에 그리 특별한 변동이 없었을 뿐만 아니라 다른 가정집보다 1~2만원이 더 발생해왔다고 하셨기에 아래와 같은 절약 습관을 실천하셨다 하더라도 그저 현상 유지에 지나지 않았을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1. 가정내 전구를 형광등 혹은 삼파장 램프, LED 전구로 교체한다.
2. 가전기기 에너지 소비효율 등급을 1등급으로 교체한다.
3. 냉동실은 꽉꽉 채우고 냉장실은 반절가량 채워놓는다.
4. 세탁물은 모와 놓고 이틀에 한번씩 또는 삼일에 한번씩 세탁기에 돌린다.
5. 사용하지 않는 가전기기의 플러그는 콘센트에서 제거한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다른 무엇보다 대기전력 관리가 시급하다고 보입니다.
대기전력이라 함은 기기의 동작과 관계없이 소모되고 있는 전기를 뜻하는 용어입니다. 쉽게 말해 '생각지도 못한 사이' 전기가 낭비되고 있으며 '원치 않은' 전기요금 상승을 부르는 주범이지요. 나도 모르는 새 전기를 쓰고 있었던 것입니다.
그래서 대기전력을 낭비전력이라고도 부르는데요. 이것이 무서운 이유는 우리나라는 전기요금에도 '누진세'를 적용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전기 누진세에 대해서는 이미 모두가 알고 있듯 '적게 쓰면 적게 나오고 많이 쓰면 무섭게 할증이 붙는' 요금제입니다.
전기 누 진세는 6단계로 나뉘어져 있으며 단계가 높아질수록 2차 함수처럼 요금이 급증하게 됩니다. 지금은 꾸준히 4~5만원대를 유지하고 계시지만 대기전력에 대한 관리가 계속 이루어지지 않으면 이것이 언젠가는 '전기요금 폭탄'이 되어 돌아올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유념해야 하실 부분입니다.
그렇다면 대기전력은 어떻게 잡아야 할까요?
가장 쉬운 방법으로는 24시간 가용하는 가전을 제외한 모든 기기의 플러그를 콘센트에서 제거하는 것을 생활화하 셔야 한다는 것입니다. 질문자님의 경우 먼저 TV, 밥솥, 데스크탑, 세탁기가 해당이 되겠으며 이외에도 자잘한 생활 기기들이(이를테면 헤어 드라이어, 핸드폰 충전기 등) 더 있다면 그것들까지 제거하셔야 하지요. 가장 큰 문제는 바로 이를 '생활화'해야 한다는 부분입니다.
하지만 알면서도 막상 실천이 어려운 것이 이런 부분들이지요. 그렇기 때문에 요즈음에는 절전형 멀티탭 혹은 콘센트 타이머같은 제품들이 시중에 많이 나와있어 이를 활용하는 분들도 많이 계십니다. 하지만 타이머는 많은 기기를 다룰 수 없다는 점에 한계가 있고 절전형 멀티탭은 수동이 대부분이라는 점에서 다른 것을 찾는 분들도 계십니다.
그런 분들이 전기가 자동으로 차단이 되는 대기전력자동차단콘센트를 찾곤 하십니다. 대기전력을 자동으로 차단시키기 때문에 콘센트 제거 혹은 전원 OFF를 깜빡했다 하더라도 별 걱정이 되지 않은 이유이며 전기 누진세로 인한 전기요금폭탄 가능성을 조기에 예방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사 실 전기요금 4~5만원이 계속 유지되는 데에는 다른 요인들도 있을 수 있습니다. 다만, 문의글을 통해서는 대기전력에 대한 관리 부분이 고려될만하다 판단이 되기에 이와 같은 답변을 드립니다. 절전형 멀티탭 혹은 대기전력자동차단콘센트 등을 이용하신다면 요금 절감에 추가적인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이 답변이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출처] 4인가족 전기요금 매달 5만원 돈. 대기전력 잡으셨나요?|작성자 닥터 에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