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고2되는 여자고 그냥 속상해서 올려요
어제 엄마한테 성적문제로 혼났어요
아빠는 회식이라 새벽에 오셔서 이 사실도 모르실거예요
사실 요 며칠 계속 야자 빼고 집 일찍오고 집에선 하루종일 핸드폰만 하고 놀았거든요
고1때 공부 제대로 안해서 영어 8등급 수학 7등급 나오고 저도 저지만 저희 부모님 말없이 속상해 하셨을거 잘 아는데 어제 엄마가 저 혼내면서 그러셨어요
가끔 널 보면 죽여버리고싶다고 밥만 축내는 식충이처럼 보인다고
그러면서 저보고 너 그냥 차라리 죽을래? 이러셨는데 정말 제가 다른건 다 참고 넘겨도 그 말들을 듣는 순간 쿵 내려앉는 기분이 들더라구요
그래도 나는 엄마가 낳은 딸이고 자식인데 어떻게 나한테 그런소리를 할 수 있는거지 하는 생각도 들면서요
분명 엄마도 너무 화나서 홧김에 말한거 같았는데 그 말 한마디에 충격이 너무 커서 더 이상 무슨 얘기를 들어도 잘 안들어오더라고요
솔직히 저희 집 잘사는 편 아니예요 월세 40에 26평 정도되는 작은 주택같은 집에 살아요
그래서 친구따라 학원 다닐까 생각해보다가도 학원비 생각에 그냥 학교 방과후 수업 열심히 들었어요 야자도 1년 꼬박했고요
제가 공부 열심히 안했다는거 저도 잘 알아요 반성하고 노력해 할 부분이라는 것도 알고있고요
하지만 엄마가 저에게 화난건 낮은 성적임에도 불구하고 노력하지 않는 제 모습인거지 제가 돈만 축내는 식충이같은 모습 때문이 아니잖아요...
너무 속상하고 답답해서 주변에 얘기하고싶은데 친구들에게 말하기엔 껄끄러워서 그냥 주절주절 한 번 써봤어요
나보고 죽어버렸으면 좋겠다는 엄마
어제 엄마한테 성적문제로 혼났어요
아빠는 회식이라 새벽에 오셔서 이 사실도 모르실거예요
사실 요 며칠 계속 야자 빼고 집 일찍오고 집에선 하루종일 핸드폰만 하고 놀았거든요
고1때 공부 제대로 안해서 영어 8등급 수학 7등급 나오고 저도 저지만 저희 부모님 말없이 속상해 하셨을거 잘 아는데 어제 엄마가 저 혼내면서 그러셨어요
가끔 널 보면 죽여버리고싶다고 밥만 축내는 식충이처럼 보인다고
그러면서 저보고 너 그냥 차라리 죽을래? 이러셨는데 정말 제가 다른건 다 참고 넘겨도 그 말들을 듣는 순간 쿵 내려앉는 기분이 들더라구요
그래도 나는 엄마가 낳은 딸이고 자식인데 어떻게 나한테 그런소리를 할 수 있는거지 하는 생각도 들면서요
분명 엄마도 너무 화나서 홧김에 말한거 같았는데 그 말 한마디에 충격이 너무 커서 더 이상 무슨 얘기를 들어도 잘 안들어오더라고요
솔직히 저희 집 잘사는 편 아니예요 월세 40에 26평 정도되는 작은 주택같은 집에 살아요
그래서 친구따라 학원 다닐까 생각해보다가도 학원비 생각에 그냥 학교 방과후 수업 열심히 들었어요 야자도 1년 꼬박했고요
제가 공부 열심히 안했다는거 저도 잘 알아요 반성하고 노력해 할 부분이라는 것도 알고있고요
하지만 엄마가 저에게 화난건 낮은 성적임에도 불구하고 노력하지 않는 제 모습인거지 제가 돈만 축내는 식충이같은 모습 때문이 아니잖아요...
너무 속상하고 답답해서 주변에 얘기하고싶은데 친구들에게 말하기엔 껄끄러워서 그냥 주절주절 한 번 써봤어요
긴 글 읽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