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든 내가 해주는만큼만 해주는 남자

2015.02.11
조회404
정말 점점 지치네요..
남자친구가 딱 제가하는만큼만 하는느낌이에요.
물론 저도 계산적으로 하지말아야지 생각하면서도 저러는거보면 정떨어져서 저도 하기가 싫어져요...
예를들어, 생일선물할때, 제생일이 먼저에요. 자기가 선물로 20만원썼다 그러면 자기 생일날 뭐갖고싶은지 물어보면 그정도 가격대의 선물을 고른다든가.
내가 잘해주면 자기도 막 잘해줬다가
내가 시큰둥하면 자기도 시큰둥해하고
진짜 너무미워지네요.
뭔가 뭐든지 1:1 내가뿌린만큼만 딱 거두는 느낌.
저는 항상 사랑받는 연애만해서 노력할필요가 없었는데 이젠 내가 노력해야 얻으니 뭔가 남친이 조아할만한걸 해야되고. 나 자체로 사랑받고있지 못한느낌...
헤어져야되나요... 헤어지자기에는 뭐 문제도 하나 안일으키고 너무 골치 아픈것도 아니니... 뭔가 헤어지기도그렇고... 그렇다고 연애하는데 신나고 즐겁지도 않고....
그러네요... 축축 늘어지네요....
그렇다고 애정표현 적고 연락없고 그렇진 않아요.
그저 딱 내가사랑하는만큼만 사랑받을 수 있는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