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들은 다이런가요 ??? 이해가안가요 조언 부탁드릴께요

2015.02.11
조회2,159
저보다 3살 많은 오빠와 같은 동아리에서 만나서 사귄지 1년 조금 덜된 20대 대학생 여자 입니다. 
제가 이해를 너무 못하겠어서 그런데요 
남자들이 그런건지 이사람만 그런지 이해가 안되서요 조언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말이 뒤죽 박죽일수 있는데 양해 부탁 드립니다.ㅜㅜ
보통 커플들은 보면 서로 상처 주는 말을 안할려고 하잖아요 왠만하면?근데 이오빠는 화가나면 자기감정을 주체를 못하고 폭언 까지는 아닌데 막말을 해요 짜증난다. 쳐 말하고 자빠졌다 뭐 이런류 ? 씨* *년 뭐 이런거는 안쓰는데 그걸 안쓰다 뿐이지 말이 워낙 거칠어서 제가 상처받은 적이 많았거든요 근데 오빠말로는 제가 싸울때 사람을 지치게한다는 소리와 함께 싸울때 말이 너무 공격적이라서 더 화가 나게된다는  소리를 듣고 오빠가 막말을 하는건 일단 잘못이지만 나도 잘못이 크다는 생각이 들어서 고칠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싸우게 되면 오빠가 워낙 불같은 성격이라 왠만하면 져주고 먼저 화해할려고 합니다 어짜피 질질 끌어봐짜 서로한테 좋은 게 없어서요 근데 싸울일이 있고 그사람이 좀 너무 했다 싶은 면이있어서 서운하다고 하면 그사람은 적반하장입니다. 늘 자기는 원래 그런사람이니까 그냥 알고있어라 나는 앞으로도 그럴꺼니까 늘 이런식입니다. 통보식... 그리고 자기위주식.. 그렇다고 연애할때 늘 자기 위주인거는 아닌데가끔 기본적으로 연애 할때 지켜줘야할 예의가 없다고나할까요..?굳이 제가 들어서 좋을 얘기가 아닌데 자기가 뭐라도 되는냥 조언하고 조언하는거 까지는좋은데조언이 비야냥 거리면서 한심스럽게 조언한다는 겁니다, "걍 너네팀 망할듯.. ""너 이번 과제 대충하더라 한심스럽다"."넌 시험 어떻할려고그러냐  너 못볼듯". 이런식? 근데저 이번에 학점 4.1 나왔거든요.... ;자기 앞가림이나 잘하지....;오빠는 3.5나오고...그리고 솔직히내가 너보다 잘났지~ 막이러면서 자신을 높일려고 하는 말을 자꾸 하고 .. 굳이 할필요도 없는거같은데 ..
(솔직히 그리고 저는 방학 내내 알바며 자격증이며 쉴새 없이 일하면서도 오빠랑 연락도 해줄려고하고 많이 만나줄려고 노력할려고 하는데 오빠는 솔직히 방학동안 영어 한다고만 하고 딱히 열심히 하는거 같지도 않구요 .. 지난번에 토익 시험 보긴 봤는데 자기는  잘봤는지는 모르겠네요..ㅋ)
아무튼 그냥 자꾸 통보하면서 자기 주관만을 내세우고 그런 자기 주관을 이해를 못해주면  이상한 사람 취급하고 비아냥대면서 조롱하고 ,,,,, 권태기인가 생각이 드는데 원래 남자 권태기가 무관심이랑 트집이라던데 이오빠는 무관심 하지도 않고 연락도 잘하는 편이고 표현도 잘하는 편입니다. 그리고 트집보다는 자기 자존심이 너무 쎄다고나 할까요 ? 어렵네요 ㅠㅠ싸울때 오빠는 그렇게생각했구나... 근데 나는 이런면에서 조금 상처를 받았어 ,, 오빠가 의도하지는 않았어도 앞으로는 조금더 신경써주면 좋겠어  이런식이면 듣기싫다고 화내고 오히려 알아서 하던가, 니맘대로해 이런식으로 짜증조로 답하면 3시간 연락안하다가 그냥 다시 연락하고 그럽니다. 참  어렵네요 ㅠㅠ 근데 이렇게 자꾸 상처주는 말하면서 우리커플한테 좋은 건 뭐가있을까요 .....ㅠㅠ평소에 못해주는 사람도 아니고 신경도 잘써주기는 하는데 가끔씩 그냥 왜저러나 진짜 대화가 안통한다 라는 생각이 자꾸 들어서 답답해요 싸울때 거의끝까지 가는거 같아서 조절할려고해도 서로 화는 머리끝까지 나구요,,,, 결론은 안맞는거겠죠 .....솔직히 좋을때 좋은 커플은 많은데 문제는 안싸울때도 어느정도 애정이있는 싸움이 있어야하는데 좋을대는 표현도 많이하고 좋은데 싸울때는 무슨 악만 남은 사람처럼 싸우게 되는게 힘드네요 ...
이런 자기 주관 뚜렷하고 싸울때 말이 안통하고 화를 많이 내다가 시간이지나면 아무렇지 않게 돌아오는 ,, 이런 사람들 어떻게 상대해야하는지좀 조언좀 해주세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