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톡됬네요~!!!너무좋아요~~!! 지금 확인했는뎁.. 감격의 도가니탕.. 제가 싸이를 안해서 ㅠ_ㅠ 주소도 못올리고.. 아쉽네요.. 제가 잘알지도 못하고 어리니까..?ㅋㅋㅋ 어른 공경..막 이렇게 말했는데... 할아버지도 좀 심한게 있긴 했지만.. 그 상황을 보신다면... 저와 같은 반응이 보일 듯.. 정말.. 어른이시든 아니든.. 사람을 계단에서 밀었다는 것 자체로서 큰..문제라고 생각해요~!! ------------------------------------------------ 안녕하세요~ 톡을 즐겨보는 한 여고생이랍니다. 제가 톡을 자주 읽기는 했지만 이렇게 글을 쓰는 것은 처음이라..어색하고 민망한 감이 없지 않아 있네요~..^^... 글을 못쓰더라도 이해해주시구요~ 그리고 고등학생이 공부는 하지 않고.. 라고 생각 하시분들께는.. 정말 맞다는 말밖에는 뭐라 할 말이 없네요.... 해야할 공부는 하지 않고..ㅠ_ㅠ..!! 하여튼..!! 제가 이렇게 까지 글을 쓰려는 이유는 어젯 밤에 있었던 사건에 대해 널리 알리고자..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요즘 사회가 흉흉하고 좋지 못한 면이 참 많죠.. 하지만 제가 직접 볼 줄은 저도 몰랐답니다.. 그리고 새삼 깨달았습니다... 사회가 좋지 못하다는 것을요.. 하하 서론이 길었죠.. 이제 헛소리 집어 치우고 본론으로 들어가겠습니다 어젯밤 사건이 일어난 시간은 한.. 오후 10시 18분 쯤이었어요~ 학교에서 야자도 끝났겠다 이제 집 갈 일만 남아서 저와 제친구는 기분이 한참 들떠 있었죠 별거아닌데..말이죠;; 하여튼 저와 제친구는 쓰잘데기 없는 말로 장난을 치면서 3호선 열차에 몸을 실었습니다. 열차가 종로 3가를 향해 달리고 있을 무렵이었는데.. 어디선가 그냥 좋지 못한 시선이 느껴지더라구요.. 그래서 그 시선이 닿는 곳을 봤더니.. 스물 일곱? 정도로 보이는 평범한 남자 분이 앉아계시더라구요 사실 평범하진 않고 얼굴이 평범하지.. 머리나 옷스타일은 심상치 않더라구요.... 그래서 뭔가 하고 쳐다봤더니 그냥 멍 때리고 계시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스쳐지나 가는 사람중 한명인가 싶어 그냥 시선을 돌리려다가 마땅히 시선둘 곳도 없고 해서 왜인지 모르게 그 남자분이 있는 쪽을 저도 멍 하니 바라봤죠 제친구는 그때 문자를 했었나..? 하여튼 그렇게 시선을 두고 있었는데.. 남자분 옆자리가 비어있더라구요 어차피 저와 제친구는 다음 정거장 그러니까 종로 3가에서 내리고 하니까 그냥 서있었습니다. 근데 그때 마침 어떤 할아버지께서 그자리에 앉으시더라구요 그리고 옆에 있는 남자와 뭐라뭐라 얘기를 하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둘이 너무 남같지 않고 친근해 보이길래 부자지간에 우연히 지하철에서 만난건가 싶어서 우와 신기하다.. 라고 생각하며 그둘을 쳐다보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남자분이 갑자기 "x발.." 이라고 욕설을 뱉으면서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더군요.. 그래서 뭐지?뭐지? 하고 계속 쳐다보고 있었는데 할아버지께서 이렇게 말씀하시더군요 "내가 물어봤는데 그렇게 말하면 쓰나.."라고요.. 대충 훈계조로 말씀하시고 그남자는 그 말이 듣기 싫었는지 짜증이 났는지 옆칸으로 자리를 이동 하더라구요 그런데 할아버지께서는 가만히 있지 않으시고 그 남자분을 따라가서 뒷덜미를 잡으시면서 뭐라고 더 말씀하셨어요.. 대충 이런얘기 "물었는데 예의없이 가버리면 쓰나 어쩌냐...." 등등.. 이런말씀을 하셨어요 그런데 갑자기 그 남자분이 짜증이 심하게 났는지.. 할아버지를 쎄게 밀쳐버리더군요 할아버지는 그 힘에 손잡이 봉쪽으로 넘어지시고 지하철 안에 있는 사람은 뭐야.. 어머머.. 이러고 있고.. 저희도 마찬가지였죠 그런데 그남자분이 저희와 같이 종로3가에서 내리려고 하더군요.. 그런데 할아버지께서도 열이 받으셨는지 벌떡 일어나시면서 그냥 내리려는 그 남자의 뒷덜미를 다시 잡고 같이 내리시더군요 둘이 무슨 얘기가 있었는지 자세히는 모르겠지만 길을 물었는데 남자가 반말을 썻는지 하여튼 할아버지께 기분 나쁜 말투로 대답하였고 그김에 할아버지께서도 기분이 좋지 못해서 설교까지 늘어놓시고.. 또 남자는 그 소리 듣기 싫고 짜증나서 자리를 이동한거 같은데 그걸 또 할아버지께서 따라오시니까.... 일이 커진.. 뭐 대충 이런얘긴데.. 할아버지는 그 뒷덜미에 손을 계속 얹은 상태에서 남자를 자꾸 계단쪽으로 끌고 나가시더군요 그 남자는 진짜 짜증났는지 "노라고 아저씨 놔!! 놔!!" 이러더군요.. 저는 그냥 집을 가고싶어서 그냥 가자..이랬는데 제 친구가 계속 보자해서.. 구경아닌 구경을 했는데.. 그 남자가 손을 뿌리치고 계단을 오르는데 할아버지께서 다시 그 지겹지도 않은지 그놈의 뒷덜미는 놓지않고 또 따라가시더군요.. 남자는 열받았는지 파출소 가자며 고래고래 반말로 소리치고 가방으로 그남자를 뒤따라 계단을 올라오고 있는 할아버지를 밀더라구요.. 계단에서......!! 정말 놀랐습니다 그러다가.. 머리라도 다치면 어쩌려구 그러는지 그때 저희가 바로 뒤에 있기 망정이지 저희 없었으면.. 진짜 크게 다치셨을 거예요.. 자랑같지만.. 사실입니다.. 하여튼 뒤로 넘어지는거 잡아드렸습니다.. 같이 넘어질뻔 한거.. 참.. 하여튼 다른 젊은 남자들도 꾀나 있었는데 그냥 쳐다보기만 하지... 나서진 않더라구요.. 저희가 나서려 했는데.. ㅠㅠ 저희도 뭔가 무서워서... 그냥 보기만 했는데 그때 마침 그 남자가 할아버지를 밀어서 벌어진 그 몇칸 계단 사이에서 .. 그러니까 남자가 몇칸 위에있고 할아버지가 계단 몇칸 밑에 있는 상황에서.. 발로 할아버지의 배를 차더라구요 2번을 연속으로.. 진짜 사진도 못찍고 동영상도 못 찍었지만.. 종로3가에서 그 1호선 5호선 갈아타는 방향 계단에서 보신 분들은 아시리라 믿어요.. 정말.. 어처구니가 없더라구요 나중에 아저씨들..아줌마들이 할아버지를 붙잡고 괜찮으시냐고 참으시라고.. 말리셨지.. 남자는 "아 시발..참으려했는데 ...짜증나게"라고 욕설을 뱉더라구요 할아버지는 안경쓰시고.. 젊었을때 모범생이었을 법한 모습으로 참 인자해보였는데 남자가 자꾸 시발시발 욕을 내뱉으니까 할아버지도 "그래 시발.."하면서 같이 욕하시구.. 정말 놀랐습니다. 세상에 별 사람들이 다 있다지만 자기 아버지뻘 되는 할아버지를 발로 배를 차는 사람 처음 봤습니다. 할아버지 연세는 한 칠십 초~중반정도로 보였는데 동영상 찍으려다가.... 진짜 찍다가 걸리면 맞을 것 같고 뭔가 웃기기도 하고.. 또..무섭기도 하고 해서... 그건 정말 못하겠더라구요.. 그걸찍으려는 나도 좀 ㅠㅠ 나쁘다 싶어서요.. 나중에는 옆에서 그냥 왜그러세요.. 딱 이 한마디 말만 해주고..왔습니다 아 젊은 커플들도 많았는데 말리기는 커녕.. 보고만 있더라구요.. 저희도 마찬가지지만.. 이게 방관자효과라죠?ㅠㅠ ... 정말 새삼 실감했어요.. 사람 많으니까 내가 아니더라도 도와줄 사람이 있겠지.. 괜찮겠지..!라는 마음에 확실히 책임 분산이 있긴 있더라구요.. 정말.. 괜히 제가 죄송스럽고 열받아서 아무리 할아버지께서 설교를 몇마디 하시고 둘사이에 무슨일이 더있는지는 모르지만.. 또.. 뒷덜미를 잡았다고 하지만... 그렇게 ..공격적인 행동은 .. 아니라고 봅니다. 사실 좀 많이 놀랐습니다. 나중에는 그냥 맞더라도 말려볼껄.. 때리기야 하겠어.. 아님 한마디라도 더 하고올껄.. 하고 후회가 남습니다.. 살짝 오지랖끼가 있네요 하하~ 참...별일이 다있죠...ㅠ_ㅠ 구경하면서도 진짜 제가 괜히 죄송스러워서 저 막 착한애 이런애 아닌데도........후 저건 아니다 싶고 저건 심했다라는 말밖에 안나오더라구요 참........ 지금 이렇게 쓰면서 열받고 있는 제가 웃기기만 하네요~.. 우리나라 방관자효과 심하다는데 정말이예요.. 심해요...... 제가 이런말 하니까..또 왜이렇게 웃긘지.. 친구들이 볼까봐 무섭습니다..~ 놀릴텐데~... 하여튼............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에고.. 진짜기네요..^_^...;;;
지하철에서 할아버지를 발로 차던 남자
와~~
톡됬네요~!!!너무좋아요~~!!
지금 확인했는뎁.. 감격의 도가니탕..
제가 싸이를 안해서 ㅠ_ㅠ
주소도 못올리고.. 아쉽네요..
제가 잘알지도 못하고 어리니까..?ㅋㅋㅋ
어른 공경..막 이렇게 말했는데...
할아버지도 좀 심한게 있긴 했지만.. 그 상황을 보신다면...
저와 같은 반응이 보일 듯.. 정말.. 어른이시든 아니든.. 사람을 계단에서 밀었다는 것 자체로서
큰..문제라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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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톡을 즐겨보는 한 여고생이랍니다.
제가 톡을 자주 읽기는 했지만 이렇게 글을 쓰는 것은 처음이라..어색하고 민망한 감이 없지
않아 있네요~..^^...
글을 못쓰더라도 이해해주시구요~
그리고 고등학생이 공부는 하지 않고.. 라고 생각 하시분들께는.. 정말 맞다는 말밖에는 뭐라 할 말이 없네요.... 해야할 공부는 하지 않고..ㅠ_ㅠ..!!
하여튼..!! 제가 이렇게 까지 글을 쓰려는 이유는
어젯 밤에 있었던 사건에 대해 널리 알리고자..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요즘 사회가 흉흉하고 좋지 못한 면이 참 많죠.. 하지만 제가 직접 볼 줄은 저도 몰랐답니다..
그리고 새삼 깨달았습니다... 사회가 좋지 못하다는 것을요..
하하 서론이 길었죠..
이제 헛소리 집어 치우고 본론으로 들어가겠습니다
어젯밤 사건이 일어난 시간은 한.. 오후 10시 18분 쯤이었어요~
학교에서 야자도 끝났겠다 이제 집 갈 일만 남아서 저와 제친구는 기분이 한참 들떠 있었죠
별거아닌데..말이죠;; 하여튼 저와 제친구는 쓰잘데기 없는 말로 장난을 치면서 3호선 열차에
몸을 실었습니다.
열차가 종로 3가를 향해 달리고 있을 무렵이었는데..
어디선가 그냥 좋지 못한 시선이 느껴지더라구요.. 그래서 그 시선이 닿는 곳을 봤더니..
스물 일곱? 정도로 보이는 평범한 남자 분이 앉아계시더라구요 사실 평범하진 않고
얼굴이 평범하지.. 머리나 옷스타일은 심상치 않더라구요....
그래서 뭔가 하고 쳐다봤더니 그냥 멍 때리고 계시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스쳐지나 가는
사람중 한명인가 싶어 그냥 시선을 돌리려다가 마땅히 시선둘 곳도 없고 해서 왜인지 모르게
그 남자분이 있는 쪽을 저도 멍 하니 바라봤죠 제친구는 그때 문자를 했었나..? 하여튼
그렇게 시선을 두고 있었는데.. 남자분 옆자리가 비어있더라구요
어차피 저와 제친구는 다음 정거장 그러니까 종로 3가에서 내리고 하니까
그냥 서있었습니다.
근데 그때 마침 어떤 할아버지께서 그자리에 앉으시더라구요
그리고 옆에 있는 남자와 뭐라뭐라 얘기를 하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둘이 너무 남같지 않고 친근해 보이길래 부자지간에 우연히 지하철에서
만난건가 싶어서 우와 신기하다.. 라고 생각하며 그둘을 쳐다보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남자분이 갑자기
"x발.." 이라고 욕설을 뱉으면서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더군요..
그래서 뭐지?뭐지? 하고 계속 쳐다보고 있었는데
할아버지께서 이렇게 말씀하시더군요 "내가 물어봤는데 그렇게 말하면 쓰나.."라고요..
대충 훈계조로 말씀하시고
그남자는 그 말이 듣기 싫었는지 짜증이 났는지 옆칸으로 자리를 이동 하더라구요
그런데 할아버지께서는 가만히 있지 않으시고
그 남자분을 따라가서 뒷덜미를 잡으시면서 뭐라고 더 말씀하셨어요..
대충 이런얘기 "물었는데 예의없이 가버리면 쓰나 어쩌냐...." 등등.. 이런말씀을 하셨어요
그런데 갑자기 그 남자분이 짜증이 심하게 났는지.. 할아버지를 쎄게 밀쳐버리더군요
할아버지는 그 힘에 손잡이 봉쪽으로 넘어지시고 지하철 안에 있는 사람은
뭐야.. 어머머.. 이러고 있고.. 저희도 마찬가지였죠
그런데 그남자분이 저희와 같이 종로3가에서 내리려고 하더군요..
그런데 할아버지께서도 열이 받으셨는지 벌떡 일어나시면서
그냥 내리려는 그 남자의 뒷덜미를 다시 잡고 같이 내리시더군요
둘이 무슨 얘기가 있었는지 자세히는 모르겠지만
길을 물었는데 남자가 반말을 썻는지 하여튼 할아버지께 기분 나쁜 말투로 대답하였고
그김에 할아버지께서도 기분이 좋지 못해서 설교까지 늘어놓시고.. 또 남자는 그 소리 듣기 싫고
짜증나서 자리를 이동한거 같은데 그걸 또 할아버지께서
따라오시니까.... 일이 커진..
뭐 대충 이런얘긴데.. 할아버지는 그 뒷덜미에 손을 계속 얹은 상태에서
남자를 자꾸 계단쪽으로 끌고 나가시더군요 그 남자는 진짜 짜증났는지
"노라고 아저씨 놔!! 놔!!" 이러더군요.. 저는 그냥 집을 가고싶어서 그냥 가자..이랬는데
제 친구가 계속 보자해서.. 구경아닌 구경을 했는데.. 그 남자가 손을 뿌리치고 계단을 오르는데
할아버지께서 다시 그 지겹지도 않은지 그놈의 뒷덜미는 놓지않고 또 따라가시더군요..
남자는 열받았는지
파출소 가자며 고래고래 반말로 소리치고 가방으로 그남자를 뒤따라
계단을 올라오고 있는 할아버지를 밀더라구요..
계단에서......!!
정말 놀랐습니다 그러다가.. 머리라도 다치면 어쩌려구 그러는지 그때 저희가 바로 뒤에 있기
망정이지 저희 없었으면.. 진짜 크게 다치셨을 거예요..
자랑같지만.. 사실입니다..
하여튼 뒤로 넘어지는거 잡아드렸습니다.. 같이 넘어질뻔 한거.. 참..
하여튼 다른 젊은 남자들도 꾀나 있었는데
그냥 쳐다보기만 하지... 나서진 않더라구요.. 저희가 나서려 했는데.. ㅠㅠ 저희도 뭔가
무서워서... 그냥 보기만 했는데 그때 마침 그 남자가 할아버지를 밀어서 벌어진 그 몇칸
계단 사이에서 .. 그러니까 남자가 몇칸 위에있고
할아버지가 계단 몇칸 밑에 있는 상황에서.. 발로 할아버지의 배를 차더라구요 2번을 연속으로..
진짜 사진도 못찍고 동영상도 못 찍었지만..
종로3가에서 그 1호선 5호선 갈아타는 방향 계단에서 보신 분들은 아시리라 믿어요..
정말.. 어처구니가 없더라구요 나중에 아저씨들..아줌마들이 할아버지를 붙잡고 괜찮으시냐고
참으시라고.. 말리셨지.. 남자는 "아 시발..참으려했는데 ...짜증나게"라고 욕설을 뱉더라구요
할아버지는 안경쓰시고.. 젊었을때 모범생이었을 법한 모습으로 참 인자해보였는데
남자가 자꾸 시발시발 욕을 내뱉으니까
할아버지도 "그래 시발.."하면서 같이 욕하시구.. 정말 놀랐습니다.
세상에 별 사람들이 다 있다지만 자기 아버지뻘 되는 할아버지를
발로 배를 차는 사람 처음 봤습니다.
할아버지 연세는 한 칠십 초~중반정도로 보였는데
동영상 찍으려다가.... 진짜 찍다가 걸리면 맞을 것 같고 뭔가 웃기기도 하고..
또..무섭기도 하고 해서... 그건 정말 못하겠더라구요..
그걸찍으려는 나도 좀 ㅠㅠ 나쁘다 싶어서요..
나중에는 옆에서 그냥
왜그러세요.. 딱 이 한마디 말만 해주고..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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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방관자효과라죠?ㅠㅠ
... 정말 새삼 실감했어요.. 사람 많으니까 내가 아니더라도
도와줄 사람이 있겠지.. 괜찮겠지..!라는 마음에 확실히 책임 분산이 있긴 있더라구요..
정말.. 괜히 제가 죄송스럽고 열받아서
아무리 할아버지께서 설교를 몇마디 하시고 둘사이에 무슨일이 더있는지는 모르지만..
또.. 뒷덜미를 잡았다고 하지만...
그렇게 ..공격적인 행동은 .. 아니라고 봅니다.
사실 좀 많이 놀랐습니다.
나중에는 그냥 맞더라도 말려볼껄.. 때리기야 하겠어.. 아님 한마디라도 더 하고올껄..
하고 후회가 남습니다..
살짝 오지랖끼가 있네요 하하~
참...별일이 다있죠...ㅠ_ㅠ
구경하면서도 진짜 제가 괜히 죄송스러워서 저 막 착한애 이런애 아닌데도........후
저건 아니다 싶고 저건 심했다라는 말밖에 안나오더라구요
참........ 지금 이렇게 쓰면서 열받고 있는 제가 웃기기만 하네요~..
우리나라 방관자효과 심하다는데 정말이예요.. 심해요......
제가 이런말 하니까..또 왜이렇게 웃긘지..
친구들이 볼까봐 무섭습니다..~
놀릴텐데~...
하여튼............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에고.. 진짜기네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