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나는게 없습니다. 단지 부산 우암동 부근 시장통 골목에서 어느 할머님이 저를 주었고, "1974년 1월 27일"이라고 적힌 쪽지만 남겨 있었다고 합니다. 현재 길러주신 분이 친부모님이 아니라는 것을 최근에야 알았죠. 마음이 뼈져리게 아픔니다. 40년 넘게 아무 말씀없이 묵묵히 키워주신 부모님과 꼭 껴안고 통곡하듯 울었습니다. 너무 울어서인지 눈물이 말랐습니다. 그 분들도 저의 친부모를 찾으라고 하십니다.저는 많은 고민끝에 그 뜻을 따르기로 했습니다. 잘 사고 계신지? 어렵게 살고 계신지? 아프신데는 없으신지? 내가 누구인지? 제 자신을 찾고 싶습니다. 제발 부탁드립니다. 저의 친부모님을 찾고 싶습니다.그리고 제가 누구인지 알고 싶습니다. 눈물을 머금고 이 글을 남깁니다. 2
40년 전에 헤어진 부모님을 찾습니다. 제발 부탁드립니다.
기억나는게 없습니다.
단지 부산 우암동 부근 시장통 골목에서 어느 할머님이 저를 주었고,
"1974년 1월 27일"이라고 적힌 쪽지만 남겨 있었다고 합니다.
현재 길러주신 분이 친부모님이 아니라는 것을 최근에야 알았죠.
마음이 뼈져리게 아픔니다.
40년 넘게 아무 말씀없이 묵묵히 키워주신 부모님과 꼭 껴안고 통곡하듯 울었습니다.
너무 울어서인지 눈물이 말랐습니다.
그 분들도 저의 친부모를 찾으라고 하십니다.
저는 많은 고민끝에 그 뜻을 따르기로 했습니다.
잘 사고 계신지?
어렵게 살고 계신지?
아프신데는 없으신지?
내가 누구인지?
제 자신을 찾고 싶습니다.
제발 부탁드립니다. 저의 친부모님을 찾고 싶습니다.
그리고 제가 누구인지 알고 싶습니다.
눈물을 머금고 이 글을 남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