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 사귀고 이별한지 6개월

다크황태자2015.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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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주변도 글쓰는 솜씨도없으니...잘이해해주시길바래요
2011년에 만나 적극적인 저의 구애로 우리는 시작했고5살차이인 우리사이가 남들눈에는 어떻게 보일지 신경은 안쓰면서남자인 저는 주변친구나 친척들의 이야기에도'1,2년만지나봐라 어린여자애가 더좋아질꺼야'"아냐 내눈에 이쁘면그만이지"라며  넘어갔습니다.사실그렇긴했어요 외모가 이쁜측이라기보다 약간 화장진한 여자, 나이좀있어보이는여자 같았는데그래도 제눈에는 제일이뻐보이고 사랑스럽고 귀엽고 뭘하든 참 보기좋았는데남들이 뭐라하든 저는 늘 같은마음이였죠 
그렇게 군대도 기다려주고회를 좋아하는 저를위해 한여름에 회를 가지고 면회오는 그사람을 보며꼭 결혼해서 행복하게 살아야겠다퇴근하면 내가 애도 두데기에 감싸 달래주며 저녁요리도 해주고가끔은 친정부모님 용돈드리며 아기부탁하고 단둘이 데이트도 가야겠다생각했지만2014년 점점 삐걱대기 시작했죠 서로바람?은 안폈겠죠? 저는 알바로 뭘할까...?하다가 bar에서 알바하면 시급이 높다길래 건전한 일반 모던bar에서 일하면서 연락처물어보는사람도있었지만 그냥  애인있어요 하며서 웃음으로 무마하면서 넘어갔지요.....그런데 시간이 지나면서 그삐걱거림이 점점더 심하게 되었죠.....사실 군대에서 너무힘들일들이많았기에....성격도 변하고 욕도늘고알면서도 참아야하는데 나도모르게 나오는 것들이 겁나고 미안하기도했었죠스트레스는 늘어가고 그로인해서 탈모도 심해지고
점점궁지로몰려가는 제모습에도 그사람은 옆에있어주었죠
그런데 어느순간부터 커플링을 끼지않고다니더니직장에서 낄수없다고 하더군요직업이 물리치료사라서 뭐 걸린다나....아니다.애인있는거 걸리면안된다고했나...?미혼인데 애인있으면 결혼해서 또 자리비니까 싫어한다고하면서커플링을 안끼면서 저는 의심?도하게되었고친척이 물리치료사라서 물어보니 그건 말도안된다며 무슨꿍꿍이가.......아무튼 그런건 신경안쓰면서 살아갔습니다.
여차여차해서 우리둘사이는 멀어지면서그녀는 통화로 싸우거나 할때면 늘'헤어져'라고 하더니결국 까록으로 헤어지자말했고
어떻게든 붙잡고싶었는데
그 차가운모습에 더이상 할말도없고말도안나오고변명이라도 해줬으면 하는데'남자생겼어','니가 싫어졌어'그런것도아니고
그냥 헤어지자고만 하던데
참......한숨만나옵니다
시간이지나면 괜찮아질줄알았는데헤어지고나서 더힘들어지네요
뭐 마음이 힘든것도있지만동료의 자살소식부터시작해서 계속 안좋은일만 이어지고15년에 들어와서 새로운여자를 만나봐라는 조언에시작해보려해도 나에게 오는 결과물은 그저 심심풀이땅콩같은 나의 위치뿐이고....
참.....되는일도없네요
한편으로는 헤어지고나서 참 많이 저주하고 미워하려고 그런모습들을 찾아내었죠그래도 늘 보고싶고 만나고싶고 목소리라도 듣고싶은데.....이제는 뭐......모르겠네요지금감정이어떤건지뭘하든 허무하고 시작하기도싫고혼자여행갔어도 더 복잡해지는것만같고




이럴때는 어떻게해야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