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기업의 사원과 연애를 하다가 헤어지게 된 대학원생 친구가 있었다. 당연히! 남자의 조건을 고려하지 않은연애는 아니다. 본인도 그렇게 이야기를 했다. 헤어지게 된 이유가 뭐냐고 묻자 너무 바쁘고 나를 속이고 다른 자리에 참석했고... 비슷한 패턴같았다. 다만 그녀가 결혼까지 생각했었고, 약혼직전에 헤어져버렸다는게 너무 안타까웠다.
분명 그녀의 연락을 받지 않고, 다른 자리에 있다 하고 술자리에 간건 남자의 잘못이다. 그러한 거짓말은 분명 문제가 있다. 그 남자 역시 문제가 있었다. 아니나 다를까, 그 친구의 이별통보를 남자는 흔쾌히 받아들였다. 분명했다. 그는 이별을 기다렸다. 그렇다면 왜 기다렸을까? 그냥 질려서 그랬을까?
"그사람 연봉 많이 받지? 아주 많이." / "응" / "오해하지 말고 들어. 너가 기업 오너라고 생각해봐. 그 친구에게 그만큼의 연봉을 주는 이유가 있겠지.얼마나 일을 시킬까? 내가 그사람에게 연봉 오천만원을 주면 나는 그사람을 이용해서 말이야. 일년에 적어도 일억 이상은 벌어야 해. 그친구를 뽑으려고 돈도 많이 들었고 복리후생비도 나가고 나 역시 고려할 점이 이만저만이 아닐거야. 내가 사장이잖아? 너랑 연락하는 꼴 못봐." / "처음엔 많이 했는데." / "누구나 처음엔 다 그래. 사랑만 그러지 말아야 한다고 생각하면 안돼. 노력이 필요한거야. 너희 둘다 노력하지 못했다고 봐. 남자는 당연히 잘못했지. 하지만 너도 잘못이 커. 일단 조건을 본거잖아 넌. 그럼 그 부분에 있어서 스트레스를 줘야만 했을까? 연락을 왜 안받냐고 따졌겠지. 그리고 싸웠겠지. 그냥 답장이 올때까지, 다시 전화할때까지 기다리면 안되었을까? 바쁜가보다. 지금은 상황이 좀 그런가보다... 왜 그렇게 생각을 못하지?"
나의 여자친구는 일본인이다. 내가 체험한 바에 의하면 일본의 남녀들은 특히 연락을 위한 연락, 대화를 위한 대화가 극히 적다.
한국에서 여자친구를 사귈때도 이런 연락문제로 많이 다툰 기억이 있다.
두시간의 회의동안 70여통의 카카오톡이 날아왔었다.
남자라면 사실 이 부분 많이 공감할 것이다.
사랑하던 여자라도.
사소한 연락 문제로 (폄하어 써서 죄송합니다.) 징징거리면('집착하면'이 적합한 말이겠죠)
S맨과 헤어진 아이에게 이렇게 이야기 했다.
어느 뉴스기사에 달린 댓글보고 오늘 처음 글을 올립니다.
가끔 에피소드별로 연재를 할까 해요.
저는 아마도 여자분들의 원성을 많이 살것 같아요.
반응 봐서 멈추든지 할겁니다.
그럼 이제부터. Time to play the game~!
S기업의 사원과 연애를 하다가 헤어지게 된 대학원생 친구가 있었다. 당연히! 남자의 조건을 고려하지 않은연애는 아니다. 본인도 그렇게 이야기를 했다. 헤어지게 된 이유가 뭐냐고 묻자 너무 바쁘고 나를 속이고 다른 자리에 참석했고... 비슷한 패턴같았다. 다만 그녀가 결혼까지 생각했었고, 약혼직전에 헤어져버렸다는게 너무 안타까웠다.
분명 그녀의 연락을 받지 않고, 다른 자리에 있다 하고 술자리에 간건 남자의 잘못이다. 그러한 거짓말은 분명 문제가 있다. 그 남자 역시 문제가 있었다. 아니나 다를까, 그 친구의 이별통보를 남자는 흔쾌히 받아들였다. 분명했다. 그는 이별을 기다렸다. 그렇다면 왜 기다렸을까? 그냥 질려서 그랬을까?
"그사람 연봉 많이 받지? 아주 많이." / "응" / "오해하지 말고 들어. 너가 기업 오너라고 생각해봐. 그 친구에게 그만큼의 연봉을 주는 이유가 있겠지.얼마나 일을 시킬까? 내가 그사람에게 연봉 오천만원을 주면 나는 그사람을 이용해서 말이야. 일년에 적어도 일억 이상은 벌어야 해. 그친구를 뽑으려고 돈도 많이 들었고 복리후생비도 나가고 나 역시 고려할 점이 이만저만이 아닐거야. 내가 사장이잖아? 너랑 연락하는 꼴 못봐." / "처음엔 많이 했는데." / "누구나 처음엔 다 그래. 사랑만 그러지 말아야 한다고 생각하면 안돼. 노력이 필요한거야. 너희 둘다 노력하지 못했다고 봐. 남자는 당연히 잘못했지. 하지만 너도 잘못이 커. 일단 조건을 본거잖아 넌. 그럼 그 부분에 있어서 스트레스를 줘야만 했을까? 연락을 왜 안받냐고 따졌겠지. 그리고 싸웠겠지. 그냥 답장이 올때까지, 다시 전화할때까지 기다리면 안되었을까? 바쁜가보다. 지금은 상황이 좀 그런가보다... 왜 그렇게 생각을 못하지?"
나의 여자친구는 일본인이다. 내가 체험한 바에 의하면 일본의 남녀들은 특히 연락을 위한 연락, 대화를 위한 대화가 극히 적다.
한국에서 여자친구를 사귈때도 이런 연락문제로 많이 다툰 기억이 있다.
두시간의 회의동안 70여통의 카카오톡이 날아왔었다.
남자라면 사실 이 부분 많이 공감할 것이다.
사랑하던 여자라도.
사소한 연락 문제로 (폄하어 써서 죄송합니다.) 징징거리면('집착하면'이 적합한 말이겠죠)
진짜 답이 없다... 포기하게 된다.
*^^*
공감하시는 남녀분들, 기타의견 등등
댓글 달아주세요.
논리와 근거를 가지고 토론해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