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이제 20살 여자입니다
어린나이였지만 2년전 진심으로 사랑한다는걸 느끼게해준
첫사랑을 만나게되었지만 안좋게 헤어졌었습니다,
저는 한달반동안 정상적인 생활을 하기힘들만큼 정신적으로 힘들어했고 주위사람들의 도움으로 차츰 일상으로 돌아오고 있었습니다.그 후 다른 사람도 만나봤지만 이사람만큼 좋아하는 감정을 느끼게 하는 사람이없어서 대부분 연애들이 짧게 끝났습니다. 그러던 중 제가 알바를 하고 있는 곳에 첫사랑이 손님으로 오게되었고 자연스레 연락을 주고받기시작했습니다 연인처럼 달달한 연락은 아니지만 서로의 고민을 털어놓고 위로해주고 친구처럼 지냈던것같아요 2014년도 까지는 이 사람이 일을 다니고 있는 상태라서 한달에 두번~네번 보면서 같이 밥도 먹고 영화도 보고 연극도 보러가고 연인이라는 타이틀이 없을 뿐 친한오빠동생 사이라고 하기엔 애매했고 저는 재회를 하고싶은 마음이 컸지만 워낙 속을 잘 안내비치는 사람이라그런지 도통 속마음을 볼 수가없었습니다. 헤어진 이성이여도 제 마음속엔 항상 일순위였고 잘해주고싶은 마음이 가득했었거든요.. 제 촉은 이사람도 저에대한 정이나 미련이 약간은 남아있지만 재회에 대해 부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는사람이라 속을 꽁꽁 감춘게아닐까해요
무튼 2014년 까지는 그렇게 잘 지내다가 올해 1월 제 생일이 있었는데 제대로 된 축하도 없고 말도 점점 건성으로 하길래 서운한마음에 페이스북 끊고 카톡 차단해놓고 있었습니다 중간에 한번 심심해서 차단풀고 말도 걸었었는데 웃으면서 페북친추걸지말라길래 어이가없어서..ㅋㅋ또그냥 차단해놓다가 졸업식 전날 장난으로 졸업선물달라구 카톡보냈는데 이것마저씹길래 그냥 그나마있던정내미가 뚝뚝떨어져서 그동안 이사람을 좋아했던 제 자신이 한심스럽게 느껴졌었습니다 근데 졸업식 당일 저는 수상때문에 강당에서 앞자리에 앉아있었는데 고개를 돌려보니 어디서 많이 본 형상이 있어서 설마설마 하면서 계속쳐다봤습니다 졸업식 당일날은 평일이였고 시간대도 오전이였기때문에 회사에 있어야 할 사람인데 설마 여기에 있겠어 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그 사람이 성큼성큼 오길래 봤더니 이남자가 맞는겁니다. 저한테 지갑이랑 자기네 회사에서 나오는 제품이랑 달력이랑 편지주고갔어요 뭐냐고물었더니 생일이랑 졸업 진심으로 축하한다구.. 회사 상사한테 혼나면서 까지 시간빼서잠깐온거라고 하더라구요
제일 슬펐던건 편지였습니다 한참 정신없어서 그냥 지갑만 보고 고맙다했는데 편지못읽었냐길래 부랴부랴 찾아서 편지를 읽었는데 이 편지가 바로 2년전 제가 헤어진 후 걔한테 쓴 편지였습니다. 대충 내용은 어떤지 짐작가시겠죠? 헤어진 후 미련이 남아서 좀 슬프게 쓴편지였거든요 근데 그 편지 밑 칸에 공백이 있었는데
"저도 감사했습니다. 꼭 행복하세요^^! " 라는 문구와
영어로" 당신의 행복을 비는 한사람" 이라고 적혀있었습니다 이편지는 팔찌로 돌돌 말려있었구요 보고 가슴 미어터지는줄알았습니다 애써 담담하게 이 친구한테
감동이라고 그동안 나도 너무고마웠다고 행복하게 잘살라고 문자를 보냈는데 "그동안 고마웠고 또 고마웠어
졸업 진심으로 축하하고
먼 훗날 서로 사회인으로써
떳떳하게 가슴피며 살자" 라고 답장이 오더라구요......
이년 전 결별 후 한달 반동안 느낀 그 힘들었던 감정들이
다시 느껴지는것같아서 몇시간동안 눈물만 흘리고 있네요
오늘 드라마 속 비련의 여주인공이 된것같아서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이상으로 긴글 읽느라 수고 많이하셨고 감사합니다..
2년전 내가 써준 편지를 2년 후 지금 돌려준 남자
안녕하세요 저는 이제 20살 여자입니다
어린나이였지만 2년전 진심으로 사랑한다는걸 느끼게해준
첫사랑을 만나게되었지만 안좋게 헤어졌었습니다,
저는 한달반동안 정상적인 생활을 하기힘들만큼 정신적으로 힘들어했고 주위사람들의 도움으로 차츰 일상으로 돌아오고 있었습니다.그 후 다른 사람도 만나봤지만 이사람만큼 좋아하는 감정을 느끼게 하는 사람이없어서 대부분 연애들이 짧게 끝났습니다. 그러던 중 제가 알바를 하고 있는 곳에 첫사랑이 손님으로 오게되었고 자연스레 연락을 주고받기시작했습니다 연인처럼 달달한 연락은 아니지만 서로의 고민을 털어놓고 위로해주고 친구처럼 지냈던것같아요 2014년도 까지는 이 사람이 일을 다니고 있는 상태라서 한달에 두번~네번 보면서 같이 밥도 먹고 영화도 보고 연극도 보러가고 연인이라는 타이틀이 없을 뿐 친한오빠동생 사이라고 하기엔 애매했고 저는 재회를 하고싶은 마음이 컸지만 워낙 속을 잘 안내비치는 사람이라그런지 도통 속마음을 볼 수가없었습니다. 헤어진 이성이여도 제 마음속엔 항상 일순위였고 잘해주고싶은 마음이 가득했었거든요.. 제 촉은 이사람도 저에대한 정이나 미련이 약간은 남아있지만 재회에 대해 부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는사람이라 속을 꽁꽁 감춘게아닐까해요
무튼 2014년 까지는 그렇게 잘 지내다가 올해 1월 제 생일이 있었는데 제대로 된 축하도 없고 말도 점점 건성으로 하길래 서운한마음에 페이스북 끊고 카톡 차단해놓고 있었습니다 중간에 한번 심심해서 차단풀고 말도 걸었었는데 웃으면서 페북친추걸지말라길래 어이가없어서..ㅋㅋ또그냥 차단해놓다가 졸업식 전날 장난으로 졸업선물달라구 카톡보냈는데 이것마저씹길래 그냥 그나마있던정내미가 뚝뚝떨어져서 그동안 이사람을 좋아했던 제 자신이 한심스럽게 느껴졌었습니다 근데 졸업식 당일 저는 수상때문에 강당에서 앞자리에 앉아있었는데 고개를 돌려보니 어디서 많이 본 형상이 있어서 설마설마 하면서 계속쳐다봤습니다 졸업식 당일날은 평일이였고 시간대도 오전이였기때문에 회사에 있어야 할 사람인데 설마 여기에 있겠어 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그 사람이 성큼성큼 오길래 봤더니 이남자가 맞는겁니다. 저한테 지갑이랑 자기네 회사에서 나오는 제품이랑 달력이랑 편지주고갔어요 뭐냐고물었더니 생일이랑 졸업 진심으로 축하한다구.. 회사 상사한테 혼나면서 까지 시간빼서잠깐온거라고 하더라구요
제일 슬펐던건 편지였습니다 한참 정신없어서 그냥 지갑만 보고 고맙다했는데 편지못읽었냐길래 부랴부랴 찾아서 편지를 읽었는데 이 편지가 바로 2년전 제가 헤어진 후 걔한테 쓴 편지였습니다. 대충 내용은 어떤지 짐작가시겠죠? 헤어진 후 미련이 남아서 좀 슬프게 쓴편지였거든요 근데 그 편지 밑 칸에 공백이 있었는데
"저도 감사했습니다. 꼭 행복하세요^^! " 라는 문구와
영어로" 당신의 행복을 비는 한사람" 이라고 적혀있었습니다 이편지는 팔찌로 돌돌 말려있었구요 보고 가슴 미어터지는줄알았습니다 애써 담담하게 이 친구한테
감동이라고 그동안 나도 너무고마웠다고 행복하게 잘살라고 문자를 보냈는데 "그동안 고마웠고 또 고마웠어
졸업 진심으로 축하하고
먼 훗날 서로 사회인으로써
떳떳하게 가슴피며 살자" 라고 답장이 오더라구요......
이년 전 결별 후 한달 반동안 느낀 그 힘들었던 감정들이
다시 느껴지는것같아서 몇시간동안 눈물만 흘리고 있네요
오늘 드라마 속 비련의 여주인공이 된것같아서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이상으로 긴글 읽느라 수고 많이하셨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