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선물로 골라본 천상 단반상기 마음에 들어요.

참나무2015.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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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명절이네요 ㅎ
재작년에 결혼 했지만 작년에는 만삭이라 몸이 무거워 시댁에 못 내려갔고
결혼 2년차에 올해가 처음 맞이하는 설 명절이에요 ㅎ


임신 했을 때 어머님이 배려를 많이 해 주셔서
감사 한 마음에.. 올해는 결혼 할 때 맞춰주신 한복도 차려 입고
양손 두둑하게 내려 갈 계획이에요. ㅎ

 

 

 


결혼 할 때 맞춘 거라 좀 새색시 한복 같긴 하지만 ㅎㅎ
그래도 입고 내려가면 어르신들은 좋아하시겠죠?ㅎ


간소하게 결혼 한지라 예단, 예물도 생략했었는데 어머님께서 한복을 맞춰주셨거든요
다른 건 몰라도 한복은 꼭 맞춰주고 싶었다면서..
죄송한 마음 반, 고마운 마음 반으로. 고이 모셔두고 있는 그런 한복이네요.ㅎㅎ


결혼 후에도 늘 이것 저것 신경 써주시는 마음에
저도 이번 설 명절에 시어머니께서 좋아하실 만한 선물로 준비 해 보았어요.
 

 

 


한국도자기에서 나온 천상 단반상기에요.
사실 작은 거라도 좋은 것으로 해드리고 싶은 마음에 한국도자기 것으로 골랐는데
친정엄마도 잘 했다며 칭찬 해 주시더라고요~~

 
 


 

 

 

 


단반상기는 밥그릇과 국그릇으로 구성되어있는데요
칠첩이나 구첩반상기 보다는 활용적으로 사용 할 수 있겠다 싶어서 택했어요.
젖소 뼛가루로 만든 본애쉬가 많이 들어있다고 하는데
그래서 다른 그릇에 비해서 얇고 가볍지만 단단하다 하더라고요.

 
 


 

 

 

 

 

천상 단반상기는 테두리가 백금으로 둘러져 고급스러워 보이고
플라워 패턴과 나비문양이 우아 해 보여요./ 이게 포인트라 할 만큼. ^^
여성스러운 거 좋아하시는 어머님이 딱 좋아할 스타일이라 고민도 안하고 골랐다죠.
친청엄마도 마음에 들어 하시는 것 같아서 한 세트를 더 사야 하나.. 이게 고민되긴 하지만요.ㅎ


이번 설 명절은 한국 천상 단반상기와 어머님이 좋아하시는 굴비로
양손 무겁게 설 명절 보내고 와야겠어요~~
아마 집으로 들어올 때의 양손이 더 무겁겠지만. ^^;;


울 시어머니 좋아하시겠죠??
아버님이랑 어머님이 이 단반상기에 식사하실 모습 상상하니
괜히 선물 하면서도 뿌듯해지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