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랑 작은엄마가 우리엄마 욕함..ㅡㅡ

2015.02.13
조회301
편하게 반말로 쓸게. 좀 도와줘

우리 친가가 3형젠데 우리아빠가 첫째야
원래는 큰삼촌(둘째)네가 할머니할아버지를 모셨어
그런데 10년가까이 모시다가 작년부터 우리집이 모시고 살게 됐어
막내삼촌(셋째)네는 한번도 모신적이 없고.
그런데 문제는 이 막내네의 작은엄마가 자꾸 우리집에 와서 할머니랑 같이 우리엄마를 욕한다는거야
삼형제 다 집이 엄청 가깝게(10분거리)에 살아서 자주 만나는 편인데 이 작은엄마가 우리엄마를 은근히 시샘하고 그러는것같애
우리엄마아빠는 맞벌이해서 집에는 동생,할아버지, 할머니, 나 이렇게 넷이 자주 있어 (동생이랑 나는 요즘 방학이라)
그래서 작은엄마가 우리집에 와서 할머니랑같이 우리엄마를 욕해도 아무도 몰라.. 동생은 어려서 생각이없고 나 혼자 내 방에서 다 듣고있어
작은엄마가 기가 세고 질투심도 많고 엄청 영악해
진짜 짜증날 정도로.. 이건 여담인데 내가 대학 입학하는것도 싫어해.
그리고 우리 할머니는 며느리한테 저렇게 휘둘려..
우리엄마랑 있으면 우리엄마한테 또 남 욕하고..
근데 작은엄마랑 할머니가 욕하는 강도가 좀 너무 심해
아니 난 이해할수없는게 어차피 할머니랑 우리가족이 같이사는거지 자기가 할머니랑 같이사는것도 아니면서 왜 우리집에 와서 우리엄마욕을 하면서 간섭하고 참견하고 사이를 이간질하는건지.. 성격이 진짜 좀 그래
내가 보기엔 할머니한테 은근히 자기만 인정받고싶은데 우리엄마가 지금 같이살고있으니까 우리엄마가 타겟이 된것같아. 예전에 우리집말고 둘째네가 모실때는 또 둘째네를 그렇게 욕했었어
그리고 할머니는 우리가족이랑 산지 1년정도밖에 안돼서 그런지 엄마가 맘에 안드는구석이.좀 있나봐
그러면 그걸 엄마한테 바로 말하면 되지 그걸 작은엄마랑 둘이서 아주..어휴...엄청나게 욕을한다니까..
진짜 몰래 듣는 나로서는 너무 어이가없고 기가차
솔직히 엄마가 집안일도 많이 안하고 작은엄마에 비해서는 많이 보탬이 되는게 없어 별로 절약도 안하고..
인정하지 그런데 이것도 따져보면 어이가 없는거야 우리엄마는 아침 9시부터나가서 저녁9시정도에 들어오는데 집에오면 엄청 피로해 하셔. 몸도 많이 안좋아.
그런데 작은엄마는 몸도 쌩쌩한 편이고 주부야.. 일 하지도 않아.. 간간이 부업같은것도 하는데 이건 할머니한케 보여주기식으로 하는것같아. 할머니가 아무래도 옛날사람이시다보니 절약하고 집안일 잘하고 이런걸 좋아하셔
근데 이 작은엄마네는 삼촌이 우리아빠엄마 합쳐서 버는돈의 두배정도를 벌어.. 집이 잘사는 편이란말야
근데 작은엄마는 할머니한테 보이는걸 중시해서 맨날 자기는 옷도 안사고 음식도 싼것만 먹는척해..휴..진짜 짜증나..
어쩌다가 할머니가 자기한테 못마땅한게 있는걸 알면 할머니한테 대들때도있어
그러니까 거의 할머니랑 작은엄마랑 동급이야
아..진짜 둘다 왜그러는지모르겠어
지금도 둘이 같이 욕하고있는데 저러다가 작은엄마 가고 엄마오면 또 아무렇지 않게 수고했다 뭐그러면서 평소랑 똑같이 잘 대해...진짜 열불난다
작은엄마는 볼 일도 없는데 우리집에 와서 욕만하고 욕 끝나면 다시 가ㅋㅋㅋㅋㅋㅋ
진짜 재수없어......
어쩌지? 내생각은 할머니한테 직설적으로 좀 그러지말라거 한마디하고싶은데 그러면 할머니가 너무 날 대하는 태도가 바뀔것같아. 괜히 작은엄마랑 있거나 하면 눈치보고 그럴것같고
사실 할머니는 작은엄마랑 내욕도 했어ㅋㅋ 손녀까지..참..
내가 나이가 있어서 할머니가 나를 함부로 하지는않거든
휴...
내가 어떻게 대처해야 이러지 않을까?
괜히 일 열심히하고있는 엄마한테 말하는건 별로일것같아.
좀 따끔하게 한마디 할까? 똑똑한 댓글좀 부탁할게!!